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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아닌것 같은데요??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20926143114184

사실인가요?<br />
만일 합류한다면 선거전략가로 합류하는 거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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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캠프의 인적 구성으로 볼 때 이념적인 면에서 윤씨에게 끌려갈 가능성은 단 1%도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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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전략 차원에서 보자면 문재인 후보가 중도층으로부터 받고 있는 오해(과격하다는...)를 불식하는 데는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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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준이란 사람은 정치인이라기보다는 선거전략가에 가깝습니다.<br />

사실이라도 해도 모르고 그런 결정을 하실 분이 아니므로<br />
저는 크게 걱정하지 않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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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책사라는 직책은 주군이 누구냐에 따라 이렇게도 쓰이고 저렇게도 쓰이는 사람들이라(안그러면 쓸 필요가 없으니) 그의 능력을 우리가 필요한 대로만 가져다 잘 쓰면 될 일일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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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느낀 감으로는 <br />
골수 꼴통은 아닌 듯 합니다.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저도 전통적 민주당 지지층의 반응이 좀 걱정이 되긴 하는데<br />
그 문제만 없다면 윤씨를 끌어들이는 게 나쁠 건 없다고 생각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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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이유에선지는 모르지만 박근혜쪽과는 선을 그어버린 사람이니 그점에서는 흔들릴리 없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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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사람이라도 더 이쪽편으로 끌어들여야 할 선거상황에서 외연확장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br />
선거전략에서는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 정도를 제외하고는 그를 능

지금 추석 지지 여론형성에 심혈을 기울여야 할 중요한 시기에 윤여준씨를 영입한다면<br />
나중에 결과는 모르겠지만 우선 지지여론 형성에는 상당히 안좋습니다 <br />

윤씨는 문캠프 다른 인사들과는 거리가 있기 때문에 노선면에서는 영향력을 행사하기 어렵습니다.<br />
문캠프에서 아마도 야권 단일화를 염두에 두고 포석을 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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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김대중 대통령이 노태우 정권의 정무수석이었던 김중권을 대통령 비서실장에 지명한 것과 비슷한<br />
성격으로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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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란 -노선만 변질되지 않는다면- 상대방 진영의 세력을 많이 빼오는 쪽이 이깁니다.

유권자 만 명 모아놓고 윤여준이 누구냐고 물으면 아는 사람 10명도 안 될 거에요.<br />
그 협잡꾼이 여기있든 저기있든 뭐 어차피 대중은 모르는 사람. ㄷㄷㄷㄷㄷㄷ

박근혜의 김종인이나 문재인의 윤여준이나 똑같은 의미죠. 안철수 견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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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치는 영향력이나 미미하겠지만 대외적인 이미지 손상은 아마 그 이상일 겁니다 <br />
아직 본격적인 정책토론이 없어서 사람들이 이미지에 따라서 영향을 쉽게 받지요 <br />
지금은 지지율을 제고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서 개혁성향의 인사들을 영입할 때지요 <br />
가능하다면 손석희나 장하준 같은 대어급으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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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원해서라기보다 문재인 캠프나 민주당에서 전략적 차원이 아닐까 싶은데,<br />
어쨌든 문재인의 몫으로 비춰지겠네요. <br />

만약 사실이라면 딴나라당 내부(국회의원과 원외위원장급들)가 심하게 동요될 것 같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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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준도 박근혜를 버렸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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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준 같은 사람들이 많아지면 정치권 주변에서는 박근혜의 집권이 어려워졌다는 징표로 보겠죠.

윤여준 이름만 들어도 짜증나는 사람들도 있는데 아무리 전략이라해도 노선이 다른 사람을 쓴다는게 참 거시기 하네요

머 삼국지의 "가후"로 보시면 되지 않을까요.

박근혜 후보쪽에 제대로 머리쓸 사람이 줄었다는건 사실인거 같네요.

http://www.peacefoundation.or.kr/about/about_03.htm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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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평화재단 지도위원 중 오재식, 백낙청, 문규현, 도법, 스티브 린튼 이분들은 진보쪽 인사들입니다. <br />
스티브 린튼 목사는 94년도부터 적극적으로 북한 돕기 운동을 해온 분이고 오재식 목사와 도법 스님과 문규현 신부는 종교계의 대표적인 진보쪽 인사들입니다.

윤여준씨는 보수 인사이긴 하지만 법륜 스님의 평화재단에도 깊이 관여했고, 안철수 후보와도 관계가 긴밀했으며, 『창작과 비평』에서 백낙청 교수님과 함께 활동하기도 하는 분이니 지금으로서는 심하게 우려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헌재보다는 오히려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대중 대통령도 JP와 손을 잡았고 노대통령은 정몽준과 단일화를 추진했죠. <br />
저도 안타깝습니다만 아직도 그렇게 하지 않으면 승리를 낙관할 수 없는 게 <br />
대한민국의 정치지형인 건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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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건 비단 우리나라만 그런 게 아니라 대부분의 민주국가에서 그렇습니다. <br />
민주적인 선거에서 순수하게 '우리편'만으로 이기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br />
북유럽

저도 나쁘게 보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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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수의 멘토라는 말이 나왔을 때에는 안교수의 상황을 모르니 당대의 책사인 윤여준의 기획에 혹시라도 놀아날까봐 걱정했습니다만..... 민주당 문후보라면 윤여준을 이용하면 했지 이용당할리 만무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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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선택인지 아닌지는 두고 봐야 하겠지만.... 아마도 윤여준을 아는 보수쪽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충격적일 것으로 생각되네요. 문후보가 선수를 친 모양새라서 나빠보이

