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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잠실 아녀요?

판교쪽에 아주 존 초딩학교가 있댑니다. 그 학교 보내려고 판교에 집사고 실 거주는 안하고<br />
전입만 시킨 부모도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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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출신 교장이고 생님에게 촌지 줬다가는 학부모가 개망신 당하는 아주 이상적인 핵교입니다.<br />
촌지NO~!! 사교육 경쟁도 치열하지 않고 정말 이상적인 학교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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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초딩학교는 좋은데 중딩학교는 후져따고들..그래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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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평초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일단 [혁신학교] 한때의 붐 같아서 판교 선택하더라도 제외하려고 합니다.

잠실 레이크펠리스 안에 초등학교가 있는데 좋아 보이더군요.<br />
초등학교가 좋은지는 잘 모르겠고, 환경이 좋아 보입니다.<br />
근데 집값이 너무 비싸더라구요.

당연히 잠실이 좋은 이유를 알려주세요. - 잘 모르는 제가 보기에 아파트 숲을 이룬 잠실은 너무 삭막해 보이는데.

1.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좋습니다. <br />
2. 그리고 대치동학원과도 가깝구요.<br />
3. 송파 다른 지역(훼밀리, 선수촌 등)과 달리 여기는 중산층이 많습니다. <br />
같은 학부모세대로 잦은 교류가 가능하다는 거죠. <br />
훼밀리는 의사아니면 변호사, 교수들이라 아이들이 약간 기 죽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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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새로진 아파트가 좋지만, 부담되면 장미아파트랑 잠실5차 아파트

잠실 새로지은 아파트 전세가 5억이라면,<br />
서판교 끝자락 33평 아파트 매수가격에 근접해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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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사신다고 하셨으니, 서판교 학교붙은 아파트들 찾아보세요.<br />
33평이면 어떤 단지든 5억대 중반이면 매수 가능할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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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은 몰라서 패스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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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는 대단지 아파트가 없습니다..서판교 한림, 동판교 풍림 밖에는 없는듯 합니다.

제가 서판교 살때 만족도는 높았었습니다.<br />
한적 그 자체 입니다.

요즘 집사는 사람이 없고 전세만 찾고, 교육여건 따지는 사람들 때문에 잠실 전세가가 급등한 것으로 보입니다. <br />
잠실 새로지은 아파트는 대출이 있을 경우에는 무조건 피해야합니다. 잘못하면 손해보실 수 있습니다.<br />
오래된 아파타는 그래도 약간의 대출이 있어도 괜찮습니다. 가격차이가 너무 나서말이죠.

초등학교때, 학원으로 뺑뺑이 돌릴 계획이라면 잠실이 유리할 것입니다.<br />
그렇지 않고 초등학교때 아이에게 많은 기회를 주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면 혁신학교를 추천합니다.<br />
이유는 혁식학교의 경우, 담임교사에게 행정적인 업무를 제외시켜 교사는 아이들만 생가하도록 합니다.<br />
정말 혁신학교 담임교사들의 퇴근시간은 오후 8~9시라고 합니다. 정말 아이들만 생각하고 아이들을 위해 희생하는 분들입니다.<br />
만약 저에게

전 잠실살다가 판교에 이사와서 살고 있습니다.<br />
초등학생이면 판교가 좋을듯 합니다. 주변 주변이 산과 하천이고 공기도 좋아 초등학생이 공부하기에는 좋습니다. 그리고 중고등학교도 경기도내에서 순위권이더군요,,,

잠실 아파트 구매 할 여력이 되시면 잠실이 좋지만 대출 얻거나 전세로 들어가실거면 판교를 선택 하세요.

잠실<br />
-장점: 초역세권, 단지안에 초중고,한강 5~10분거리,주변에 백화점 및 올림픽공원<br />
-단점:삼성동-잠실-강동과 성남-잠실-자양동으로 이어지는 크로스라인의 교통지옥<br />
아파트 동간거리가 좁음(이건 구매자에서 단점이라더군요..전세야 살다나오면 그만이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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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잠실 전세가격이 엄청 나다고 합니다. 거의 중산층 전세수요로 형성된다고 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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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그리고 맞벌이 하시며, 직장이 서울이시라면 더욱이 잠실이 나을겁니다.<br />
아이가 학교 다니는 중간 중간 학교에 가야될 일이 꽤 많은데, 이동거리가 있으면 잠시지만 학교에 가는게 부담되거든요.. <br />
학교랑 직장이랑 거리가 가까울 수록 좋을것 같네요..

