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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하는 마음으로] 저를 비난하지 마세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9-24 17:09:24
추천수 3
조회수   1,828

제목

[속죄하는 마음으로] 저를 비난하지 마세요..

글쓴이

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내용
요즘 한동안 자게를 들어오지 못했습니다...아니 안들어 왔습니다..



뻔하거든요....정치이야기...ㅡ,.ㅜ^



전 정치하는거 잘 모릅니다.

하지만 소신은 있고 내가 찍고 싶은 사람은 꼭 찍었습니다. 떨어진게 대부분이지만..



누구들처럼 휴일이라고 투표안하고 까질러 놀러도 안갔습니다.

세금냈으니 나도 내가 낸 세금으로 치르는 거 한표 행사를 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그러고 보니 글이 정치성향의 글로....ㅡ,.ㅜ^



각설하고...



자게에 안들어오던 기간동안 도봉마운틴을 열심히 댕겨씁니다.



울 마님이 "낭중에 골골대지 말고 체력좀 키우라"고 엄명을 내리셔서...



지난 주에는 연 이틀 간격으로 우이암까지 올라갔다 왔습니다.



근데, 어제 일요일....울 마님하고 등정(?)을 하는데 기어변속이 잘 안되고

엔진에 무리가 가면서 타이어의 밸런스가 잘 안맞는거 였습니다...



간신히 저속으로 기어변속해서 엉기다 시피 댕겨 오고 난 뒤

집에서 샤워하고 막꺌리 한병에 죠니신발 쥐알(?)만큼 입가심으로 마시고

거의 송장처럼 뻗었습니다...



오늘도 시스템에 무리가 왔는지 아침에 일어나지도 못하고 디비졌다 쫌전에

일어나서 간신히 누꼽만 떼고 어렵게 한끼 해치우고서 기력회복 중임돠.



굳이, 아래 강릉의 모 잉간이 등산갔다 3분 간격으로 경끼하고 보약 주문한 것과는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월등(?) 하다는 것을 내세우자는 건 아님돠...







피에쑤 : 자게에서 그동안 내가 보고 느낀점!





자게에 자주 안들어 온다고 걱정해주는 잉간도 없고, 댓글 안달았다고 디졌는지

살았는지 신경 써주는 잉간들도 없고.....ㅡ,.ㅜ^



다 누깔에서 멀어지면 남이라더니만.....



나두 보약같은거 먹을 줄 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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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근 2012-09-24 17:14:31
답글

초밥 먹고 싶어요.

이종남 2012-09-24 17:15:22
답글

거봉은요???????????

mikegkim@dreamwiz.com 2012-09-24 17:15:44
답글

늘 결론은 나주라 라니 ㅡ,.ㅡㅋ<br />
식상... ...? ㅋㅋㅋ

ljc9661@yahoo.co.kr 2012-09-24 17:16:05
답글

지는 그 츠자 때문이라고 봐유~~~

고종권 2012-09-24 17:16:37
답글

오버홀급이라 보약으로 해결될것 같지 않아서 안타깝군여 ^^;;

이종호 2012-09-24 17:17:46
답글

우이쒸....ㅡ,.ㅜ^ 나랑 끝자만 틀린 종철님...내 이 잉간을 걍 확 그냥.....ㅡ,.ㅡ^&<br />
<br />
탕면님....나두 초밥같은거 먹을 줄 알고 먹고도 싶고 조와함돠....ㅡ,.ㅜ^ 근데? 저의가 뭐셔?<br />
나두 그 조와하는 짜장면이 먹고 싶어도 벌써 몇달 째 못&#51011;어 먹고 이씀돠.....ㅡ,.ㅜ^ 초밥보다 싼데....

이종남 2012-09-24 17:17:50
답글

다시 적어야 겠다.. 끄적끄적..<br />
<br />
[도봉산] 괜찬음.. 특히......... 거봉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br />
<br />
하지만 당분간은 보류..... 뇐네.. 갈취쟁이 심술꾼 타잔이 자주 출몰하므로... 타잔이 뻗은 다음 등정 예정....

김영태 2012-09-24 17:18:27
답글

어제 도봉 마운틴 다락능선으로 포대지나 Y계곡 지나 오봉으로 해서 우이암으로 내려 오면서, 혹시 와싸다 공인 어르신 올라 오실까 해서 사람들 마다 쳐다 봤건만 없으시더라구요.<br />
주로 우이암쪽 노인정 기본 코스만 오르시나봐요?

