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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갈비집?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9-27 19:59:08
추천수 1
조회수   2,778

제목

서서갈비집?

글쓴이

이재형 [가입일자 : ]
내용
오늘 tv플그램에서 신촌 그랜드 부근의서서갈비집이 나오던데요 줄이 밀려서기다리고 잇는 모습도 보이더군요 제 기준엔 맛이잇더라도 기다리면서 먹지도 않치만 더구나 서서 먹는다니요?서서갈비의 탄생배경은 대충 알지만 지금은 2012년이죠 시대의 흐름에 맞지도 않다고 생각함니다 더구나 밖에서 기다리는 모습을본다면 편하게 먹지도 못할것같고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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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규 2012-09-27 20:06:09
답글

안양 금정에도 서서 갈비가 있는데요.......<br />
<br />
.....<br />
<br />
의자가 잇지요 ㅋ 이름만 서서갈비구여 ㅋ

이종호 2012-09-27 20:06:37
답글

저 역시 아무리 맛있지 않아 세상없어도 줄서서 기다리는 곳은 가서 먹고 싶은 생각 없습니다...<br />
<br />
그리고 지금이 어느 땐데....ㅡ,.ㅜ^<br />
<br />
전에 한번 마포 철둑옆 드럼통 연탄갈비집에 갔다가 옷에 돼지냄새 배고.....ㅡ,.ㅜ^<br />
<br />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갔던 유명한 마포갈비집이란 곳이었습니다.

염일진 2012-09-27 20:07:14
답글

저도 많이 기다리는 집은 아무리 맛있어도 사양합니다.

김승수 2012-09-27 20:08:22
답글

기냥들.. 호기심에 가는거 아닐까요.. 서서 먹어본 음석중 젤 기억에 남는건, 추운날 새벽 0 시, 대전역에 <br />
기차 정차하는동안에 급히 후르룩 마시듯, 목에 넘기던 홍익회 가락국수 맛이 잊혀지질 않습니다... ^^

이종호 2012-09-27 20:12:04
답글

튀어나온 누깔에다 가락국수 궁물로 안구정화를 해버리구 싶은 승수님...ㅡ,ㅜ.^<br />
저두 함 먹어봤는데...솔직히 맛은 별로 아니든가여?...ㅡ,.ㅜ^ 멀건 궁물에.....

moolgum@gmail.com 2012-09-27 20:16:09
답글

서서갈비. <br />
발* 갈비는 없남유. ㅡㅡ

구창웅 2012-09-27 20:16:35
답글

http://www.raysoda.com/Com/Note/View.aspx?f=A&t=926233<br />
<br />
추억이 다르다고 그렇게 우숩게 생각지 말아주세요.<br />
<br />

구창웅 2012-09-27 20:17:07
답글

구창웅-아라미스(aramis)

김승수 2012-09-27 20:19:20
답글

ㄴ 별로 아닌듯한 그 맛이 기가 막힌검돠... 기차가 잠시 정차해있는 3 분안에, 김이 모락모락 나는 튀김가루,<br />
아부라기 3 조각, 김가루 약간 이지만, 두어 젓가락 국수를 후르룩 넘기고 단무지 씹으며, 마시는 궁물맛이 <br />
기억에 남네요... ^^

김종백 2012-09-27 20:24:09
답글

재형님 찌찌뽕~~~~~<br />
<br />
갈비는 편하게 철푸덕 앉아서 혁띠풀르고 먹어야지 말임돠.....^^;

이종호 2012-09-27 20:27:49
답글

창웅님...올리신 사이트를 가봤는데 당시 제가 먹었던 마포 철둑옆 갈비와는 격과 급이 틀리는군요...<br />
당시 제가 먹었던 갈비는 뼈가 붙어있는 그런 두툼한 갈비가 아니었습니다...<br />
상차림 자체도 틀리네요....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br />
<br />
<br />
튀어나온 누깔에다 아부라기를 붙여버리고 싶은 승수님....ㅡ,.ㅜ^ 암튼 맛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전영미 2012-09-27 20:43:58
답글

오리지널 집에서 드셔보시고 판단하시기를~~

이태봉 2012-09-27 20:52:59
답글

전 연남갈비 안가고... 그 옆에 앉아먹는 솔밭갈비 단골이었습니다.<br />
그 동네도 떠나온지 오래 되었네요.<br />

이상준 2012-09-27 21:09:25
답글

드셔보세유.... <br />
<br />
냄새만 감당 가능 하시면 증말 맛나유..

정재환 2012-09-27 21:14:07
답글

서서국수는 봤는데...

