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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넘들 죄다 책임지게 해서 대대손손 숟가락만 빨게 해줘야 합니다..<br />
매국노 새퀴들...

웅진 내부 임원 중에 윤회장 측근에 있던 임원 2명이 강력하게 밀어 붙였던 건이죠. 어떻게 보면 짜고 치는 듯한, 타이밍 적으로 건설업 진출이 너무 늦었고, 매입가가 너무 비쌌죠.

분명 실사를 했을건데... 눈앞에 이익에 너무 급급했던듯 합니다.

웅진으로서는 인수팀이 회계법인을 끼고 철저하게 due diligence를 했을텐데, 아마 다른 내부곡절이 있지 않았나 싶네요. 주주들 손실 어쩔건지.

1700억원에 매수해서 4년동안 2200억원해먹고 6600억원에 팔아치운다... 이게 정말 가능했다는게 믿기질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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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이렇게 눈멀게 하는건지?? 참..

이런 거머리같은 기업 사냥꾼, 헤지펀드는 시장과 사회에 백해무익한 존재인데,<br />
당당하게 회사를 차려서 해쳐먹고 다닐 수 있다는 게 궁금합니다.<br />
미국 국내에서도 이렇게 치부한다면 폐해가 막대할텐데(일회성 주가 조작 정도는 애교 아닌가),<br />
이런 치부 행위가 법적으로 허용되어 있다는 게 신기합니다.<br />
미국 국내법에서는 막고 있어서 해외에서만 저러는 건지, 미국 내에서도 허용되어 있어서 국내외 불문하고 저

론스타가 이렇게 할 수 있는건 정부와 매입사에 도와 주는 자가 없으면 불가능 하다고 봅니다.

경영권프리미엄을 너무 많이 인정해준 웅진측의 잘못입니다. 윤석금 회장이 너무 주먹구구식으로 신사업진출을 밀어붙였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습니다.

그룹 기획실 실무팀에서는 반대, 측근 임원 2명은 강력히 찬성, 윤회장 투자 결정...... --;

외국자본이라고 다 좋은건 아닌데 김대중 정부 부터 노무현 정부 이명박 정부 까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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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에 기업사냥 까지...자본의 악날함이 문제 입니다<br />
자본주의는 이제 생명을 다 했다고 봅니다

론스타의 실질적인 대주주들은 검은머리 와국인들입니다<br />
그리고 자금의 대부분을 국내금융기관에서 저리로 조달하죠

현우님 말씀이 사실 이라면 새 정권에서 철저히 파헤쳤으면 합니다.

론스타 같은 회사에게 기업을 팔아서 탈출한 IMF.. 여기에 대한 깊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