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눈팅을 주로합니다만 게시판에서 글좀 찾을려고 해도 잘 안보여서
질문 하나 올립니다.
입문한지 얼마 안되서 전혀 안듣던 클래식이라는 음악도 종종 듣게 되는데요..
기기 출혈로 인해 모든 가요 팝 째즈 클래식 무손실 화일 굽기를 택할까 하다
이왕 음악생활 시작했고 턴테이블도 있고 해서 말이죠 수집을 할려고 합니다만..
그런데 클래식은 턴으로 듣는게 좋은 느낌이 드네요 판뒤집는게 구찮
기는 하지만 그것도 하나의 매력인것 같고요..
그리고 cd는 워낙에 cd 관리를 잘 못하는지라
원본을 듣고 필요시 원본을 굽거나 좋은곡들을 추출하여 굽는 판단이 더 낳을꺼 같아
질문 드리는데요.. 궁금한건 제가 턴이 있기에 클래식 계열은 수입lp 쪽으로 가고
cd 는 가요 째즈 팝쪽 으로 갈려고 하는데요.. 어떻게 하는게 소장가치가 있을까요?
물론 앨범명의 중요성도 있겠지만...
수입lp도 만만치 않은 가격이고 중복으로 cd를 또사기도 그렇고
그래서 전 클래식은 lp 위주로 천천히 알아가면서 듣고.. 가요 팝 째즈 등..
보컬이 포함된 앨범들은 cd로 수집 할까 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해 수집들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참.. 마지막으로 턴 쓰시는분들중에.. 턴 매트 꼭 깔고 들어야 되나요???
턴 이 싸구려라 그런지 매트없이 돌릴때는 일정한데 매트에 돌리때는 웨이브 현상
과 진동에 의한 반응이 좀 있는데요.. 문제가 없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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