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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마이크라고 합니다. 녹음기사가 별도로 있습니다. <br />
현장에서 구르다가 하신분도 있겠지만, 전공으로 하신 분들도 많습니다.<br />
조명감독, 음향감독, 촬영감독 이런식으로 전문분야의 감독님으로 불리웁니다.<br />
당사자들끼리는 기사 라는 호칭을 쓰기도 하더군요. <br />
옆에서는 박감독님.... 이러는데, 당사자까리는 박기사... 이러기도 하고.

예전에는 일본식 호칭을 사용해서 기사라는 말을 많이 썼습니다. 어떤 분야에서 특별한 기술을 가진 사람을 기사라 호칭합니다.<br />
하지만 요즘은 점차 미국식 호칭이 많이 사용되어 감독이라는 말을 많이 씁니다. 미국 영화를 보면 대체로 감독. 촬영감독. 미술감독 이 세명에게 감독이라는 호칭을 붙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호칭이 너무 남발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방송 현장의 경우에 더 심한데 직책마다 감독 호칭을 붙어 십여명의 감

뭘 다시 배우기에는 제 나이가 ㅎㅎㅎㅎㅎ 예전부터 녹음기술을 취미로 갖고 싶었습니다. 간단히 주위에 일어나는 소리를 녹음해 보면 어떨까 한것이 자게까지 올리게 됐내요, 취미로 갖는데 교육을 받기도 뭣하고 또 그런 곳이 있을까 쉽기도 하구요 암튼 그럽니다.ㅠㅠ

마자요.<br />
힘든 직업입니다. 일단 급여가 안정적이지 않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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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위에 썼듯이 현장에 투입되어서는 "구르면서" 배우는 겁니다.<br />
그야말로 물부터 날라야 할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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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원하신다면 미국쪽으로 가서 제대로 배우시기 바랍니다.<br />
그쪽은 FM 대로 합니다.

개인이 취미로 붐마이크? 를 갖고 다니는게 이상하겠죠? 비용도 만만치 않을테구요 아이폰으로 시작할까요? ㅎㅎㅎ

붐마이크 아니어도 소니나 야마하 같은 곳에서 40~50만 원대 전문가용 녹음기가 나옵니다.<br />
스마트기기로 녹음하는 것보다는 훨씬 좋은 소리를 담아줍니다.

녹화도중 컷~ 할수 있는 사람중에 한명도 음향 감독이죠....

영화판에서는. 감곡이런 말을 언씁니다<br />
나이가 정말많은. 대가급 정도되면. <br />
예우차원에서 음향감독 촬영감독 부르기도 하나. 대체로 음향기사 촬영기사. 이렇게 통칭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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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은 오로지. 한명. 그냥 감독입니다

대신 방송사에서는 전부 감독이라는...

포터블 전용 녹음 장비로는 tascam dr100 추천합니다.<br />
구매대행으로 경매걸면 상당히 좋은 가격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br />
전 박스개봉품 200불에 받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