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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일보 흉내내기]문재인과 안철수, 전부 부동산관련 의혹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9-27 10:17:27
추천수 4
조회수   1,680

제목

[존슨일보 흉내내기]문재인과 안철수, 전부 부동산관련 의혹

글쓴이

용정훈 [가입일자 : 2002-04-27]
내용
제목은 저렇게 썼지만, 목적은 문재인 지지자로서 안철수를 변호하기 위해서입니다.



안철수의 다운계약서 작성건으로 그를 비판하는 것은, 문재인의 경계침범 소규모 주택 구매건으로 그를 비판하는 것과 그리 다를 바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계약 당시는 그것이 위법도 아니었고, 매수자가 손해를 보는 입장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안철수 쪽이 법적으로는 더 깨끗하다고도 할 수 있겠네요.



거듭말하지만 저는 문재인 지지자입니다. 문재인 후보는 그 지지자들을 대표합니다. 때문에 저는 문재인 후보의 지지자들이 무당파나 안철수 지지자들에게 편협하고 합리적이지도 못하다는 평가를 얻게되는 것이 매우 걱정스럽습니다.



문재인 후보로의 단일화를 지지하며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데, 그 와중에 문재인 지지자 측에서 안철수로의 단일화가 되면 투표를 하지 않겠다는 반응도 나옵니다. 그런 모습이 안철수 지지자들이 문재인으로의 단일화가 확정될 경우, 표를 결집시키는데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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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정훈 2012-09-27 10:24:55
답글

ㄴ 이건 뭐, 그렇게 설명 했어도 모르면, 할 수 없는거고요.

이숭규 2012-09-27 10:28:53
답글

똥묻은 사람 친구가 겨묻은 사람 비난하는 건 정당한 일이 아닙니다.<br />
<br />
박근혜 온갖 비리가 노출될 때는 숨어있다가 안 후보 티끌 - 새누리당 정치인들의 범죄에 비하면 티끌입니다- 하나 발견하고 환호하는 사람들은 심장에 털이 난 사람들입니다.

용정훈 2012-09-27 10:30:17
답글

그리고 저축은행관련 59억 수뢰설에 관한 자료좀 보여주시죠? 아들 건은 문재인 수석이 정치에 뜻이 없었고 2007년 퇴임한 후 아들은 2008년 입사해서 2010년 그만뒀는데 무슨 특혜라는 건지도 모르겠고.

용정훈 2012-09-27 10:30:50
답글

이치헌님, 글 지웠네요? 전 그대로 놔둡니다.

김승찬 2012-09-27 10:36:41
답글

알아 들을수 있게 충분히 설명하는데도 못알아 듣는다면, <br />
꼭 못알아 들을 다른 이유가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br />
정권교채와 정치교채 중에서 어느것이 우선인가로 대립각을 세울일은 아닙니다.<br />
일단 각자 지지하는 후보에 최선의 지지를 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용정훈 2012-09-27 10:39:32
답글

이치헌씨, 글을 퍼오실 때는 출처도 같이 퍼와야 하는 거 모르세요? 그리고 글에도 여전히 근거는 없네요. 만약 그게 사실었다거나 의혹이라도 있었다면 뒤집어져도 벌서 뒤집어졌죠. <br />
<br />
"철저히 조사하되, (예금인들을 위하여) 대량인출사태를 피하도록 해달라"라고 전화 한통 건게 내용의 전부인데, 이게 무슨 의혹이며 수뢰입니까? 하여튼..<br />
<br />
김승찬님, 저도 더이상 댓글 달 의욕이 없습니다. 저 분 저렇

용정훈 2012-09-27 10:41:04
답글

그러니까 의혹 근거를 보여달라니까요? 조작된 짜라시 풍문 말고.

vh1904@daum.net 2012-09-27 10:42:03
답글

청와대 민정수석이 동네이장입니까?<br />
<br />
그렇게 말을 못 알아들어요?

