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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를 가나 이민족은 서러운 법입니다. 다만 그 것을 모두 이겨내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느냐는 개인의 의지와 능력에 달린 것이겠죠? ^^ 위상은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이지 다른 사람이 만들어주는 것이 아닙니다. 현명한 선택 하시길...

호감도를 아시아로 국한한다면 - 일본,중국,필리핀,인도,파키스탄,태국...그다음 한국이라고 봅니다.<br />
그리고 오하이오주는 미쿡에서 가장못사는 주중하나...시골중 시골주로서 오하이오 출신이라고 하면<br />
시골뜨기라고 하는 속어가...

영어를 네이티브 스피커처럼만 한다면 이민이 뭐가 걱정일까요.<br />
실제로 이민생활하다보면 언어장벽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엄청납니다. <br />
이민하면 생기는 대부분의 고민들이 문화적, 언어적 차이에 기인하구요, <br />
심지어 레스토랑에서 뭘 하나 주문하거나, 이웃과 소통을 하려고 해도 영어가 안되면 문제지요.<br />
일단 영어라는 장벽을 넘었다면, 이민을 위한 첫 걸음은 ㅤㄸㅖㅤ었다 봅니다.

미국에서 한국사람이 필리핀만 못하나요?<br />
그래도 싸이가 있는데..

오하이오 백인80% 동네에선 필리핀은 알아도 코리아는 잘모르는데 코리아라고 하면 <br />
개중 노스코리아? 라고 물어는 본다고 합니다.

어디 촌이던 가시면 촌놈들은 남 사는거 관심없고, 노스코리아는 가끔 뉴스에 나와도 한국은 뉴스에 나오지 않으니, 촌사람들에게는 한국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이해가 않되는 정도라고 생각이 듭니다.<br />
미국에 도시에 가면 당연히 다르다고 봅니다.

미쿡인이 아는 가장 유명한 코리언은 김일성,김정일 그리고 김대중...입니다.

그런거 보면 얘네들 정말 더럽게 무식하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게 웬만한 나라는 다 알고 있지 않나요

<br />
그래도 강남 스타일은 알거에요 ~

미쿡은 자급자족이 가능한 지구촌 유일한 국가로서 대국적인 견지에 알게뭐야 란...<br />
의식이 바탕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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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하여 한국은 부존자원 지구촌 꼴찌인 국가로서 먹고 살기위하여 대국을 해바라기 하는 입장에<br />
웬만하면 공부해야 하는 알고보자 입니다.

아무래도 인종 다양한 지역이 편견이 적지 않을까 싶어요. 한인들 많이 사는 지역이 <br />
대체적으로 그런 지역이죠. 이민이라면 백인들 많이 사는 지역은... 글세요.. ^^ <br />
다인종 많이 사는 지역의 사람들은 그만큼 인종에 대해서 마음도 많이 열린것 같더라구요. <br />
동양인들.. 아니 소수민족들은 다 뭉쳐야해요. 너네 우리 할 처지가 못됩니다. ㅎㅎ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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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이라면 거주하는 한인수 많은 곳이

글쓰신분은 평소에 여기에서 동남아근로자들을 어떤 시각으로 보았었나..이렇게 생각하시면<br />
그대로입니다. 아..우리보단 쪼금더 친절합니다.<br />
그쪽 이민은 비추네요..차라리 TX쪽이라면 모를까..

한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이 아니라면 잘 모른다고 보시면 됩니다. <br />
동부나 서부는 한인들이 많이 살지만 중부만 해도(시카고 근교 제외) 한인이 많이 없습니다. <br />
인종차별은 주마다 다르기 때문에 알아보셔야 하고 아이들도 학교에서 상황이 다릅니다. <br />
어른들보다 아이들이 차별을 더 심하게 받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br />
대개가 언어때문 이구요. 영어가 어느 정도 대화가 될 정도만 되어도 큰 문제는 없습니

주위에 한국인 많이 없는데가 차라리 낫습니다. 미국에서 한국인을 잡아먹는건 한국인 입니다.<br />
떳떳하게 홀로서기 하시구요.<br />
일단 말이 가능하셔야 이웃도 만들 수 있습니다.( 말만 가능하시면 그 사람들도 존중해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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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울 누님(미국에서 15년 사업), 부랄친구(미국이민자,17년 거주) 을 둔 사람의 대변입니다.

