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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아들 관계에 집중한 남자 발레리노?! 영화죠 ㅋ<br />
양놈 나라에도 남자는 복싱 여자는 발레 이런 편견이...

5번 정도 본 듯 하네요. 처음엔 빌리, 나중엔 아버지, 선생님, 형 등으로 감정이입해가면서 보게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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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극장에서 마눌이랑 봤었는데 정말 재밌었죠. 어제 EBS에서도 다시 하두만요.

저도 몇번이나 본적이 있습니다.<br />
아버지가 아들때문에 탄광으로 가는 버스를 타는 장면에는 항상 감정이 복받치더군요.

어제 EBS에서 처음으로 봤는데 감동적이었습니다. 여러 장면이 머리속에서 계속 맴도네요.

문앞에 기다리다 굿바이 빌리 하던 꼬마계집애가 짠하데요

저도 dvd가지고 한 열번쯤본거같네요<br />
뉴욕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봤었고 올해 런던에서도 봤었고<br />
서울공연도 두번봤어요 영국영화 참 좋쵸.?

라스트 신이 눈에 삼삼하시다면 매튜 본의 백조의 호수도 한번 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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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o.wikipedia.org/wiki/%EB%B0%B1%EC%A1%B0%EC%9D%98_%ED%98%B8%EC%88%98_(%EB%AE%A4%EC%A7%80%EC%BB%AC)<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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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iky.egloos.com/m/26288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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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ovie.daum.net/movied

엔딩이 정말 벅차오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