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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경씨 시집 갔습니다 ... ㅡ,.ㅡ'

그 당시 가끔 봐서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송경철의 차력사 연기가 기억나네요 <br />

공중부양. 이걸 하려고 애쓰는 주인공. 우리모두 공중부양 하나씩은 가슴에 품고 사는거 아닐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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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잘쓴 각본이죠.

서울의 달 뒤로 파랑새는 있다 까지<br />
캬... 정말 명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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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정, 봉미, 연변아가씨(사기꾼), 병달이하고 절봉이 ㅎㅎㅎ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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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이름이 기억나지 않지만,<br />
백윤식, 한진희, 김수미, 경상도 사투리를 완벽하게 구사하던 서울 할머니(김??), 송경철, 송결철 마누라, <br />
샹그릴라 사장 외 직원과 가수, 춤꾼, 패티정 딸(판소리 국악), 명계남, 명계남 형과 형수, 김성환 아버지, <br />
포장마차 아줌마, 봉미 잡으러 다니던 깡패들, 크래

서울의 달. 옥이이모를 쓴 작가죠. 김운경인가. @.@

핫 영진님! 굿!<br />
그때 한진희 씨께서 하시던 대사 하나 하나 지금과 딱! 맞습니다.<br />
온통 부패와 비리가 판치고 그로 인해 사회가 썩는다!<br />
<br />
캬..!

김운경작가 서울뚝배기 형 추가요

백관장 참 개성있는 연기였죠

저도 백윤식님의 연기에 주목한 첫 작품이기도 합니다...

와 이거 드라마 어디서 구하셨어요..?저도 정말 좋아했던건데...<br />
좀 빌려주시와요 ^^

빌려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마지막회에서 봉미가 쓴 편지 나레이션은 도저히 잊질 못하겠습니다. 울컥...

ㅠ,.ㅠ 저는 왜 초등학교때 읽은 프레드릭 플래취 가족 자전소설 "천국엔 새가없다"를 떠올렸는지 ㅠ,.ㅠ;;;;

저도... 서울의달, 파랑새는 있다...<br />
이 두드라마.. 계속 머리속에 남아 있는 드라마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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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더 뽑자면... 최민수가 대발이로 나온 드라마.

이재룡, 배종옥 주연의 ' 바보같은 사랑' 도 눈물나게 감동적인 드라마입죠 ㅋ

아리랑시스터즈가 기억나네요.

최민수가 대발이로 나온드라마..이름이.. 뭐더라? <br />
ㅋ<br />

사랑이 뭐길래~~~

명작이죠. 부럽습니다. DVD나 VCD로도 없는것으로 아는데 완본을 구매하셨다는 건 어떤 형태로 어디서 구매하신 건가요^^

KBS 와 관련해서 일하시는 분께 부탁드렸는데요<br />
아무래도 따로 반출은 어려운것 같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