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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펜시아 주변에는 맛집이라고 할만한 곳이 없습니다. 리조트 바깥 나가 보셔도 그렇구요.<br />
식구들 모임이면 인터컨티넨털 호텔 내 1층 이탈리안 레스토랑도 괜찮구요. <br />
뻥 뚫려 있고 셰프들이 요리 하는 모습들이 훤히 보이는 개방식이라 음식에 대해 이거 저거 여쭈어도 <br />
셰프들이 친절히 잘 알려 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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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까지 차량으로 30분 정도 거립니다. 대관령 한우 타운이 그 쪽에
대관령 한우타운 완전 맛있었습니다. 가끔씩 생각이 나더라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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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송촌 휴게소라는 식당이 한시간 정도의 거리에 있는데, 이 곳도 완전 ㄷ ㄷ ㄷ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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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맛을 제대로 느끼고 왔습니다. 각종 나물이며 감자전 전병 팥과 옥수수가 함께 어우러진 범벅등....<br />
푸짐한 인심은 그야말로 최고더군요
대관령 한우타운 추천드립니다. 가격은 좀 센편이에요~ 일인당 3만원은 잡으셔야 배부르게 드실거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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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8시에 입장 마감하고 저녁 9시에 폐점하는 걸로 어렴풋이 기억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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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때보다는 초저녁에 가야 좋은 부위가 많았던 걸로 기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