용정훈 2012-09-27 10:42:16
답글

이치헌씨, 궁색한 답변이 참 볼만하군요.^^

임병직 2012-09-27 10:42:57
답글

이치현님에게서 중앙일보 김진 논셜위원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wind180@naver.com 2012-09-27 10:46:02
답글

김진 논설의원은 직업이 그러하니 이해라도 하지만 이건뭐,,,,,

vh1904@daum.net 2012-09-27 10:46:02
답글

문재인 아들 특혜취업한 자리가, 공기업 5급이라는데 어떻게 거기 붙어요?

vh1904@daum.net 2012-09-27 10:48:20
답글

문재인 후보는 대통령 정무특보 시절 자신의 아들을 노동부(현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에 특혜로 취업시켰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br />
<br />
문 후보의 아들 준용(30)씨는 2007년 노동부 산하 한국고용정보원 5급 일반직으로 채용됐다. 새누리당에 따르면 당시 고용정보원은 동영상 및 프레젠테이션(PT) 전문가를 뽑으면서 채용 공고를 냈는데 구체적인 직무를 명시하지 않고 '연구직 초빙'이라고만 밝혔다. 또 채용 공고기간을 통상 15일이

용정훈 2012-09-27 10:50:15
답글

기껏해야 연봉 2000만원쯤 받는다는 고용정보원 5급이 무슨 공무원 5급이랑 같은건 줄 아시나봐요?ㅋㅋ

vh1904@daum.net 2012-09-27 10:51:56
답글

◇ ‘부산 저축은행’ 연루 의혹<br />
<br />
문 후보에 대한 의혹 중 대표적인 것은 ‘부산저축은행 감사 무마설’이다. 문 후보는 지난 2003년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내며 부산저축은행의 금융감독원 검사 완화를 위해 금융감독원 담당국장에게 청탁 전화를 걸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br />
<br />
이종혁 전 새누리당 의원은 4·11 총선을 앞두고 “문 후보가 대표변호사로 있던 법무법인 부산이 2004~2007

vh1904@daum.net 2012-09-27 10:52:42
답글

참 어떻게 문재인아들만 홀로응시하고 홀로 붙었데요?

용정훈 2012-09-27 10:54:40
답글

찾아보니 그 건에 관해서 한국일보 기사가 있네요. <br />
<br />
문 후보 가족 가운데 드물게 '은둔 가족'이 아닌 준용씨의 의혹이 불거진 것은 2007년. 문 후보가 청와대 정무특보로 있던 당시 준용씨는 노동부 산하 한국고용정보원의 5급 일반직 채용 공고에 응시해 합격했다. 이를 두고 당시 한나라당 정진섭 의원은 "특혜 채용"이라고 주장했다. <br />
<br />
정 전 의원에 따르면 당시 고용정보원은 '동영상 및 프레젠테

이정태 2012-09-27 10:58:14
답글

본문 올리신 좋은 의도가 왠 영양가 없는 댓글들로 너무 무색해지네요.

vh1904@daum.net 2012-09-27 10:58:35
답글

됐읍니다.그만합시다.<br />
<br />
대통령되고, 비서실장 되면 그정도 특권,특혜은 누려도 되는거 아니냐고 솔직히 말하는게 좋습니다.

임병직 2012-09-27 10:58:38
답글

이치현님/ 토론시 예의는 좀 지켜주시길 바랍니다,<br />

용정훈 2012-09-27 11:01:06
답글

<br />
그만큼 그런 전문가들에게 매력이 없었다는 반증일 수도 있죠. 기술적 실력과 대인 연설능력을 겸비하고, 토플성적을 저정도 받는 PT전문가가 연봉 2000만원 직장에 가려고 할까요? 답 나오는 이야기죠.. 오히려 문후보 아들이니 아버지 닮아 욕심이 없나?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이재규 2012-09-27 11:04:14
답글

관행이고 어쩌고 간에 잘못한 건 맞습니다. 사과할 일이죠. <br />
<br />
오히려 옹호의 글이 논쟁이 붙으면서 새누리당 전략이 맞아들어가는 느낌입니다. <br />
다운계약서에 대한 이슈화 자체가 새누리당에겐 해피한 일이겠죠. <br />
지금 다운계약서 글만 얼마나 많습니까. <br />
이런 안철수 옹호 글 조차도 새누리당에겐 감사한 일입니다. <br />
그것이 그가 정당하다는 내용이라고 할지라도 <br />
사람들의

용정훈 2012-09-27 11:06:02
답글

이재규님, 잘못한 건 아니죠. 위법한 관행이었다면 잘못이지만, 위법도 아니고, 오히려 손해를 보는 상황에서 관행에 따라 한 것이 어찌 잘못입니까? 그러나 안철수 후보도 이재규님 처럼 생각하고 사과했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그렇게 자세하게 봐주지 않으니, 그정도 억울함은 감수하야 하는 상황인것이죠.

