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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죠!! 천장에 설치시 설치할때 고생좀 되지만 아무래도 이동성이 없어서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죠.. 저역시 교회아이들에게 영화를 보여 줄때 초창기에는 테이블에서 보여주다가 지금은 귀찮아서 천장 설치를 해두었죠..

꼭 천장에 설치는 아님니다 .예를 들어서 뒤쪽 벽에다 설치 하시는 분도 많이 계십니다.

프로젝터는 화면에 투사하는 방식입니다..화면에 투사하다보면 왼쪽 ,오른쪽 어느쪽이든 기울수가 있죠..그래서 키스톤 보정이라는게 있지만,이녀석은 될수있으면 않쓰는게<br />
좋다고들합니다.그런이유로 프로젝터와 스크린을 정확하게 맞추게되죠..

죠 .근데 바닥에 설치를 할라치면 조금의 움직임은 생기게 마련입니다.김승범님 !영화를 보실때마다 그걸 조금씩 맞추어야 된다고 생각해보세요..많이귀찮아 지실겁니다.<br />
물론 자주맞추다보면 익수도 해지시겠지만,말이죠..^^<br />
그리고 또하나.프로젝터는 먼지에

상당히 않좋습니다..바로 블럽이라는게 생기기 마련이죠..(조그만 먼지가 프로젝터안에들어가 확대대면서 크고 동그랗게 보이는것) ,영화를 보기 힘들정도까지 블럽이생긴다면 청소를 해주셔야하는데 전문가가 아닌이상 ,프로젝터 업체에 AS 의뢰를 하셔야합니다.

또 한번의 귀차니즘을 발동하게 하는거죠...기타등등을 생각하신다면 집안 여러분들의 도움을 받아 천정에 설치 하시는 것이 여러모로 좋으실듯 사료됨니다. (천정설치가 그다지 어렵지는 않습니다.)참고로 저는 삼관을 쓰고 있습니다(천정에 매달아서요)<br />
^^

삼관은 천정에 달아야지요..그 덩치가..바닥에 있으면 ^^;; 근데 천정에 있으면 먼지가 적게 들어가나요..공기중에 떠다니다가 냉각팬으로 흘러들어가는데 천정이라고 안전하다고 생각은되지않는데요 ^^ 영화를 그리 자주보지않는다면 필요시에만 꺼내서 사용하는것도

괜찮습니다. 저도 예전에 작은lcd플젝을 그렇게 사용했으니까요. 준비하는데 대충 5분이면 되니까..나중에는 별로 부담되지않습니다. 지금은 오디오랙위에 올려놓고 봅니다. 화면이 약간 기울어지는데 그냥 무시하고 봅니다. 별로 그런것은 신경쓰지않기때문에..

물론 칼같이 구석구석 잘 맞아야하고 틀어진것이 눈에 자꾸 거슬린다면 잘 맞추워서 어딘가에 고정식으로 놓아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