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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버릴까 두렵네요. 안 볼란다~~~

사설(그 날짜 신문을 대표하는 논설)은 아니고 칼럼이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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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하면 된다, 노력 안 한 놈이 도태되는 건 당연한 것이다라고 <br />
개인의 문제로 치환하는 식상해빠진 신파조의 스토리군요. <br />
이 야채장사가 세상 물정을 간파하고 그걸 파고들고 때로는 맞짱뜨는 것 자체는 배울만 합니다. <br />
그러나, 그렇게만 살면 시야가 그 정도로만 굳어지지요. <br />
저도 열심히 일하는 장돌뱅이

얼마전 미 롬니가 두당 5만달러 내고 참석하는 디너 파티 같은데가 참석해서 한 발언이 문제가 되었었죠. 그것때문에 미 대선은 거의 결정이 난 듯 하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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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성공을 위해서 매진하라고 하는 거는 이해를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만이 인생의 목표인냥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살아라고 주장하는 건 미친 소리죠.

좃선의 사설은 사설이 아니라 설사 내지는 배설로만 보이니 ㅅㅂ

자수성가한 사람 대통령 되더니 나라가 이지경이 되고 있는 걸 못보고 있는 모양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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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대학교수는 절대로 자수성가한 사람을 정치지도자로 뽑아서는 안된다고 하더군요.

아가릴 벌려 똥물을 한빠께쑤.. 집어 처넣어도 시원찮을 놈들... 이걸 사설이라고 쓰다니...

오늘도 국민들 세뇌하기에 여념이 없네요. 너희들이 직장 못잡는건 너무 눈이 높고, 배가 불러서 그런거다.<br />
그러니 아무데나 들어가라. 배부른 소리하지말고 시키는데로,주는데로 받고 잠자코 살아라.<br />
이렇게 주입시키는겁니다. 일본놈들이 한국국민들 세뇌시킬때 쓰던 방법으로, 독재정권들이 국민들 세뇌시킬때 쓰던 방법이죠. 이런거도 신문이라고 착취자, 돼지,배신자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