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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문재인은 민주당의 개혁을 안철수는 정책의 구체화를 마련하면서 서로 만나야합니다

문준동님이 아주 명쾌하게 앞으로 있어야 할 행보를 설명하셨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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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가 다른 부분은 두루뭉실해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단일화 과정동안에, 정책의 구체성이 보이지 않는다거나 신자유주의의 확대를 지향한다면 차라리 박근혜가 나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안되겠지만, 그 이후에는 정말로 혁명이 일어날테니까요.

안철수가 출마회견할 때 " 국민의 반을 적으로 돌리고 통합 운운하는 것은 위선이다." 라고 외친 말이<br />
문재인을 겨냥한 것이라고 판단이 되어서 무척 당혹스럽습니다.

김태훈님....그 말은 되려 박근혜를 겨냥한 말 아니던가요? 저는 그렇게 판단했습니다...

21일 SBS TV 여론조사 결과 <br />
다자구도: 박근혜 35.6%, 안철수 28.5%, 문재인 18.4%. <br />
안철수-박근혜 양자대결: 안철수 48.2%, 박근혜 42.0%. <br />
박근혜-문재인 양자대결: 박근혜 44.9%, 문재인 42.3%.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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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치락 뒤치락 하고 있습니다만, 단일화는 반드시 해야 합니다. <br />
본인이 문과 안 두 분 중에 한 쪽으로 기울었더라도, 앞으로 어느

저는 경제에 대해 잘 모릅니다만,<br />
문재인과 안철수 두 분 중의 한 분이 대통령이 된다면, 다수의 민주당 인사들이 참정할 것으로 기대합니다.<br />
김대중과 노무현의 10년 정권 내내 민주당이 어땠는지 고려해야 하구요.<br />
문재인과 민주당이 철저히 신자유주의를 배척하는지, 그랬을 경우 국민의 탄탄한 지지를 받을 것인지,<br />
두가지 경우 모두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br />
지금으로서는 신자유주의 논의보다는

부정적인 예측보다 발전적이고 긍정적인 관점에서 두 사람의 화합을 유도하는 방향으로 많은 이야기가 도배되어 지기를 바랍니다. 상생하는 덕담과 미래에 대한 전망이 주로 그려지기를 소망해 봅니다.

단일화 후보를 지지 합니다.

한쪽 지지자라면서 다른 한쪽을 근거도 불분명한 사실로 까는게 요즘 알바들의 행태인거 같으니<br />
주의해서 보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주로 지지율이 가장 높은 안원장쪽을 근거도 없는 주장으로<br />
비난하더군요. 바그네쪽에선 안과 문이 서로 싸워서 각자가 상처를 입고 지지율이 떨어지는걸<br />
가장 바랄것입니다. 평소 민주당 성향도 아니면서 그런척하고 안원장을 교묘히 까는 자들 주의해야<br />
겠네요.

엎치락 뒤치락 하고 있습니다만, 단일화는 반드시 해야 합니다. <br />
본인이 문과 안 두 분 중에 한 쪽으로 기울었더라도, 앞으로 어느 쪽으로 단일화 되든 거부감이 없도록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하고, 쓸 데 없이 감정 조장하지 말고, 스스로도 그런 의견이나 소문에 흔들리지 않도록 애써야 합니다. ver.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