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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걸 공유지분이라고 하는데 경계를 어떻게 정하냐에 따라서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물려 있어서 분할하기 굉장히 어려울 겁니다. 그리고 A가 공유물 분할에 동의하지 않으면 불가능하고요. 결국 소송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지분에 대한 등기는 가능하니 지적측량(분할측량) 후 개별 등기 치시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br />
단, 문제라면 토지라는 것이 단 몇 m의 차이에 의해 가격이 다를 수 있으므로, 양 당사자 간에 어떻게 나누기로 하느냐 정도만이 문제일 뿐합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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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지적공사나 지적측량업자에게 지적 측량의뢰서를 제출 하시면 알아서 측량을 해 줄 것입니다.<br />
그런데 측량에 걸리는 시간은 읍면이냐 동이냐하

협의가 되지 않은 분할이라면 위에 이종철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은 문제는 생길 소지가 있습니다.

A도 분할등기하는 것에 대해서 동의하는 상황입니다.<br />
분할한 도면도 가지고 있는것 같더라구요.<br />
제가 얼마전에 도면을 봤었거든요.<br />
순수하게 토지 분할하는 부분에서 합의를 잘 보면 되겠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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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그 외 부분에서 신경을 써야하는 부분이 더 없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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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A,B가 같이 4천만윈 대출받아서 무슨 경비로 썼다는데, A가(부동산없자) 영수증도 안보여주고 그런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