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풍요로운 추석입니다 여러 회원님들 오랜만에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시리라 믿습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예전에 어머님이 버리실려고 하던 30년이 지난 아버님의 켄우드 스피커를 제가 가지고 왔습니다 제가 6살인가 7살에 처음본거니까 오래도 되었지요
아침에 돌아가신 아버님 생각이 문득나네요 돌아가신지 1년5개월정도 되었는데 시간이 가면갈수록 생각이흐릿 해지면서 보고싶네요 그래서 오늘 아침에 켄우드스피커를 연결해서 듣고 있는데 소리가 아주 잘나오네요
아버님이 중동에서 고생해서 사오신거라 그런지 마음에 더욱 들었습니
제가 죽을때까지 가지고 가야겠습니다
옆에서 마눌은 고물갔다가 버리라고 하는데요즘나온 스피커보다 해상력만 조금떨어지지만 꿰짝이라서소리가 아주 푸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