운여준씨가 과거 행적에서 조금 불편하기는 합니다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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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에서 윤여준의 세상읽기 프로그램(얼마안가 짤리더만요) 사회볼때 느낀 점은 <br />
세상보는 눈이 있고 상식적인 사람이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br />
누구처럼 말로써 진실으로 호도하거나 편향적인 사람은 아니다 란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리 윤여준이 능력있고 합리적인 보수라고 해도 일단 지금에 굳이 저런 인사르 영입해서 <br />
득될 것이 있나 싶습니다 .<br />
문후보가 원래 계산적이지 않아서 이거 저것 재고 하는 성격이 아니고 자신의 소신이 옳다고 믿으면<br />
그대로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라는 것은 이해하겠는데 선거에서 그렇게 순진하게 하다가는 <br />
이기기가 힘들지요 누구처럼 좀 약아야 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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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민주당에 못들어 갈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br />
안상수가 들어가면 안될게 있나요?<br />
김종인시가 들어가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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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릉 민주당이 혁신해서 문재인의 인품이 바래지 않도록 되어야 할텐데.<br />
백년하청이라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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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건데 문재인이 1주일간 두문불출하다 돌출행동으로 안철수 밀어주고<br />
후보 사퇴하고 정계은퇴 하는 것이 나라를 위하여 옳은 길 일수도 있

나쁘게 보진 &#50618;습니다만 도중에 생각에 거리가 생기거나 변절시 상채기를 주지 않을까 걱정은 됩니다.

어차피 큰 자리 안줄거니까 신경 안 쓰입니다, 총수도 말이 통하는 보수라고 했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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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문재인 찾아온거 보면 사람보는 눈은 있는 사람이네요.

주변에 참모가 누군지 모르지만 이번에 너무 악수를 둔 것 같네요 .. <br />
후보 본인이 무슨 생각으로 영입했는지는 모르지만 참모들이라도 적극적으로 말려야 하는데..<br />
느낌이 상당히 안좋습니다... <br />
지금은 문후보나 안후보 두 사람이 서로 선의의 경쟁으로 지지율을 한껏 끌어올리면서<br />
야권전체가 시너지효과를 거두어야 하는데 이런 중요한 시점에서 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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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면 문후보도

좋은 선택 같습니다.<br />
사실 윤여준 같은 합리적 보수가 무섭습니다. 꼴통들은 안 무섭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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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유연함이 어필할 수도 있고, 한국의 보수층에게도 시그널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br />
문재인의 인품과 판단력, 정치력 등에서 좋은 점수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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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새누리에게 맏길 바에야 당연히 문재인 후보 라도 대통령 되어야 하겠지만<br />
민주당을 혁신시킨다 하더라도 정치혁신으로의 정계개편 없이는 부족한 것이<br />
새누리당의 존재 때문입니다.<br />
새누리도 이참에 창조적으로 없어져야 희망이 보일것 같습니다.

너무 결벽주의 순혈주의 그런걸로 갈 필요 있나요....필요하면 가져다가 쓰면 되고...그런거죠...전두환 같은 절대악과 손잡는것만 아니라면 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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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광로 선대위에서 국민통합추진위원장으로 영입한건데 큰 무리 없다고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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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보수적인 중도 부동층을 끌어오기 위한 전략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될거 같고...괜히 지지층이 동요할 필요는 없을듯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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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후보를

아주 긍정적인 효과가 나올겁니다. 훌륭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종편에서 짤렸다면... 긍정적 신호.<br />
저쪽 캠프에 들어가서 나에게 겨눠질 위험한 칼이라면 이쪽에 효용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일단 칼집을 씌워놓는게 현명하겠죠. 전략적 판단으로 보이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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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때 시끌시끌할 때도 뭐 별 대수롭잖게 여겼지만, 문후보 또한 마찬가지입니다.<br />

윤여준 생각있는 보수주의자 라고 생각합니다.

윤여준씨 영입이 명분에서는 분명 득보다 실이 큰 것 같습니다. <br />
그런데 실리의 측면에서 득이 실보다 클 지는 두고봐야할 것 같습니다.

국민통합을 이야기하는 자리에는 국민통합추진위원장이라면 어차피 당내 인물로는 통합을 백번 이야기해봐야 의미가 없는거고, 당외에서도 진보인사는 대상이 아니고 그렇다고 꼴보수를 쓸 수는 없고, <br />
진보-보수 양쪽 모두에서 적당한 거리에 있는 사람으로 보이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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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있었더라면 더 좋았겠지만... 저도 적당한 인물이 떠오르지 않는군요.<br />
박근혜가 김종인씨를 영입한 것도 민주당 전력이 큰 이유가

이상돈 교수 정도가 안성맞춤인데 이미 박근혜에게 가 있으니... 아쉽군요.

민주당의 지지율에는 별 변화는 없을것으로 색각합니다. 크게 여권, 야권으로 구분하면 야권에는 득이 될듯합니다. 그러나 문재인, 안철수로 보면 문재인이 득볼거는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선명성 측면에서 보면...

새누리가 멘붕올듯

문후보는 노무현의 틀을 넘어야나야 당선될수있습니다.<br />
저도 긍정적인 측면으로 보입니다.

사실이라도 당이 없는 개인에게 간거라면 걱정하겠지만 민주통합당 캠프에 간거라 걱정 안합니다.박선숙이 안캠프로 간거와 관련 있지 않을까요.민통당에 혼자 가서는 변화 시키긴 무척 어려운 당이라는건 아실분이 이런 기사에 낚이는건 아니지요.아니면 민통당도 이렇게 열여 있다는걸 말하고 싶은건가요.

꼴통은 아니니...대한민국에서 이정도 보수면..<br />

안후모와 연관되었을 땐 시끄로웠던거 같은데<br />
대체로 긍정적이네요. 저도 문후보를 믿기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렵니다.

노무현 탄핵한 추미애도 캠프에 있는데, 윤모씨야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