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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실화) 옷 가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9-28 10:26:57
추천수 6
조회수   682

제목

(생활 실화) 옷 가게

글쓴이

서성원 [가입일자 : 2003-03-12]
내용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입니다.

시어머니가 아들집에 왔다가 집앞 아파트 상가의 옷가게에

며느리가 입으면 좋을법한 옷을 보고는 가격을 물어봅니다.

원래 8만원인대 만원 깍아 주겠다고 합니다.

시어머니는 며느리에게 3만원을주면서 7만원부르는대

니가 잘 깍아서 보태서 사 입으라고 합니다.

며느리 설명을 잘 듣고 그집에 가 똑같은 옷 가격을 물어봅니다.

원래 29만원인대 18만원만 내라고 합니다



산모라서 깍아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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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영 2012-09-28 11:21:14
답글

동네 옷가게에서 옷사는 사람들 보면 좀 이해가........

노명호 2012-09-28 13:19:35
답글

사람 따라 값이 출렁이는군요...ㅊㅊ .. 골목상권, 지키려면 저렇게 장사하는 행태가 없어야 하는데... 재래시장 동네 가게 물건팔아 주고 싶어도, 때때로 바가지 왕창 쓰는 느낌이 종종 들어서 발걸음이 잘 안가지더군요...씁쓸... 동네 상권,골목길 상권, .. 보호되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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