김승수 2012-09-24 17:20:16
답글

이녁 먹는 보약일랑 절대 갈취하지 말앙 꼭 이녁 돈으로 사먹어사 효과가 좋다고 함돠<br />
경해서, 울집에 인삼이 말라 비트러졍 냉장고에 있신데도 안드리는검돠 .... ㅡ,.ㅡ' [del]

kdugi3@naver.com 2012-09-24 17:20:42
답글

보약한채 보내드려유?건강이 최고임돠 을쉰^.^

김종백 2012-09-24 17:21:27
답글

전혀~~~~~~~~~ 안 궁금했어요~~~~~~~~~~~~ ( 하면 삐지실까요?...ㄷㄷㄷ)

lhw007007@hotmail.com 2012-09-24 17:23:56
답글

또 어디 가신줄 알았어요. ㅎㅎ

이상규 2012-09-24 17:24:02
답글

오래된 차는 살살 마트갈때나 타셔야 오래 타실 수 있습니다.<br />
괜시리 고속도로 같은데 몰고 나가시면 도로위에서 퍼집니다. ㅜㅜ

이종호 2012-09-24 17:25:33
답글

아! 드런 잉간들 가트니....ㅠ,.ㅠ^ 내 건강을 염려하고 신경쓰는 잉간들은 하나도 없고 <br />
어떡하면 나를 음해(?)내지는 공모해서 &#51022;쌜까? 이런 생각들만 하고 있으니.....ㅠ,.ㅠ^<br />
<br />
촐랑대는 꼬랑지랑 뻘겅 혓바닥을 확 글루건으로 때워버리고 싶은 종남님....ㅡ,.ㅜ^ <br />
사실, 그때 너무 과속(?) 등정을 한 것 때문에 차량 전체에 무리가 간거 같다는 물증은 있는데 심증이 없는

김성후 2012-09-24 17:25:57
답글

앰프 돌려 주세요

이종호 2012-09-24 17:29:58
답글

영태님...ㅡ,.ㅜ^ 거그 코스아닌 다른 길로 가면 중간도 못올라가 입에 거품물고 쓰러지기 땜시 몬감돠...<br />
<br />
머리에 꽂은 꽃삔을 확 뺏어버리구 실은 상규님....ㅡ,.ㅜ^ 함 연식 오래된 차에 매달려 볼텨?<br />
<br />
머리에 쓴 두건을 확 벗겨버리구 싶은 재형님...ㅡ,.ㅜ^ 보약보다 짜장면 한그릇 사주라....ㅡ,.ㅜ^ <br />
2과두 주는 싸비쑤로다가...

염일진 2012-09-24 17:34:47
답글

등산 열번 가면 뭐합니까?<br />
<br />
술먹고 뻗어면 허사.....=3=3=333

편문종 2012-09-24 17:36:05
답글

얼쉰 그 처자땜시 몸살 나셨나봐유~~ ㅎ

lhw007007@hotmail.com 2012-09-24 17:37:30
답글

댓글에 힘이 펄펄 느껴집니다. 으르신 회복하셨꾼요~ ㅎ

이종호 2012-09-24 17:39:18
답글

맨날 등판때기에 파스붙이고 댕기는 1진님....ㅡ,.ㅜ^ 술은 꼭 장수 설 막꺌리 아님 국순당 딱 1병만 갖고<br />
마님과 둘이서 농갈라 먹구서리 1 ~ 2시간 쉬었다 내려옵니다. 혼자 갈 때는 안갖구 갑니다.<br />
글구, 집에와서 샤워한 뒤 앉아서 목젖을 간지럽히는 막꺌리에 두부김치...이건 안 잡솨 봤음 말을 마셔...<br />
근데 어제 뻗은건 정말 몸땡이가 받쳐주지 못해서 임돠...딴 때는 뒤에 오는 사람도 없고 해서

전인기 2012-09-24 17:40:42
답글

하산해서 드시는 막걀리가 문젭니다.

