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 누워 애니팡 하다가 벌떡 일어날려고 손바닥으로 땅을 짚었는데 하필 호진이 엄마가 이불을 뒤집어 쓰고 누워 있던걸 몰랐던거에요.. 제 손은 정확히 호진이 엄마 얼굴을 강타 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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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진이 엄마가 이불을 집어 던지고 벌떡 일어나서 콧김을 슝슝 내면서 아주 커다란 별을 봤다고 버럭버럭<br />
화를 냈습니다.. '_`
심각하지 말고 즐겁게 살기 위해서 선이 필요합니다.....ㅠㅠ<br />
아래깨 글올린 아리끼리 골때리는 선, 그런 거 말고 구렁이끄네끼 그런 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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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도 구렁이끄네끼를 타고 흘러 나오는 <br />
마지막 목적지도 없고 아무런 가치도 없이 그냥 그렇게 존재하는 허공속 풍악소리를 듣고잡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