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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푸어 구제정책이라 쓰고 건설,은행 특혜정책이라 읽는다.

공짜를 좋아하는 사람의 심리를 이용하는 공약이 나오기 마련입니다..어제 뉴스에선 정부는 개입안하고 은행권에서 자체적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정책을 시도한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결국 그런문제점(시행하면 표떨어지는) 때문에..하우스푸어에게 공짜를 덥썩 안겨주는 정책은 나오기 어렵겠죠..시행한다면 바보 인증

대책이란 게 기껏해여 수백명? 새발의 피 정도 구제하는 수준일 거고, 시늉이라도 해야 배째라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겠죠. 하우스푸어 전체가 배째라로 가버리면 국가적으로 손해가 클 겁니다. 내용을 보면 특혜를 주는 것도 아니고 아닌 것도 아니고 참 애매합니당.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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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 많습니다. 반값 등록금도 그렇죠. 실제로는 다 세금이죠. 내가 낸 세금으로 부유층<br />
자녀들의 등록금의 반을 내주는 셈이죠. 차라리 공부 잘하는 학생들 성적장학금이나 일하는<br />
학생들의 근로 장학금을 배로 늘린다면 이해를 하겠지만.... 대학생이면 개나 소나 다 반값<br />
이라는 말도 안되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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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는 억울한 사람들을 구제해야지 왜 저런 자들을 구제한답시고 처자빠지고 있는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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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푸어??웃기고들 있네 저들이 왜 억울한가...미친새끼들의 선거용 전형적인 탁상행정이지...

하우스 푸어는 관심 밖이라 모르겠습니다만, 반값 등록금 정책에 대한 말씀은 이상하게 들리네요.<br />
사학 재단들 현재 적립금이 11조원이라고 보도 나올 정도로 등록금을 과도하게 산정해서 징수하고 있는 덕분에 세계에서 가장 대학 등록금이 비싼 나라가 됐습니다. 반값까지는 아니더라도 대학이 마구잡이로 유용하면서 근거도 불분명하게 인상한 등록금을 정상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또 그것을 세금으로 충당해서 보전해줄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

저도 하우스푸어와 반값등록금은 전혀다르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