강세환 2012-09-27 21:46:12
답글

티브에 나온 서서갈비집가서 먹었는데 손님 많이 없었는데...<br />
유명하긴하다라고하더라구요 가격도 무지 비싸구요...<br />
맛은............수원에서 비슷한가격의 옆에서 아줌마가 구워주는 갈비집이 몇배는 더 맛있었습니다만 개인차겠죠..^^

강세환 2012-09-27 21:47:30
답글

아 아니다 전 마포에서 먹었습니다...<br />
전 티브이를 중간부터봐서 인테리어보고 마폰줄알았습니다

이상국 2012-09-27 22:15:41
답글

함 먹어볼려고 갔더니 사람이 너무 많아 돌아설려니, 옆가게 아주머니 왈, 우린 앉아서 먹는데.. 한참을 웃고도그집은 결국 못갔습니다. 맛이야 배신을 않하는거 같아요. 아직도 합석?이란거 하나요? 내고기인지 남고기인지 모르고 먹게 되던데.

김지태 2012-09-27 22:16:36
답글

홍익회 가락국수 맛있었는데...저도 대딩시절 많이 사먹었슴다. 그때 400원 이었나...<br />
<br />
약간 칼칼한 가쓰오부시랑 멸치궁물의 조화가 제법 훌륭했다는 기억임다.<br />
<br />
지가 먹어본 국수중 제일 기억에 남는건 옛날 국제극장(지금 광화문 동화면세점자리) 뒷편에 있던 허름한 우동집의 각기우동이 아주 기가 막혔슴다. <br />
<br />
아부지 손잡고 국제극장에 슈퍼맨 1편 보러갔을때 처음 얻어 먹어

서성원 2012-09-27 23:06:34
답글

맛은 있는거 같습니다<br />
찍어먹는 소스맛 같기도 한대 <br />
그정도로 이름 날렸으면 모 한칼은 하는거죠 <br />
일년에 한두번 정돈 맛나게 먹을만 합니다.

이병철 2012-09-27 23:32:48
답글

아부라기<br />
전문용어를 여기서 듣게 될줄

고준배 2012-09-28 00:21:21
답글

10년전, 사당역 의 잔치국수도 서서 먹는 맛이 있었습니다. 을쉰...

이영춘 2012-09-28 01:13:04
답글

마눌님 왈~<br />
내돈주고 서서 왜묵어!!!!!!!!!!!!!!!!쳐

윤권석 2012-09-28 05:29:07
답글

거기 합석은 자연스럽습니다.<br />
서서 먹으니 자연 좀 빠르게 먹는 편이죠.갈비 한대와 소주 한병씩 각자 내지는 온 사람들 단위로 먹다가 합석한 사람들과 같이 한잔 나누는 경우도 있고.<br />
준비된 갈비가 떨어지면 문을 닫는데 예전에는 4시쯤 문을 열어서 7시쯤 끝났습니다.하루 500개만 준비한다고 하더군요.<br />
십여년전 식구들하고 가서 간신히 합류 마지막 갈비를 뜯은 적 있습니다.^^<br />
없던 시절 퇴근길에 간

이지강 2012-09-28 07:05:25
답글

재형님 앉아서 먹는 거라도 좀 사주세요...

정창화 2012-09-28 09:05:16
답글

그 집만의 예전의 전통을 이어간다는게 좋습니다... 그런집이 자꾸 없어지면 추억도 줄어들고 섭섭하죠.... 없어진 피막골도 그 당시에는 좀 그랬는데 ...지금은 그립다는...

박태희 2012-09-28 09:10:17
답글

재미로 식구들이랑 몇번씩 가봤죠. 옷은 돌아오면 무조건 바로 벗고 샤워해야하고.....<br />
인근의 집들도 가봤는데, 서서갈비만 못하더라구요. 요새 합석은 안하는 것 같던데요?<br />
<br />
하지만 불편한 진실.... 뼈는 국산, 붙이는 살코기는 미국산 살치살....<br />
<br />
저렴한 이유가 있는 겁니다. 아니면 벽제갈비, 참숯골 가야죠....

박재현 2012-09-28 09:36:51
답글

이런 얘기는.... 뭐 좀 먹어 가면서.....

이상훈 2012-09-28 09:51:17
답글

<br />
<br />
연남 서서 갈비집 오랜 단골입니다. 예전에는 1인분에 몇천원하던 시절도 있었는데..<br />
<br />
불은 옛날 드럼통에 연탄을 때워서 그 위에 구워먹는데, 한 번 먹고오면 하루나 이틀<br />
정도는 불완전 연소될 때 나는 연탄 내가 코에서 감돌 때도 있습니다. <br />
<br />
아뭏튼, 여기는 갈비.. 고기를 엮어서 붙였는데, 아교를 쓴 것은 아니고 홈을 내서 끼워<br />
맞춰서 엮은

이도경 2012-09-28 10:00:30
답글

서서갈비 맛있습니다.<br />
여기서 약간 100미터?쯤 올라가면 앉아서 먹을 수 있는데 <br />
거기도 맛이 비슷합니다.

이종현 2012-09-28 12:48:48
답글

한 대에 7000원 하던 시절에는 가격대비 참 맛난던 것 같은데 맞은편으로 옮기고 가격 오른다음에는 두어번 더가고 일부러는 안가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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