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저지만, 제 마눌님의 탈모가 심각합니다.
지금은 저를 추월한 상태인데, 워낙 외모에 무감하시다보니 그냥 지내고 있는데,
옆에서 보는 제가 미칠 것 같습니다. 대머리 부부... 와, 생각만 해도...
과거 잠깐 게시판 글을 읽었던 것을 기억해보면,
클리닉 쪽 잘 못 가면 돈만 많이 들고 이상한 맛사지만 받다가
효과 없다고 생각하고 제풀에 그만 둔다. 클리닉보다는 병원을 가라.
(그런데 어떤 병원을 찾아가야 할지...)
이런 글과 댓글이 있었는데, 이제는 찾지도 못하겠습니다.
마눌님의 머리가 다시 수북해질 수 있는 정보 부탁드립니다...
(너무 비싸면 또 좌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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