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
제가 유신시대를 지나온 시기가 초딩때여서 자세한 기억은 나지 않은데..
링크의 기사를 보면 박정희의 말년에 끄네공주 친위세력(또는 지지기반)을
광범위 하게 구축하는 시도를 엿볼수 있는데 이게 혹 부녀승계나 남매공동권력
승계를 위한 기반구축과정이었을까요?
박정희가 대략63세 정도의 나이에 죽었으니 한1~20년을 더 집권 했다면 충분히
가능할 시나리오인데... 하나회의 후견을 받으며...(근데 결국은 전두환의
배신쿠데타로 실권했을 듯)
박정희가 부마항쟁을 무력으로 진압하고 더욱 잔혹한 공포사회로 만든후
자기 수명대로 살다 죽었다면 과연 이후 권력은 어디로 넘어 갔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