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가 천황에게 혈서 쓰고 일본군으로 간 까닭에 대해서.... 여러가지 소설들이 등장 하는데....
어떤 개 미친넘이 광복후 나라가 어려울거 같아 (물론 선견지명으로...) 대통령으로
나라를 살려야 하는 데...
미래에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는 군인이 되거나 경찰이 되어야 하는 데...(이건 무슨
논리인지...) 경찰은 일제 앞잡이가 되서 못하겠고... 광복군은 출세가 보장되지 않
고 배울게 없을 거 같고... 일본의 신식의 훈련과 문물을 배우기 위해... 눈물을 머금
고 만주군관 학교에 들어갔단다.(엄밀히 말하면 일본육사가 아니기 땜에 일본군이 아
니라고 한다..)
만주에서도 독립군과의 싸움을 피하기 위해 포병을 했으며...(포병은 광복군을 죽일일
이 없다...ㅎㅎㅎ)
게다가 광복군과 비밀리에 접촉하여 광복군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독립운동을 하였다
고 한다. (혹시 청산리 전투도 박정희의 정보로 대승을 이루었을지도...)
또한 해방후에 박정희는 남로당에 들어간 적이 없으며... 지 형이 있는 데 놀러갔다
가 그 사실을 알고 우국충정으로 신고했다는 것 이다....
--------------------------------------------------------------------------------
이상은 인터넷에서 떠도는 소설이지만... 이걸 하나의 진리요 신념으로 믿고 있는 인간들이 대한민국에는 너무나도 많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박근혜 뿐만 아니라 경상북도 대구 할매 할배 들에게 들려주면... 박수치면서 눈물 흘릴 인간이 90프로는 넘을꺼 같다는 씁쓸함이 생깁니다.
중국넘들도 역사조작하고 일본넘들도 역사조작하는데 역사조작의 선두주자인 떼누리 독재잔당들이 행여나 교과서에 실을려고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이런 정신나간것들과 통합이네 화합이네 미래가 어쩌고 저쩌고 같이 해야 한다는 것이... 정말로 한심하네요... 무덤 기어 들어갈려면 수십년 남았는데....
역사교육이라도 저것들한테 빼앗겨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