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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옷이 많은 편입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오랫동안 신은 신발이나 외투를 보면 멋져보이더군요. 친구중에 15년동안 신던 닥터마틴을 땜질해서 신고 다니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 신발이 정말 멋져보입니다.
맨날 똑같은 옷만 입고 다녔네요 그거 참...<br />
자기 개성아닐까요???
옷도 좀 바꿔 입고 사고 해야 겠어요<br /> 매일 똑같은 옷만 입고 다니니 더 추레해 보이는것 같아요
사회적으로 접촉을 많이해야 한다면 상대방에게 불쾌감도 줄 수 있다고 봅니다.
추운 겨울엔 뭐니뭐니해도 빠방한 800짜리 거위털 잠바가 짱이죠 ^^;;<br /> 코오롱 헤스티아 강추합니다 .. 좀 비싸긴 하드라구요.
이렇고 살았으니.. 아직 장가도 못가고 있나 봅니다 ㅠ,.ㅠ
옷이 그사람의 인품을 대신해주는 것은 아닙니다...외모보다 내용이 중요하죠...^^<br /> <br /> 그나저나 겨울이 다가오는데 그 따땃한 계절 다 냅두고 은제 한! 강! 에 가실껴?
을쉰 한강보다 이제는 4대강 쪽으로다가 쿨럭 ^^;;<br /> <br /> 그리고 옷이 사람의 인품을 대신해 주진 않지만,, 요즘 느낀건데<br /> <br /> 좀 분위기를 달라보이게 하는건 맞는것 같아요<br /> <br /> 좀 꾸미고 하는 사람이 훨씬 깔끔해 보이고 좋아보여요
옷이 많아도 마음에 드는 옷만 입게 되고 나머진 옷장에 쳐박혀 있는게 많죠.
옷이 많아도 마음에 드는 옷만 입게 되고 나머진 옷장에 쳐박혀 있는게 많죠.ver 2.0<br /> <br /> 양복이 십여벌 넘는데 정작 입는 것은 청바지...ㅡ,.ㅜ^
이왕이면 다홍치마 라고......^^
같은 옷을 매일 입는다는 건 체취, 오염도 있고 하니까.. 여러벌 돌려입는게 정답이겠죠. <br /> 내수진작차 지르세요.
태희님 말씀처럼... 내수진작을 위해 질러야 하는데<br /> <br /> 요즘은 페브리즈 라는 아주 좋은 놈이 있어서...<br /> <br /> 몇달 안 빨아도 냄새가 안 나는듯 합니다 쿨럭 ==3==333
목깐도 자주하시구...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