한인들 상대로 사기치는 사람들이 있긴 하죠. <br />
우리나라 근로자 악덕으로 부려먹는 사고방식을 미국에서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br />
근본적으로 그 사람 인성이 문제가 있는거죠. 그런 사람은 미국 아니어도 어디서나 사기칠 사람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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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타겟이 신분문제로 고생하는 사람들인 경우가 많은데, 취업비자, 이민비자 보증 등을 미끼로 <br />
유혹하면, 미국 물정에 어두운 사람들이 지푸라기 잡는 심정

콜럼부스 오하이오, 완전 대도시는 아니지만 미시건과 함께 시카고권에 들어가고 한국학생들도 많은데요.....<br />
가보시거나 거기서 온 사람들이랑 얘기나 해보시기는 한 건가요? 시카고 뉴욕 금융회사 백오피스들 많습니다. 유지비 인건비 싸서....

어라....태희님글을 보니 제가 오하이오와 아이오와를 햇갈려서 &#50043;네요.<br />
시골주란 용어는 잘못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태국 필리핀 방글라대시 스리랑카 사람들에 대해 인식이 별 차이 없죠...실제론 한국과 태국 필리핀 등과 태국 방글라 대시 스리랑카 등이 가 훨~ 차이가 커두요...

우리나라가 아직 외국인들이 많지 않아서 동남아 중국은 3d 백인은 좋은 직장... 이런게 있지. <br />
미국이나 유럽은 워낙 개인차가 많아서 출신으로 깔보고 그러는게 덜 할겁니다.<br />
물론 잘 나가는 회사 임원이라도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노동자로 볼 수도 있고....

고모님이 20년전에 오하이오 콜롬버스로 이민가셔서 잘 사십니다. 사촌동생들은 오하이오 주립대 , UC버클리에서 공부할 정도로 자리 잘 잡았고요. 저도 13년전에 어학연수 하고 오는 길에 들렀었고요. 오하이오 살기 좋던데요. 물가(집)는 좀 비싼걸로 알고 있습니다. <br />
저는 현재 휴스턴에서 가족들과 1년째 살고 있는데요, 여긴 워낙 히스패닉이 많아서 차별 같은거나 racist라는 인상을 풍기면 위험하므로 그러지 않은 편입니다.

하지만 참고로,미국에서의 서열은 화이트 , 블랙, dog, 다음이 옐로우라고 하죠. 제가 13년전 뉴욕에서 실제로 체감했던 일입니다.

어느 분야에서 일을 할 것이며 또 지역이 어디냐에 따라 자립, 성공 여부 차이가 클 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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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적 능력도 중요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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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중국애들이 아시아 이미지를 망친다는 생각이 강해서 꼭 한국인임을 강조하시길 바랍니다만;;

많은 분들 답변감사합니다. 언어가 먼저 해결되야 하는군요. 주위에서는 어째든 가는게 얘들위해서라도 좋을거라는데, 내년어 들어갔다오면 답이 나오겠죠. 영어공부 열심히 해야겠군요

아시안하면 일본인,중국인 그리고 그외 아시안들 이렇게 생각하는듯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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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이 제일 나은 이미지 나머지 비슷비슷..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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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만해도 "where are you from?" 에 코리아라고 대답하면 <br />
노쓰? 이렇게 되묻는경우도 꽤 있었는데 잘 안묻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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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영화에 간혹 한국인이 나오는데요. <br />
대개 좋은 이미지는 아니죠. <br />
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