잠실 아파트 구매 할 여력이 되시면 잠실이 좋지만 대출 얻거나 전세로 들어가실거면 판교를 선택 하세요. (2)<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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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이위주로 어른들이 움직이는것이 별로 좋아보이지 안더군요...<br />
부부위주로 계획 세우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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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중심으로 위성이 돌아야죠.<br />
태양이 위성을 따라 도는건 웃기자나요.<br />
학교교육보다 가족전원이 무리없이 함께 할 정도면 가장 좋은것

저도 3년전까지 잠실 3단지 트리지움에서 2년간 살았는데요. 일단 새로 지어놔서 깨끗하긴 한데, 밤에 너무 시끄럽습니다. 한동 들어간 곳이었는데도, 잠실 대로에서 오토바이타는 애들도 많구요. 여름에 짜증나서 혼났어요. 동간거리도 너무 가까워서 별로구요. 그래서, 잠실쪽 새로 지어진 아파트로 가시려면, 단지내에서도 위치가 중요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천역이 아무래도 유흥가라서 환경이 아주 좋지많은 않습니다. 그래도 그쪽으로 가신다면, 단지별 추천

판교에 그 교장선생님 다른 곳으로 가셨어요 ㅎㅎ

잠실 거주잡니다... <br />
원래 전세 4억에 있었는데 2년만에 집주인이 나가라고해서 새로 전세집을 구하니 같은단지인데 (1단지 엘스아파트)5억 3천에 계약했습니다.1억 3천 전세금 올라간 샘입니다. <br />
너무 많이 오르는 것 같습니다...거주자로서 볼&#46468; <br />
잠실 전혀 차 막히지 않습니다. <br />
차가 막히는 곳은 주로 잠실역에서 성남으로 가는 송파대로가 차가 막히고 삼성역에서 잠실역까지 올림픽로는

전 잠실로 오신고 답답한거 싫어하신다면 제가 사는 1단지(엘스)보다는 2단지(리센츠) 추천합니다.

직장이 송파이므로 송파와 가까워야 겠지요.... 서판교 대단지는 대우(블럭별로 지정됐지만 합쳐서 대단지입니다.), 태영(1400세대) 한림 이며 동판교 대단지는 풍림이 아니라 풍성 신미주입니다. 직장 거리와 크게 상관이 없고, 교육이문제라면 서판교가 좋아 보입니다. 바로 앞에 도서관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보평초등학교를 선택하실려면 물론 동판교로 가셔야 하구요...

예전에 들은 건데, 잠실 한 번 들어가면 평생 산다고...

저도 잠실에 거주하고 있는데요, 초등학교까지만 생각하신다면 파크리오가 좋습니다. 올림픽공원과 한강을 옆에 끼고 있기 때문에 주거 환경은 더 좋습니다. 다만 중학교 이후를 생각하신다면 엘스(1단지), 리센츠(2단지)가 더 좋겠지요 아무래도 단지안에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있고 강남이 가깝고, 학원도 가깝기 때문입니다.<br />
그 이유때문에 파크리오와 엘스/리센츠간 같은 평수에서도 매매나 전세가격이 차이가 많이 납니다 <br />
엘스,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저희 애들도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지만 위에서 말씀드린 아파트들은 전세로 거주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초등학교에서도 전학이 빈번하죠,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쪽 초등학교에서는 전학생들이 적응하기가 다른 지역보다 훨씬 수월하다는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

아빠 출퇴근 및 삶의 근거지가 가장 중요하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동판교 프르지오그랑블리안 아파트에 삽니다... 입주한지 1년정도 되었습니다. 주변 여건은 좋습니다. 물론... 아직 개발이 덜 된건 사실이구요.. 탄천 공원 한가합니다. 학교도 다 가깝구요.. 사무실이 삼성동인데 지하철로 가나 차로 가나 40분 내외로 출근 가능합니다. 잠실보나 낫다면.. 주말이면 좀 한가하다는 것일 겁니다. 복잡 복잡한게 없습니다.........

아빠의 출퇴근과 전반적으로 잠실이 우세 하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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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공기와 편안한 생활을 원하시면 당연 동판교가 아닌 서판교 입니다<br />

초등학교까지만 생각한다면 파크리오가 편의성, 안전성, 환경친화적인 면에서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br />
단지내 초등학교 있어서 편하고 안전하고요. 단지 바로앞에 올림픽공원있으니 사시사철 자전거 가지고 나가서 타거나 겨울에는 스케이트 태워주기도 좋고 가끔씩 소마미술관, 새로생긴 박물관(?) 데리고 가기도 좋고 그렇습니다. 중학교부터는 좀 아니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