이재규 2012-09-27 11:08:44
답글

야당이 잘못하는게 컨텐츠를 만들어내는 능력입니다.<br />
그것이 비록 비방이라 할 지라도<br />
컨텐츠를 만들어내고 그것을 확산시키는 방법을 새누리당은 잘 알고 있습니다.<br />
통합이나 경제민주화, 복지같은 긍정적인 컨텐츠는 말할 것도 없구요.<br />
골목상권에 대한 내용을 들어보면 솔직히 좀 한심합니다.<br />
이건 문재인 후보의 문제가 아니라 민주당의 문제입니다.<br />
안철수는 아직까진 잘 대처하고 있는데

마정표 2012-09-27 11:09:59
답글

채용 특혜라는건 능력이 모자라는 자가 능력보다 훨신 초과한 대우를 받기위해 일명 낙하산 채용을 말하는데<br />
위의 건은 그점에 좀 부합하지 않는것 같습니다<br />
모집 정보를 입수해 응시후 합격한 정도라 보시는게 타당할것 같습니다.

용정훈 2012-09-27 11:12:16
답글

이재규님, 동감합니다. 언론과 당, 정이 한몸이되서 조삼모사 이슈를 참으로 잘 만들어내죠. 구별할 능력이 안되는 국민들의 맹점을 참 잘 파고 든다는 생각입니다. <br />
<br />
마정표님, 말씀 그대로입니다.

이재규 2012-09-27 11:14:02
답글

사람을 분노하게 만드는 것 그것도 하나의 재주라고 봅니다. <br />
그런데 아주 뛰어난 재주가 있어요. <br />
마치 악플러처럼요. <br />
도저히 글을 쓰지 않고는 못참게 만들죠. <br />
그래서 이슈화되면 상처투성이가 되는 건 "나"입니다. <br />
다운계약서는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건 개인일 때 얘기입니다. <br />
공인이 될 경우 당연히 사과할 일입니다. <br />
사과하고 끝나면 되는 일인

이정태 2012-09-27 11:14:23
답글

이재규님은 다운계약서를 인정하시는 군요. 아직 완전히 밝혀진 것은 아닌데요.

이정태 2012-09-27 11:17:42
답글

빨리 사과해서 위험을 모면하는게 좋다는 것은 공감하지만,<br />
다운계약서가 사실인양 은근히 낙인찍고 가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kain62@paran.com 2012-09-27 11:18:54
답글

권력을 행사하는 직무를 갖은 사람은 철저히 자신을 검증해야 하고 의혹이 있다면 이를 밝혀야 합니다<br />
<br />
하지만 집권당의 무소불위의 권력이 저지른 대형 비리에는 철저히 눈감고 귀막고 계시면서 <br />
끈 떨어진 야당의 정치인에 대해서는 유독 철저한 투명성과 청련도를 요구하는건 어폐가 있어 보입니다<br />
<br />
안철수든 문재인으든 분명 잘못이 있다면 국민으로 부터 질책을 받아야 합니다<br />
먼저 지금

최미애 2012-09-27 11:20:46
답글

용정훈님 2억에 대한 취득세 덜낸건 탈세 아닌군요.<br />
취득세에서 득본건 무시하고 양도차익만 줌인 합니까?<br />
안철수가하면 아름 다운계약이 되는군요.<br />
야권지지자 전체가 그런지... 와싸다자게만의 독특한 문제인지 모르겠으나...<br />
<br />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이런식의 태도는 개선되야겠습니다.<br />

용정훈 2012-09-27 11:26:08
답글

최미애님,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저도 게약을 해봐서 아는데, 만약 다운게약서를 작성하게 되면 나중에 집을 일찍 처분할 일이 생기게라도 될 경우, 시세차익으로 발생한 이득 부분을 세금으로 납부하는 비율이 엄청 높아서 산 가격에 팔더라도, 다시 다운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으면 억울한 돈을 물어줘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게 과연 천만원 정도의 세금을 덜내고 감수할 위험인가요? <br />
<br />
또 이정태님 말씀대로 일반계약서도 아니고 검인계

이정태 2012-09-27 11:26:16
답글

2억에 대해 취득세를 덜냈다면 탈세가 맞습니다. <br />
하지만 당시 법에 의거해서 취득세를 덜 낸 것이 아니라는 거죠.

