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마음을 만드는데,대부분 자는 시간 빼면,하루종일 생각에
잠겨있습니다.
그래서 "생각"만이 우리의 전부라고 착각하게 되지만,
실제론 생각은 우리의 일부분이고,생각외에 많은 부분이 우리를 이루고 있습니다.
세포 하나에도 "소우주"라 할 정도로 복잡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세포들이 수억,수조가 합쳐져서 우리 몸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원소들이 자연의 법칙에 의해 질서대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에 비하면 두뇌의 활동에 의해 만들어지는 "생각",그리고 그 생각에
의해 생기는 마음은 우리의 전부가 아니라 일부분인데도,
신기하게도 우리 인간은 마음의 노예가 된 것처럼,살고 있습니다.
마음을 마음 밖에서 주시한다면,
노예가 아니라,마음의 주인이 될 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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