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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음 위치에서 톤테스트시 같게 들리도록 조절해주는 것이 정석입니다.

리어쪽 녹음상태 음량이 소스마다 거의 달라서 웅선님의 질문은 의미가 없습니다...그리고 음량의 적정성은 개인 취향차이로 위의 질문은 음악들을때 9시볼륨과 12시 볼륨중 어느 것이 좋은지 묻는거와 비슷하다고 봅니다.

아 그런가요^^; 리어쪽이 솔직히 프론트쪽보다는 약한 관계로 리어쪽을 좀<br />
높여줘야 하지 않을까 그런생각을 했습니다만^^

보통 리어쪽 볼륨을 높여서 듣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자신의 취향에 맞게 조절해서 들으시면 됩니다. 스피커의 음압과 청취자와의 거리에 따라 채널별 볼륨 크기는 달라질수 있을테니 일괄적으로 말하는것은 불가능하겠죠...

매뉴얼에 나와 있는대로 하시면 됩니다. 볼륨 손잡이로 0dB에 위치해있을 때 각 스피커에서 테스트톤의 크기가 똑같이 75dB가 나오도록 조정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기준으로 모든 타이틀은 음향이 설계되어 있습니다. 개인 취향과는 완전히 무관한 것입니다.

음량 측정기가 없다면 할 수 없이 귀에 의존해야 합니다만, 어쨌든 모든 스피커에서 테스트톤의 크기가 같도록 조정하면 됩니다. 이게 안되면 청취자를 중심으로 회전하는 소리를 들을 때 원보다는 한쪽으로 치우친 감으로 들리게 될 것입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센터 쪽을 약간 올려듣는게 좋습니다

THX의 규격대로 모든 스피커가 같은 제품이라면 박정로님 말씀이 백번 맞습니다. 허나 현실은 그렇지가 못하죠..^^; 보통 센터,프런트,리어 모두 다른 제품을 쓰시는경우가 많을것입니다. 스피커에 따라 같은 볼륨에서도 저역이나 고역 특성은 서로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비록 같은 회사 제품이라도) 그래서 셋팅이 많이 힘들죠...파이오니아 AX10i나 요즘 나오는 야마하의 중상급기(1400,2400등)의 경우 자동음장보정기능이 있다곤 하지만 가격이 가격인지라..결국 일반 가정집에서는 자신에게 가장 만족을 주는 셋팅치가 정답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매장같은 곳에 가봐도 센터는 프런트에 비해 1~2db정도.. 리어는 (거리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프런트에 비해 몇 db정도 높여서 셋팅이 되어 있는곳이 많더군여.저도 리어가 좀 멀리 있고 음압이 낮은지라 프런트에 비해 8db정도 높여서 사용중입니다

dvd를 시청하다보면 리어에서 나오는 소리가 감질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웬만큼 신경써서 dvd제작하지않으면 별로 신경써주지않더군요..리어쪽은.. 결국에는 리어볼륨을 올려서 리어의 존재감(?)을 스스로 느끼는 수밖에요.. 그리고 앰프에서 듣는 test톤의 크기와

실제 dvd시청시 느끼는 것과 조금 다르더군요. 전 타이틀에 따라서 수시로 소리를 올리고 내리고 합니다.. 물론 그냥 포기하고 보는 경우가 많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