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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에 보면 정치의 가장 높은 단계는 힘으로 하는 정치도 아니고 <br /> <br /> 법이나 제도에 의존하는 법치도 아니고. <br /> <br /> 사람을 감복시키는 덕에 의한 통치 덕치라고 합니다. 법이나 제도가 필요없는 것이 아니라 <br /> <br /> 법치만으로는 완벽하지 않다는 것이지요. <br /> <br /> 덕이 있는 군자는 저절로 태산처럼 우뚝하되 교만하거나 <br /> <br /> 뽐내지 않는 다고
잘 하고 있긴 한데, 언론이 도와줘야죠. 아니면 새로운 언론을 창출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