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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그동안 부동층으로 의견을 표시하지 않던 민노당 골수지지자들의 표가 이정희씨에게 간걸로 보이죠?<br />
다른 후보들은 전혀 미동도 없으니... 그나저나 박근혜는 멘붕일 듯... 사과를 던졌는데 전혀 받는 사람이 없네요 ㅋㅋ

그리고 안교수 나올때와 문후보 나올때는 정확히 3%정도가 문재인과 박근혜를 오가는군요. 요게 소위 건전 보수 내지는 기성 정치 불신표인가요?

썩어 문드러진 사과를 던지니 다 피하지요^^<br />
쌤통입니다만... 내면적으로도 쌤통이어야하는데 말입니다~

아 이정희...

이정희.제발 꺼져주길

19대 총선에서 통진당의 정당투표 득표율이 10.3%였네요.<br />
그렇다면 딱 절반이군요.....

대략 나올건 다 나온 상태에서 앞으로는 미세 조정들이 있을거로 보여지는 측면에서 3자 대결은 필패.<br />
오직 단일화가 답. 만약 단일화를 거부하는 후보는 만고의 역적으로 삼족이 멸문 당하는 화를 입는다는데 충분히 5,000원 걸만 하네요.

이제 관전 포인트는 오직 문안 사이의 단일화 선호도 움직임일텐데요. 박근혜는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또는 막상 기표소에 들어 갔을때 숨어 있는 골수 지지 3~5%가 나와 대략 40% 득표. 문안은 누가 나와도 당선인데 이제 호남의 표심과 pk의 표심의 흐름에 따른 단일후보 결정전이 되겠네요.

저가 어제 곰곰히 생각해보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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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의 후보가 되는 분 누구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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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를 거부하여 요상하게 컴잉아웃하여 얻는 이익이..(그런 게 있다고 한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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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를 하여 얻는 이익보다 결코 클 수가 없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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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하면 대한민국 역사에 만고의 역적?이자 천추의 한? 으로 남을 것이니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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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그래도 명색이 단

민노당 지지한다고 해도 대통령 후보로 나온 이정희 지지 안하는 사람도 꽤 될겁니다.5.2%지지는 착각 이지요

이정희가 발목을 잡을수도 있겠네요 ㄷㄷㄷㄷ

앞으로 언론에는 매일 단일화 얘기만 쭈~욱, 박근혜는 쏘~옥.

저는 탈당 안한 통합진보당 당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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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씨가 발목을 잡지는 않을 것입니다. 저부터 민주노총과 진보진영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후보는 찍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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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이 마음 아프지만.. 통합진보당 후보이되 노동자의 후보가 아니죠..

다만.. 정치인 이정희는 아직 애정을 갖고 지켜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대선에 임하는 태도나 사퇴 혹은 단일화에 대한 그녀의 기준이 무엇인지 지켜볼 생각입니다.

그동안 통합진보당이 한일이 사실 엄청나게 많습니다 지금도 진행인것도 있고요<br />
제가 어느댓글에 우스게 소리로 리정희라는 표현을쓰며 우스게 소리를 한적도 있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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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으로도 시민들이 갖고있는 호감이 무관심으로 바뀌지는 않기 바라지만 몇몇 자질이 의심되는 지도부가 계속 유지된다면 정말 어려울수 있습니다

이정희가 나온 건 순전히 통진당 당권파의 생존을 위해서지요.<br />
그리고 27억원쯤으로 예상되는 국고보조금에 대한 욕심도 있을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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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득표율로 보자면<br />
이정희는 1%를 넘기기 힘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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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격차가 너무 커서 사실상 민주당 후보의 당선가능성이 전무했던 지난 대선때<br />
권영길 후보가 3%를 얻은 경우를 제외하면 <br />
그전 대선에서 민노당은 1.2%

어떤 경우에도 국고보조금 27억원은 돌려주지 않아도 되니<br />
통진당은 비즈니스로는 성공하는 셈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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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당 입장에서는 그동안 욕먹을 건 다 먹었는데<br />
후보를 낸다고 더 먹을 욕도 없다고 판단했을 겁니다.<br />
그러니 27억원을 받으면 남는 장사인 거죠.

5.2%요? 0.052%겠죠.. 설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