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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잠깐 게시물 올렸는데 정보 알려달라는 분이 있어서..

제가 구입한 기기 링크 합니다..(링크는 다른분 블로그..)

몇 달 전에 뷔페 갔다가 설치되어 있는거 보고 혹해서..

인터넷 검색해보고 제일 저렴하다 싶은걸로 구입했는데..

뷔페에 설치되어 있는 100만원 넘는거랑 별로 차이가 안납니다..

모카포트 쓸때보다 크레마가 훨씬 많이 생기네요..

에소프레소와 아메리카노는 농도(스트롱/라이트)와 물량으로 조절하고..

카페라테도 쉽게 만들수 있구요..

원두커피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원두를 직접 갈아서 마시니까 확실히 깊은 맛이 우러나는것 같습니다..

이거 맛들이니까..가끔 애용하는 카누 스틱은 못마시겠네요..^^

새제품은 50만원대..중고는 30 전후로 하는것 같습니다..

필터수명도 꽤 되고..부품교체주기도 몇만잔?은 된다니까..

거의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