이종호 2012-09-24 17:45:42
답글

콧잔등을 확 물어버리고 싶은 내 설봉 우또리 안돌려주는 문종님...ㅡ,.ㅜ^ 그 처자 어제 안왔슴돠...ㅡ,.ㅜ^<br />
그러고 보니 평소엔 발아래만 보고 무조건 올라갔었는데 어제는 머리를 세우고 등산을 해서 그런건가?...<br />
<br />
한쪽 귀마저 접어버리고 싶은 인기님....ㅡ,.ㅜ^ 과다음주는 안합니다...<br />
어제는 등정 초입부터 시스템이 별로 였었고 발걸음도 무거웠었습니다만 마님의 엄명으로 개끌려 가듯..

박태희 2012-09-24 17:45:48
답글

내려오시다 넘어져서 얼굴갈고 옥수수 나가시면 어쩌려고.....<br />
아직 날이 따뜻해서 막걸리 한잔에 햇빛 받으면 알딸딸 해요....

김세영 2012-09-24 17:47:45
답글

아닙니다.<br />
이종호님이 안보이길래 궁금해했었습니다<br />
글타고 와안비노그라며 연락할수도엄꼬 그랬네요~^^

이종호 2012-09-24 17:52:12
답글

심~! 봐! 따!!!!!!!!!!!!!!!!!!!!!!!!!!!!!!!!<br />
<br />
역시 세영님과 같은 섬세하고 사려깊으며 마음이 따뜻한 분이 계셔서 울 대한민국은 그래도 살만합니다...^^<br />
<br />
댓글단 딴 잉간드라.....ㅡ,.ㅜ^ 드런 텍사스 양미리떼 같은 잉간드라....ㅡ,.ㅜ^ <br />
<br />
세영님같은 분의 마음씀씀이 좀 본받아 바바바바바라!<br />
<br />
<br />

김성후 2012-09-24 18:05:24
답글

얼쉰 이과두주 한잔 대접 하겠습니다. 아무 사심 없습니다 ㅡ_ㅡ+

백영균 2012-09-24 18:13:12
답글

ㅡ,.ㅡ 어르신 가을타십니까?

편문종 2012-09-24 18:17:35
답글

얼쉰, 산에 가지 마시고 저랑 물에 들갑시다..<br />
휴일에 속초 영금정에서 다이빙 하고 왔습니다.<br />
요즘 물이 땃땃하니, 멸치, 도미, 고등어떼까지 해안 가까이 들어오네요.<br />
사냥은 하지 않지만, 얼쉰 오시면 성게 멍게 해삼 소라 정도는 제가 서비스해드릴 용의 있습니다.<br />
단 전복은 제외입니다.<br />
홍합도 제외입니다. ^^

김광범 2012-09-24 18:46:40
답글

없으니께..<br />
<br />
올매나 조용하누..<br />
<br />
기냥 도봉산인지 거시기 산인지..<br />
<br />
도나 닦던지 번데기 주름이나 펼 생각을 하쟌쿠.....ㅠㅠ

최수혁 2012-09-24 18:47:41
답글

예전부터 밥이 보약이라고 했습니다.<br />
<br />
잘 드시고 단백질 섭취 많이 하십시요<br />
단백질의 보고는 번데기 입니다 많이 드세요 ^^

이종호 2012-09-24 18:55:34
답글

포항언저리 술안주 료리대마왕 수혁님...ㅡ,ㅜ.^ 내 이 잉간을 당장 쫓아서 내려가서 무신 까닭을 내던지...<br />
<br />
포장지 부패 광범님....ㅡ,.ㅜ^ 잉간이 되보셔....잉가나...ㅡ,.ㅜ^<br />
<br />
콧잔등을 확 깨물어 버리구 싶은 문종님...ㅡ,.ㅜ^ 제 슈트랑 오리발 수경 등등 죄다 조카놈 줬구 물질 앞으로<br />
안할람돠...그러니깐 성게 멍게 해삼 소라만 울집으로 설봉 우또리에 잘 포장해서

yhs253@naver.com 2012-09-24 19:40:25
답글

포도나무 구경하러 너무 자주가시는거 아닙니꽈?<br />
그카구 갑자기등산하면 관절에 무리옵니다...평지에서 1-2시간 걷기운동이 왔따입니다....

이종호 2012-09-24 19:46:29
답글

나지오 안테나를 확 뿐질러 버리구 싶은 호삼님....ㅡ,.ㅜ^ 나두 흑맥주 먹을 줄 압니다...잉가나...ㅡ,.ㅜ^<br />
<br />
글고, 하루걸러 등산은 제겐 너무 과욕인거 같슴돠....ㅠ,.ㅠ^ 전에 하던대로 걍 걷기를 해야 할까 봅니다...

