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항상 늦게 주무시는것 같아요?저야 일하느라 낮밤이 완전 바꼇네요 말쓰하신 성경책은 그냥 두고 읽으심이 더 좋아보임니다^!^

선물로 주신거니 그냥 두세요.다만 이걸로 전도 하신다면 저같으면 성경책 돌여드립니다.

요즘 고민이 많아서 늦게 자게 되네요. 출근하는 날인데...

모든 물건은 처음부터 쓰임새가 정해져 있지요... <br />
<br />
가령 조중동은 태풍불때 베란다 유리창 방어용..... <br />
<br />
위에 언급하신것은 냄비 받침대로 쓰시길 권해드립니다... <br />
<br />
로마군단의 단검과 중국의 당파... 일본의 일본도... 알렉산더의 장창...러시아의 AK-47을 <br />
<br />
제치고 유사 이래 가장 많은 인류를 살해한 아이템 1위에 당당히 등극한것 치

받으신 성경에 새번역이라고 쓰여 있으면 어려운 말투를 근대화법에 맞게 풀어놓은걸겁니다. 실제로 훨 부드럽게 읽힙니다.<br />
내키지도 않는데 억지로 읽으실 필요는 없구요, 돌려드리면 관계가 좀 서먹해질 수 있으니 걍 책꽂이에 컬렉션으로..;;<br />
성경중에 잠언서는 그나마 종교적인 색채가 덜한 인생 조언이나 명언등이 많으니 화장실 같은데서 두고 짬짬히 그 부분만 읽어 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합니다. 글고 성경을 냄비 받침이나

성경책값을 드리면 되지요.<br />
<br />
감사히 읽겠다.대신 내가 성경을 직접 사서 읽는걸로 하겠다.

성경 읽어서 손해볼일은 절대로 없어요.<br />
<br />
달고 오묘한 그말씀 생명의 말씀은-찬송가도 얼마나 좋은데요.

책이 잘못이겠습니까 그 책을 기반으로 장사하는 장사치가 많으니 문제이지요 ㅜㅜ

예전 성경과 다르게 요즘 성경은 읽기 매우 수월합니다.<br />
주신분의 성의도 있으니 차라리 사모님께 드리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원래 종교에는 사이비가 없습니다<br />
<br />
단지 사이비 인간들이 문제죠

코란은 율법으로 그 책을 대하는 방법도 서술을 해 놓았더군요. 넘어다니면 안되고 왼손으로 들면 안되고 화장실에 들고ㄷ들어가도 안된다고요.<br />
<br />
뭐 그 책 자체에 신성이 담기거나 한 것은 아닙니다만 성경이나 불경 또는 코란이라는 책 들을 막 대하고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br />
<br />
태극기가 종이에 그려져 있다고 막대하지

않눈 것과 마찬가지가 아닌가합니다 <br />
정 필요가 없으시면 주변 분중에 정말 필요하신분께 노고의 답례로 받은 책인데 저보다는 더잘 써주실 듯하여 선물로 드리규 싶습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건네 드리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약간의 딴지인데 성경 성서 성탄절 모두 잘못된 표기입니다.<br />
<br />
자기네들끼리 스스로를 높여 부르는 표기법이죠.<br />
<br />
요즘 말하는 정신승리같은겁니다.<br />
<br />
정확하고 바른 표기는 기독경 / 기독탄신일 입니다.

악으로 빠지는 첫단추 입니다<br />
쓰레기통에 버리세요

바이블이나 기독경전, 예수경전이 바른 표현입니다. <br />
<br />
성경이라고 하는 곳은 한국이 유일합니다. <br />
<br />
영어 Bible(바이블)로 통일했으면 합니다.<br />
<br />
성경책도 좀.. 성경이라 표현했으면.. 성경이나, 바이블로 말하면 익숙하게 들립니다.

신구약 합본이라면 높이가 베게 대용으로 딱 좋습니다. <br />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고 너무 딱딱하거나 무르지 않아서 좋습니다.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리는 영원한 베스트셀러가 바이블입니다. <br />
그 만큼 독자가 많다고 봐야겠죠??? 그런데 저는 아무리 읽어봐도 영~ 감이 안잡혀서리....<br />

여보 성경책 챙겨습니까? (미) <br />
여보 성경 챙겨습니까? (우) <br />
여보 바이블 챙겨습니까? (수)

중고나라에 올려 놓으세요...

경전자체를 깔 필요는 없지 않나요??<br />
위 명건님 말씀나따나 더른 인간들이 문제지요.<br />
<br />
저는 거래처 사장님이 성경공부하라고 강요비슷하게 하시기에 <br />
그러마고 하고 매주 월요일 한달 정도 저녁에 집으로 오셔서 듣기를 반복했는데<br />
이제 안오십니다.내게서 변화의 낌새를 못찾으신건지....지치신건지....ㅠㅠㅎㅎ

그분께 불경을 선물해서 갚으시면 됩니다.

선물로 받았으니 일단 받아두심이 좋을듯 합니다..<br />
꼭 내 마음에 맞는 것만 선물로 받은 것은 아니겠죠..<br />
<br />
일단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시면서<br />
그러나 아직 교회는 생각이 없다고 정중히 선을 그어서 말씀하심이..<br />
<br />
그러면서 교회를 권하면 돌려드리겠다고 <br />
어색하지 않게.. 유머러스하게 말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은데요?

책은 좋습니다. 이전에는 열심히 읽었었는데...<br />
<br />
종교로써가 아니라 책의 개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