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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하게 뚜벅뚜벅 자기길을 묵묵히 가는 사람이 인정받는 세상 .ver2<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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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ty business , 정말 지겹죠 잉!!

문재인 후보가 당선되고 대통령 임기를 4년 중임제로 바꾸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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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후보가 그때까지 한결같은 모습으로 정치에 남아 있다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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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4년 중임하면 됩니다. <br />

동의합니다^<br />

안철수씨는 제가 좋아하는 진보이 시각을 가진 분은 아니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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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보수로,,, 앞으로.....사회지도층이 된다면 우리 사회에 보탬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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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사람됨이 듬직하고..중심이 잘 잡혀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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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박스럽지 않고.. 특전사 출신으로 필요할 땐 성을 낼 수도 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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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모로 훌륭한 분이라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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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 어쩌고는 헛소리입니다.. 그러면.. 지금 각카의 친이는 멉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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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는 건전보수에 가깝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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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는 무개념 몰상식한 보수가 태반이기

불확실성도 예측 가능하면 좋으련만 ㅜ.ㅜ

다른거는 다 좋은데 문재인가지고는 못이깁니다. 친노가지고는 절대 못이겨요 박근혜한테 한번도 이긴적이 없고 지난총선때 보고도 그런소리 합니까. 참여정부때 일은 논외로 하고도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안철수를 욕하기전에 그것부터 생각하시지요. 진짜 답답하군요 정말

소라님.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계십니다. 문재인이 민주당 후보 수락이후 여론조사 박근혜에 앞섰습니다.<br />
안철수에게도 크게 앞섰었죠. 안철수는 야권이 이길수 있다면 굳이 안나오겠다고 했는데 문재인이 이기니 출마를 하더군요.

ㄴㄴ 저는 답답한 사람이군요.. 여지껏 한번도 그런 말 들어본적 없는데.. ㅡ.ㅡa

저는 이렇게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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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과거를 묻지 말고 미래만 바라보며 건강한 보수로서 앞으로 5년동안 문재인보다 우리네 살림을 <br />
휠씬 넉넉하게 해줄 인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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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노무현집권 시절에서의 경험과 퇴임후 당한 죽음의 과정을 거울로 삼아, 지난 5년 이명박 정권이 보여준 패악질의 역사가 다시는 되풀이 되지 않는 나라로 만드는걸 우선으로 삼을 인물. <br />

안철수는 '자신의 원칙'보다는 정권교체라는 시대적 사명에 기여한 이후, 유시민박원순과 함께 선의의 경쟁을 통해 차기 후보로 등장하길 기대합니다. 좋은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가졌다고 할 수 있겠으나 지금은 때가 아닐 것입니다. / 안철수의 '생각'은 유시민의 생각과 경험에 아직 한참 부족합니다. 커뮤니케이션과 이미지 포지셔닝에서 탁월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만....

권영완 님 말씀에 전반적으로 동의하지만 살림을 넉넉하게 해줄 인물이라는 평은 저랑 좀 다르네요.<br />
유시민 씨가 그랬습니다. 차기 대통령될 사람은 경제에 대한 희망보다는 고통을 같이 나누겠다고 <br />
솔직하게 말해야 한다고요. 저도 유시민씨 말에 동의합니다. <br />
미래는 어찌될지 모르지만 누가 되든 힘든 날들이 될 확률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진용님. 절대적 관점이 아니라 상대적 비교에서 문재인후보보다는 경제적안 면에서의 성과가 나을거라는 말이었습니다. 향후 5년은 누가해도 고난의 행군시절일게 분명합니다.

근대 보수 운운하는 분들께 묻고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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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정권이 잘한게 있으면 한마디 해주시겠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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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지랄 보수든 건전한 보수든 말입니다.

두후보에 대한 평가가 공론화되는건 나름 긍정적인 효과를 볼수있겠지요 <br />
여야를 막론하고 기존정치에 염증을 느낀 나머지 정치에 관심을 멀리하는 대다수의 유권자들이 과연 문후보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으며 또한 문후보는 이러한 대다수의 유권자들에게 무얼 얼마나 어필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더군다나 친노니 비친노니 이러한 편가르기식은 부패한 정권에서 많이 봐왔던 것들이므로 더더욱 부정적인 측면으로 보일것같습니다 <br />
대다수의 일반시

이인근님 현 대통령이 말했죠<br />
자신은 여의도 정치를 멀리한다며<br />
자신은 좌도 우도 아니고 실용이라고...<br />
그말은 곧 누구도 앞날을 예측할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br />
그것은 오로지 자신의 맘대로 하겠다는 신권정치에 다르지 않을겁니다<br />
그결과가 어떠한지는 현정권이 너무나 잘 보여주고 있지 않습니까?<br />
메시아는 없습니다<br />
이런 환상에서 깨어나야 할텐데..<br />

문 과 안 이 만나서 진보와 건전보수의 화합의 장이 마련될것으로 보입니다 <br />
그 시너지효과에 대한 큰 기대감을 가지게 하네요.

박근혜가 두려워하는건 <br />
안철수란 사실을 잊지 마시길...

두분중 누가 되더라도 우리 정치의 구 패러다임을 바꾸어야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대선에서 야권이 이기면 문후보-안후보 중 누가 당선되더라도 <br />
마정표님 말씀처럼 진보에서 건전한 보수까지 아우르는 정권이 탄생하게 되리라 봅니다. <br />
그리고 정치의 낡은 패러다임과 질서를 개혁하는 데 큰 진전이 오겠죠. <br />
우파수구세력뿐 아니라 좌파수구세력도 주변부로 밀려나 <br />
그간의 소모적인 갈등도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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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단일화만 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