우용상 2012-09-24 19:53:36
답글

안하시던거 하시니까 그러죠.... ㅋㅋㅋ

김병현 2012-09-24 20:38:12
답글

얼신. 캠핑이다 머다하여 며칠간 인터넷 안하고 오면 세상에 많은 일이 벌어져 있더군요.<br />
와싸다에서도 무슨 일로 치고 박고 싸우고 있었는데, 그 내용을 3자의 입장에서 천천히 읽다보면 별 일도 아닌데 왜 이러실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br />
물론 그러나 저러나 세상은 잘 돌아갑니다

이종호 2012-09-24 20:48:35
답글

2:8 가르마를 확 바리깡으로 밀어버리고 싶은 용상님....ㅡ,.ㅜ^ 잉가나 나두 위기의식을 느껴서 그러능겨..<br />
<br />
핵잠수함 병현님....ㅡ,.ㅜ^ 싸울 사람들은 싸워야 직성이 풀리는 법입니다...<br />
글구 여기에 왜 응근히 특정숫자를 낑겨 넣는겨?...ㅡ,.ㅡ^&

zapialla@empal.com 2012-09-24 20:49:14
답글

육체적 피로 + 거봉 츠자와의 재회에 실패한 상실감에서 오는 일시적 현상이신거 가트네유~ ^^

이종호 2012-09-24 20:53:46
답글

늘 언제나 항상 제 눈을 즐겁게 해주시는 정훈님....ㅡ,.ㅜ^ 전 종종 가끔 늘 쉬지않고 제 눈을 즐겁게 해주는<br />
정훈님의 그림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고 이씀돠...<br />
<br />
육체적 피로는 인정할 수 있지만 거봉 츠자와 연관된 충격으로 인한 상실감 그런건 &#51022;씀돠...<br />
단지 모강지를 쳐들고 산에 기어올라 가는 자세 땜시 체력 안배에 실패 했다는 건 인정함돠....ㅠ,.ㅠ^

김수하 2012-09-24 20:55:05
답글

저두 어제 북한산 숨은벽으로 산행을 갔다가 하산길에 다리가 풀려서 디지는<br />
줄 알았습니다<br />
<br />
원인을 분석해보니 전날마신 아홉병의 소주가.....ㅜㅜ<br />
얼신, 언제 도봉산언저리에서 뵈어요....

이종호 2012-09-24 20:57:43
답글

이바구님^^ 그때 시간 여유가 있었음 바로 내려가서 한잔 찌끄렸을텐데 서로 길이 엇갈려 지송해씀돠...<br />
글고, 몸땡이가 별로다 싶으면 그냥 집에서 푹 쉬는게 제2 제 3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br />
최선의 방법입니다.

김승수 2012-09-24 21:04:28
답글

거봉이 아니고 건포도임돠... 즈질 체력의 을쉰께서 거봉과 갑작스런 조우를 하면 어찌 되겠슴꽈.. ??<br />
순간 눈이 게슴츠레... 심장이 벌렁벌렁... 호흡이 가빠지고... 그러다가 송해흉아처럼 병원에 가야<br />
하는 불상사가 일어남돠.... ㅡ,.ㅡ'<br />

우용상 2012-09-24 21:05:48
답글

승수 을쉰. 알고보니 나주라 을쉰이 송해 을쉰이었다는 말씀입니꽈? ㅋㅋㅋ

이종호 2012-09-24 22:14:05
답글

튀어나온 누깔에 청양고춧가루를 범벅으로 만들어 버리고 싶은 승수님...ㅡ,.ㅜ^ 거봉급이었습니다.<br />
<br />
내 인격을 걸고 자신있게 이야기 할 수 이씀돠....<br />
<br />
2:8 가르마를 고속도로로 맹글어 버리고 싶은 용상님.....ㅡ,.ㅜ^ 난 그분과 급이 틀립니다...

김승수 2012-09-24 23:06:29
답글

송해흉아와 급이 틀리다면 을쉰은 정확하게 3 급임돠... ㅡ,.ㅡ'

이종호 2012-09-24 23:08:14
답글

튀어나온 누깔에다 케토톱을 붙여버리구 싶은 승수님....ㅡ,ㅜ.^ 어여 주무시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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