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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어려운 과제를 던지시는 군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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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심각하지 말고 즐겁게 사시라는 말입니다...막걸리는요????

멀리서 봐야 아름다운 별<br />
가까이서 봐야 아름다운 사람

바닥에 누워 애니팡 하다가 벌떡 일어날려고 손바닥으로 땅을 짚었는데 하필 호진이 엄마가 이불을 뒤집어 쓰고 누워 있던걸 몰랐던거에요.. 제 손은 정확히 호진이 엄마 얼굴을 강타 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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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진이 엄마가 이불을 집어 던지고 벌떡 일어나서 콧김을 슝슝 내면서 아주 커다란 별을 봤다고 버럭버럭<br />
화를 냈습니다.. '_`

아름다움이란 인간에게 주어진 소중한 가치입니다.

상태님..전 그럴땐 별 하나에 오만원씩.....<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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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어냅니다...ㅎ

심각하지 말고 즐겁게 살기 위해서 선이 필요합니다.....ㅠㅠ<br />
아래깨 글올린 아리끼리 골때리는 선, 그런 거 말고 구렁이끄네끼 그런 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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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도 구렁이끄네끼를 타고 흘러 나오는 <br />
마지막 목적지도 없고 아무런 가치도 없이 그냥 그렇게 존재하는 허공속 풍악소리를 듣고잡돠~~~ㅠㅠ

주현님..그런 소린 끄네끼 없이도 들리는 경지로......도달하세용.....ㅜ.ㅡ^

그니까 일단 구렁이를 줘 보시라니깐요.<br />
구렁이타고 나오는 소리도 들어보고 구렁이없이 그냥도 들어보고 그소리가 그소리인지 확인해 보게요...ㅠㅠ

뒤 장산에 구렁이 많을 낀데....ㅠ.ㅠ

둘이 붙엉 앉앙 하늘쳐다 보멍 네별, 내별 찾당 이별한 사람들 많수게 ... ㅡ,.ㅡ'

ㄴ그러게 말입니다..승수님..<br />
별도 많은데 좀 적게 가지고 양보했으면..이별은 없었을낀데....ㅠ.ㅠ^

마나님한테 등짝 맞는데 트라우마가 있으신 염모을쉰이 <br />
허구헌 날 온 장산을 헤집고 다니는 바람에 구렁이라는 구렁이는 죄~~~ 씨가 말랐다던데요? <br />

트라우마와 장산의 절묘한 연관 관계를 짚어 내신 주현님의 내공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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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를 내두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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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ㅡ.ㅜ^

구렁이 많이 먹엉 힘이 좋아부난, 3 언냐들이 일진님 주위를 빙빙 도는거 아니우꽈.. ㅡ,.ㅡ'

승수을쉰께서 구렁이을쉰이 많이 부러우신가 보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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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야 남자는 역시 힘이죠. 승수을쉰처럼 힘은 안따라주고 코만 명물이면 뭐 합니까....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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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도 없는데다 거시기까정 안따라주는 3을쉰을 생각하면서 위안을 받으시길.....3==33=3333

3언냐 외에 뉴페이스가 또 있슴다...^<br />
콩나물집 갑부라나 뭐라나=3=3=3

ㄴ본인도 모르는 그런 루머는 어데서 나오는 검뉘까???

지구라는 별은 가까이서 잘 보면 아주 가치있는 별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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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가 의미죠 ㅡ,ㅡ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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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그렇죠??....^^

저는 나중에 천체망원경을 구입할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