ast-soo@daum.net 2012-09-27 11:26:37
답글

제가 안원장을 잘못으로부터 감싸주려 하는게 아닙니다. <br />
그냥 잘못이 아닌겁니다. 굳이 잘못으로 언론에서 떠드는건 안원장의 책내용 때문이겠죠. <br />
<br />
2001년엔 그게 합법이었습니다. 그리하지 않으면 계약 조차 힘든 경우가 많았고, 심지어 <br />
관청에 매매계약서 제출시 매매액을 공란으로 두면 담당 공무원이 기준시가(안후보부인이 쓴금액)로 <br />
알아서 기입합니다. <br />
<br />
20

vh1904@daum.net 2012-09-27 11:26:50
답글

최미애님 ,참 말 똑부러지게 하시네요.ㅎㅎㅎ<br />
<br />
시원합니다.<br />
<br />

이재규 2012-09-27 11:29:00
답글

제 이야기는 이겁니다.<br />
기나긴 논쟁과 싸움을 거쳐(절대 쉽게 증명할 수 없을 겁니다) <br />
당시 다운계약서가 적법한 것이었다고 밝혀진다고 치자구요,<br />
과연 안철수에게 남는게 뭐냐 이거죠.<br />
다운계약서 이미지 하나만 남을 겁니다.<br />
옳으냐 그르냐의 싸움을 하신다면 그건 법을 다루는 분들이 더 잘 아시겠죠.<br />
안철수를 내 힘으로 무죄방면해줄 것도 아니면서<br />
이슈화시켜 우리끼

ast-soo@daum.net 2012-09-27 11:31:37
답글

이슈화되는건 여기선 괜챦지 않나요? 수구언론에서나 문제지..

최미애 2012-09-27 11:33:40
답글

용정훈님...양도차익이란것이 계약당시를 기준으로 얼마가 될지..혹은 - 가될지 그건 모르는겁니다.<br />
계약당시엔..취득시 취득세를 먼저 고려하게되는 부분을 상기해 보세요.<br />
<br />
억울한돈을 물어준다고요?<br />
<br />
<br />

이재규 2012-09-27 11:36:39
답글

음... 지금 게시판마다 들어가보세요.<br />
다운계약서가 검색어 순위 몇 위에 있는지.<br />
아직도 꽤 높이 있고 여전히 모든 게시판에서 이슈입니다.<br />
<br />
사과하지 않고 기자회견으로 적법하다고 얘기했으면<br />
곽노현 선고보다 앞 순위에 있을 겁니다.

용정훈 2012-09-27 11:38:10
답글

최미애님은 미래를 전혀 생각하지 않고, 당장의 이익만 생각하시는군요. 저희 어머니도 2003년 집을 구입하실 때, (상대의 권유로) 어쩔 수 없이 다운계약으로 구입하셨습니다. 그때 불안해하시던 모습을 생각하면... 전 답이 나오죠.

ast-soo@daum.net 2012-09-27 11:38:39
답글

최미애님 말도 맞지만 당시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매도자가 팔지를 않습니다. 2006년 실거래신고제 시행이유가 바로 그것이구요.<br />
당시에 실거래가로 신고한 사람이 단 한 명이라도 있었을까 싶군요. 합법적으로 비용을 세이브하는건데..<br />

고동윤 2012-09-27 11:40:40
답글

면역력만 커질 겁니다. 어치피 공주님 찍을 사람들이야 좋아할 일이겠지만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지지는 않겠지요.

박주상 2012-09-27 11:40:49
답글

내가 하면 로맨스,,남이 하면 불륜?.. 공정하다는 기준이 뭘까요? <br />
경제사범은 일벌백계해야 한다고 떠들던 사람인데 자신에게는 어떤 벌을 줄지 지켜봐야 할듯,,<br />

최미애 2012-09-27 11:41:03
답글

용정훈님...위 댓글이 완정 궁색하신건 아시죠?<br />
남권유요?<br />
어머님도 취득세 덜내는 유리함이 작용하지 않았으면 절대 남 얘기 들으실분이 아닐걸요?

vh1904@daum.net 2012-09-27 11:42:50
답글

매도자, 매수자 둘다 재미본건데 ,왈가왈부 할일은 아닌듯 하네요.<br />
<br />

용정훈 2012-09-27 11:43:18
답글

그 때, 전세로 집을 살고 있어서, 집을 꼭 사야 했고, 저희 어머님은 부동산 문제에 민감하셨습니다. 아버지가 공직에 있으셔서, 세세한 부분까지 전부 감사를 받으신 경험이 있기 때문에요. 만약 조금이라도 문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셨으면 다른 집을 알아보셨을겁니다. 다른 분들 말씀 들어보니 아마 그것도 불가능했을 테지만요. 못믿으셔도 할 수 없어요.

