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를 이용하시는 분이나 가족분 중에 보청기를 이용하시는 회원님 혹은 보청기를 판매하시는 분도 답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어머님이 노인성 난청으로 병원을 서너 곳 다니시다가 결론에 도달하였습니다.

완치를 기대할 수는 없고 보청기를 착용하여 청력약화를 지연시키는 쪽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보청기가 참 가격대가 다양하고 메이커도 많더라구요.

병원에서는 포낙이라는 스위스메이커의 제품을 권해주시더군요. 가격대는 개당 180만원 ~ 250만원이구요 귓속에 집어넣는 형태입니다.



메이커나 가격대가 적정한 건지 궁금하구요. 다른 추천할 만한 메이커와 가격대를 좀 알려주시길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