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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 자식 둔 부모가 고생입니다요.<br />
적당히 넘어가주셔야 할 이유도 없네요.<br />
출고 이틀이라... 한숨만 나옵니다.<br />
치료 잘하시고 사건정황확실하니 잘 처리되실겁니다.

가해자 아버지를 왜 만나시는지요?<br />
차를 몰 정도면 성인이란 이야긴데...개념이 없는 사람 같네요.<br />
개념 탑제 시켜줘야합니다.<br />
부모 뒤에 숨어서 나몰라라하는 것도 괴씸하네요.

출고 이틀된차를 박아놓구선 도망가놓고... 그리고 나서 당사자가 아닌 부모가 나오고.. 이런 정황을 봐서는 법적 절차에 따라 fm대로 진행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음주운전 가능성도 보이네욤. 정신 좀 차리게 혼꾸녕을 내주셔요~

뺑소니면 민사건 외에 형사건까지 걸립니다.<br />
합의를 해주더라도 뺑소니건은 처벌받습니다.<br />

치료와 차량 수리 충분히 받으시고 합의는 나중에 해 주시면 됩니다.<br />
불박으로 뺑소니 못 잡으셨으면 피의자는 연락도 없었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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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챙기는 것 먼저, 합의는 나중에. <br />
합의는 정신 없는 것 먼저 지나고 천천히 하시면 됩니다. <br />
이런 거 보면 저도 불박 하나 해야 고민 고민 합니다...

이번에 차 구매하면서 영업사원분이 앞뒤 2체널로 달어 줬는데 이번에 이렇게 큰 힘이 될쭐 몰랐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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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가 감사 문자라도 드려야 겠어요.

당사자를 만나셔야지 아버지를 왜...<br />
당사자를 같이 부르세요~ 사과는 아버지가 아니라 당사자에게 직접하라고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br />
아버지가 다 해결해주고 나면 아들넘은 또 사고치고 다닐겁니다.<br />
그럴 경우 부모가 아이를 망치는 경우가 되는거죠.

저도 이런 경험으로 연락 받고 경찰서에 갔더니.....대물사고라 보상만 해주고 말던데요.<br />
대인사고가 있으면 처벌이 무겁고, 대물만 있으면 별 것 아닌걸로 해결 되던데요.

그냥 정상적인 법절차를 권합니다 선처의 효과가 없을듯하네요 저도 2채널 달고싶어지는데요

그럼 일단 보험사에 연락하셔서 그쪽 상대방의 보험 사고 접수번호 받으서서, 병원에 입원하시고 검사 받으시는 것이 순서겠네요... <br />
교통 사고는 먼저 조금이라도 아픈 곳은 미리 의사에게 요청해서 모두 기록을 남겨서 추후까지 충분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br />
보상과 합의는 제 생각에서는 그 다음이라 생각합니다... 몸이 중요하지요....

인실좆 시전<br />

아버지 시켜서 간보는거같은데<br />
원칙대로 처리하세요<br />
음주뺑소니는 악질 범죄중 하나입니다

저런, 놀라셨겠습니다,<br />
그만하기 다행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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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다치지 않았으면 뺑소니 아닙니다, . <br />
걍, 박고 토낀겁니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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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형사건은 성립되지 않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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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다쳤다면 객관적으로 입증하는 진단서가 첨부되야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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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을 봐서는 그정도의 사고는 뺑소니로 입건 되지 않습니다,<br />
<br />
<b

신호대기중에 사람이 탑승한 상태로 차를 박혔는대 왜 뺑소니가 안&#46084;까요?<br />
입건이 안될수도 있겠지만 엄현히 뺑소니 사건으로 형사껀이 될수 있다고 봅니다.<br />
단 구속이야 안되겠지요<br />
일단 치료하시고 합의는 천천히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합의는 안해 주셔도 상관없습니다.<br />
상대가 벌금이 더 나오겠지요<br />

사람이 타고 있고 당근 뺑소니죠..

병원에가서 진단서 발급으면됩니다. <br />
머리아프시고 불안감때문에 잠을 못이루시면 당연히진단서발급이되고<br />
요즘에는 주차된 차량피해도 뺑소니로인정됩니다.<br />
뺑소니는 일단 운전면허증이 압수됩니다.<br />

후방 추돌이라면 범퍼는 괜찮아도 트렁크 열어서 살펴보세요. 트렁크 뚜껑(?)과 트렁크 공간이 맞닿는 부분(고무 몰딩 바로 바깥쪽)을 잘 살펴보세요. 특히나 그 부분에 좌우 꺾이는 부분이요. 거기에 실금이나 약간 밀린 흔적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신유석님 말대로 확인해보세요.<br />
저도 후방충돌로 공업사에서 뒷쪽부분을 모두 수리했는데 몇달뒤 펑크 수리하려고 타이어를 꺼냈더니 알미늄 휠이 휘어있었습니다. 그것보고 얼마나 아찔했는지... 너무 늦게 발견해서 휠값은 못받았습니다.

이미 답은 형남님께서 갖고 계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