용정훈 2012-09-27 11:44:57
답글

박주상님, 누가 남이 하면 불륜이라든가요? 안후보 지지자 중 누가 당시 합법이었던 상황의 다운계약을 이유로 누구를 비난하던가요?

ast-soo@daum.net 2012-09-27 11:46:23
답글

원래 취등록세는 양도세에 비할 바가 아니긴 합니다.취등록세가 당시 한 3%, 반면에 양도세는 많게는 50%까지 과세되죠.<br />
<br />
그렇더라도 매매가액의 3%, 매매차익의 50% 물론 실거주기간에 따라 양도세율의 변동이 있더라도 손해였을겁니다.<br />
<br />
그걸 떠나서 모든 대한민국 국민이 국가의 용인하에 합법적으로 했던 일입니다.<br />
<br />
<br />

vh1904@daum.net 2012-09-27 11:47:36
답글

안철수가 무너지면 ,문재인도 같이 무너집니다.<br />
<br />
용정훈님 분발하셔야 겠네요.

이정태 2012-09-27 11:47:49
답글

이재규님,<br />
어제 저녁부터 제가 쓴 댓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발빠른 사과는 이해했구요.<br />
다만, 위 댓글에서 관행이라느니 다운계약서를 사실인양 말씀하시길래 말씀드린거에요.<br />
지금까지 밝혀진 대로면 관행도 아니고 다운계약서도 아니거든요.<br />
어쨋든 이재규님 말씀은 이해했습니다. <br />

용정훈 2012-09-27 11:49:10
답글

나참, 막무가내에는 정말 당할 도리가 없군요. 잘못한 것 없는 안철수의 사과가 이해가 갑니다.

ast-soo@daum.net 2012-09-27 11:49:28
답글

그냥 다들 정확히만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바램은 그게 다입니다.

이상훈 2012-09-27 11:50:14
답글

ㅋㅋ....어&#51731;든 똥줄이 타는건 박근혜지 문재인님이 아니지요.하하하

이정태 2012-09-27 11:52:57
답글

이 글의 댓글들만 봐도 현재 우리나라 정치 지형이 눈에 뵈는 듯 합니다.

최미애 2012-09-27 11:59:08
답글

용정훈님... <br />
아버님께서 공직에 계셔서 어머님께서 다운계약을 하시고 불안해 하셨다는것이 <br />
안철수의 아,름, 다운계약 토론에 더 문제인거 모르시죠? <br />
다운계약이 지금 안철수문제에서 많은 국민이 문제 삼는 부분입니다. <br />
모친께서 불안해하셨다는 것은 당시에도 아,름,다운계약이 <br />
지금 와싸다자게에서 관행으로 치부하고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우기지만<br />
자유로울 수만 없는 규제

박주상 2012-09-27 11:59:25
답글

개인이라면 그저 관행이라 치부하며 간단히 넘어가지만 대통령 출마자 그것도 기존 관행을 비판하며 새로운정치를 부르짖던 사람이 거기다 경제사범은 일벌백계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그랬다는건 그리 간단히 넘어가기 힘든 문제입니다. 혹 운좋게 그냥 넘어갔다 쳐도 그런 사람이 집권한다면 과연 경제사범을 일벌백계할수 있을지도 의문이군요. 심지어 세무서에 다운계약서 &#50043;다가 적발되면 대통령도 했는데 왜 나는 안되죠 라고 하면 뭐라고 해야할지

용정훈 2012-09-27 11:59:59
답글

어머니가 다운계약하고 불안해하셨던 것은, 재산변동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랬던 것이고요. 다운 계약의 적법성여부 때문에는 아니었습니다. <br />
<br />
보통 "관행이다" , 다 그렇게 했다"라는 변명은 불법일 때 하는 이야기고요.

최미애 2012-09-27 12:00:22
답글

용정훈님께서 드디어 횡설수설 하시는 모습을 모이시는군요...<br />
<br />

용정훈 2012-09-27 12:01:06
답글

누가 횡설수설하고 있는지, 고의로 사실을 왜곡하고 있는지는 다른 분들이 잘 판단하시겠죠.

