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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집에 몰 놔두구 와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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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내려와서 챙겨가지구 바리 올라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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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즉꺼정 을쉰 대열에 합류 할라카믄 멀었는디...ㅠㅠ)

ㅋㅋ 끝에 내용만 &#51022;었으면 추천 "꽝" 때려줄 내용이었는데 많이 아깝습니다 을쉰....<br />
단맛 적당히 든 대추 정말 맛있죠..."고기에 밥 먹을래? 잘 익은 생대추 먹을래?"하면 전 대추로 배채우고 <br />
싶습니다 오늘 시장에서 보니 한 대접에 2~3천원 정도로 저렴해서 두 대접 사왔네요...

늦가을 서리맞은 생대추를 따서 한알 깨물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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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과일이 그렇게 달구 맛있을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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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먹어본 사람은 모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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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알도 굵고 좋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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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님은 나중에 잘 말린 건대추를 한알 보내드리겠음다~~~ㅋㅋ

추석 잘 쉬고 오세요.~

저희집 마당에도 담넘어에서 들어온 대추나무가지가 있어 따먹어보니, 참 달달하니 맛이 좋더군요..^^<br />
추석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br />
벌써부터 &#50498;을때의 아삭함에 몸이 달아오르는군요^^<br />
꾸벅~!

기수을쉰께 보내드리는 잘말린 건대추가, 한 말이 아닌 한알?<br />
오타난거 맞죠?<br />
대인배이신 광범을쉰께서 설마 한 알을... ㅋ ㅋ ㅋ

광범을쉰. 특히 빨강하구 주름진 넘으로 3 cm 짜리는 잘근잘근 씹어양 맛이 더 좋아마시 .. ㅡ""ㅡ

제집 주소 아시쥬?

제가 밀양 단장면 출신인데 저번 벌초때 대추가 아주 실하게 열렸던데... 밀양대추 유명하죠

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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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규님이 단장면이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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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본가와 집이 단장면 단장리거든요~~홍제중학교가 있는 곳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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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면 어디신지~~

된장면으로 순간 밧다는. . .

저번주 일요일 제고향인 김해에 벌초가는길목에서 따먹은 대추하나 엄청달기도 달았지만 <br />
그렇게큰 대추는 첨봤습니다 올해대추는 좋은가봅니다...

드런 잉간 가트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