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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이 김정일한테 권력 넘기는 과정을 그대로 답습했을겁니다.

박그네가 여왕으로 등극했겠죠

역사는 가정만으로 해석하면 안되긴 하지만...<br />
충분히 개연성은 있다고 생각됩니다.<br />
그런데 그 시대라면 부녀 승계보단 박지만에게 승계했을 가능성이 더 컸겠죠.<br />
아무래도 가부장적 요소가 더 강하던 시대인데다 뽕 맞기 전일테니...<br />
박근혜는 그냥 그 배후 세력 정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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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두환은 10.26 없었으면 그냥 사소한 별로 끝났을 겁니다.<br />
10.26 당시 보안사령

그래서 그네는 대한민국을 자기꺼로 생각하는거죠

비명횡사한거까지는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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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개새X가 나오지 않았다면 다 발본색원해서 그 추악한 실체가 드러났을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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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개새X는 어떻게든 사법적으로 사형... 우리나라 마지막 사형수가 되어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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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여 미리 자연하한다면 마지막 부관참시를 해야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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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손들의 부당한 수익은 일원한푼까지 국가가 다 회수해서 역사의 교훈을 대대손손 보여줘야

박정희 죽기 직전까지도 마치 북한을 방불케 하는 광적인 우상화, 국가주의의 분위기를 당시 정부 홍보 영상 등을 통해서 지금도 볼 수 있는데, 그런 당시 분위기를 보건대 절대 순순히 물러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후계까지는 모르겠지만, 종신 대통령질 했던 건 틀림없다고 봅니다.

1980년 1월 28일 계엄고등군법회의 재판부에 세 달 전에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한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의 항소이유보충서가 제출되었다. 이 문서에는&#160;'퍼스트 레이디 박근혜'와 관련된 중요한 증언이 실려 있다.&#160;"구국여성봉사단과 연관한 큰 영애의 문제가 10.26 혁명의 동기 가운데 간접적이었지만 중요한 것이었다." (1990년 11월 23일자 <동아일보>)&#16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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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도 아버지의 횡사에 도움.

김재규에 대해 다시 한번 논의가 있었으면 합니다.

부산마산에서 전두환의 광주학살보다 수십배는 더 끔찍한 사태가 발생했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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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규 재판기록 중,<br />
차지철은 ‘캄보디아에서 300만을 죽였는데 우리가 100만~200만 명 못 죽이겠느냐’고 했다.<br />
박정희도 ‘옛날 최인규와 곽영주가 죽은 건 자기들이 발포 명령을 내렸기 때문인데 내가 직접 발포 명령을 내리면 나를 총살시킬 사람이 누가 있느냐’라고 말을 했다.

박지만이는 그당시 꼴통이었습니다..<br />
내논 자식 대우 받았을듯...

지만이한테 세습해줬다에 백만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