이정태 2012-09-27 12:02:33
답글

최미애님은 댓글들을 끝까지 안보신 것 같습니다.<br />
처음에는 관행이다, 다 그렇게 했다는 반응이 있긴 했지만,<br />
세부적인 법관련 해석이 나오면서 당시엔 합법이었던 것으로 이야기 방향이 흐릅니다.<br />
차분히 한번 쭉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박주상 2012-09-27 12:03:14
답글

만약에 박근혜가 그랬다면 용정훈씨가 저리 편을들지 싶네요,,ㅎㅎ

용정훈 2012-09-27 12:07:04
답글

편들것도 없고, 저 일로 비난할 것도 없습니다. 이건 확실합니다. 박근혜를 저건으로 누가 비난했고, 제가 그 건에 대해 말 할 의욕이 있었다면, 그 비난은 "정도가 지나쳤다고" 분명히 말했을 겁니다.

이정태 2012-09-27 12:13:52
답글

박주상님, 아닌 것을 아니라고 말하는데 편을 든다고 상대방의 의견을 폄하할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최미애 2012-09-27 12:21:51
답글

<br />
<br />
용정훈님.. <br />
<br />
저는 이렇습니다. <br />
여권에도 용서하면 안될 만큼의 문제가 많고,야권에도 똑같이 문제가 많습니다... <br />
저는 이런 여야 둘 다 싫습니다. <br />
이런 구도를 깨려면... <br />
여야 지지자....즉 지금 분열의 갈등을 극심하게 격는 우리같은 국민들이 전환 되어야만 합니다. <br />
<br />
수꼴들이 흔히 하는말이 있습니다.

이숭규 2012-09-27 12:22:56
답글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스캔들....<br />
박근혜 지지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군요.<br />
<br />
정훈님, 정태님<br />
토론은 최소한의 양심이 있는 사람들하고 가능한 거에요.<br />
너무 에너지 소모하지 마세요...ㅠㅠ

이숭규 2012-09-27 12:24:04
답글

"여권에도 용서하면 안될 만큼의 문제가 많고,야권에도 똑같이 문제가 많습니다... <br />
저는 이런 여야 둘 다 싫습니다. "<br />
<br />
이건 명백한 거짓말이네요.<br />
<br />
무슨 '똑같이' 문제가 많습니까?

용정훈 2012-09-27 12:26:02
답글

큰 틀에서 누가 그것을 비판하겠습니까? 하지만, 저건에 한해서는 경험 당사자로 볼 때, 나중의 양도할 때, 다시 다운계약을 해야하는 악순환을 고려하지 않으면 손해를 보는 상황이기 때문에 안후보가 이렇게 비난받는것은 과했다고 생각하는 거구요.<br />
<br />
이런 현상을 겪고보니, 닥치고 사과한 안후보가 역시 혜안이 있는 것으로 보이입니다. 훌륭한 판단이었습니다. 반쯤 지지하는 저도 그 뜻을 무시하지 말아야겠죠.

용정훈 2012-09-27 12:27:01
답글

숭규님, 안철수의 판단에 새삼,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

용정훈 2012-09-27 12:29:58
답글

그리고 최미애님은 안철수 부인의 행위가 "합법적 절세"였으며 그것을 비난하는것은 정부의 책임을 납세자에게 떠넘기는 것이라는 위의 납세자 연맹의 성명도 참고하시고요. 전 이만 줄입니다.

이재진 2012-09-27 12:35:05
답글

새대가리당은 파도 파도 끝이 없을텐데 김민관님 말씀대로 도대체 어디있다 이제 나타난 거죠? 1탄부터 100탄까지 새대가리당 까발려 주시면 그래도 믿어 드리죠..

motors70@yahoo.co.kr 2012-09-27 12:35:45
답글

잘한건 아닙니다.그럼 이렇게 정의감 넘치는 분들이 지난 5년간 어디에 가 있었나요.챙피한줄 아십시요.

이정태 2012-09-27 12:37:44
답글

에효... 본문에서 얘기하고자 했던 바는 날아가버리고..... -.-;;;;

마정표 2012-09-27 12:42:41
답글

부동산관련법은 그시대의 부동산 거래 상황에 맞게 시대가 흐름에 따라 자주 변하는 편입니다<br />
그시대의 법질서는 그시대에 맞추어야지 현시대의 잣대로 맞추는 것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br />
<br />
그러면 또 박정희도 그시대에는 합법이었다 이러는분 나올까 겁나네요..ㅎ<br />
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헌법과 시장활성화 시행령급의 법과의 차이를 모르시는 분은 태클 달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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