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마저요. 기업가랑 정치인은 분명 틀린데 말이죠. 기업가는 이윤을 추구하는게 목적이고 그렇게 살아왔는데 그런 사람이 어떻게 정치를 한다는 건지..내 참...아이러니해요...

절! 대! 잊지 맙시다.<br />
<br />
쯔끼야마 아키히로.

쯔끼야마 아키히로!!

이윤 창출이 목적인 기업 경영과,<br />
때로는 적자를 내서라도 공익을 창출해내야 하는 공공 경영(정치, 행정)은 다른데,<br />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 돈돈돈에 매몰되어 있는데다,<br />
정치라면 덮어놓고 혐오하는 피상적인 정치 무관심, 혐오감에 찌들어 있어서<br />
기업가 출신, 정치권 장외의 인물에 호감을 갖는 것 아닐까요.<br />
이 점에서 안철수 현상 역시 이명박이 지지를 얻었던 것과 맥락이 같다고 봐서 저는

현재 안철수는 교수출신이죠. 그 전에 기업가였고...<br />
따지고 보면 김대중 대통령도 성공적인 기업가였었지요.

정몽준과 이명박의 지지율이 높을 때 참 의아하게 생각했습니다.<br />
경제인의 지지율이 오른 데에는 정치인에 대한 실망감이 그만큼 컸었기 때문이겠죠.<br />
김대중과 노무현의 10년을 허무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명박을 대통령까지 만들어준 것 같고요.<br />
아직도 그 여파는 충분히 높게 남아있다 보는데, 그 대상이 안철수라는데 솔직히 일말의 안심같은 것을 합니다.

뭐 저도 재계 인물들이 정계에 진입하여 정치를 하는거에는 부정적입니다.<br />

아~~~~주 간단한 해답이 있습니다....<br />
자신의 먹이가 없는 숲에서는 동물들이 살지 않습니다...ㅎㅎㅎ

먹고 살려고~먹고 살려고~<br />
<br />
스케일이 우리와 달라서 그렇지..갸들도 먹고 살려고 그러는거에요

울 나라만의 현상은 아니라는.

그래야 돈을 더 법니다. ㅡ,.ㅡ;;<br />

정치인들한테 맨날 돈뜯기는게 열받아서 그렇겠죠.

정치만 한 사람들이 정치를 하기 때문에 나라가 이꼴인 것입니다 ^ ^;

사람이 문제이지, 직업이 문제인 것은 아니죠.

경정유착을 떼어 놓는 게 많이 어렵겠지만 좀 더 맑고 투명한 윈윈의 조건으로 향해야 하겠죠.<br />
안철수원장의 행보는 부정부패의 안개가 걷혀진 맑은 대한민국의 경제적, 정치적, 사회적, 역사적 미래를 향한 행보라고 생각됩니다.

미쿡엔 영화배우도 나서는데,, 뭐 정치라는게 왕후장상의 씨를 요구하는것도 아니고 어느직업군이 나서든 상관이없다 생각합니다.

미국보다는 그래도 자본가에 의해 모든것이 잠식되지 않았기 때문일겁니다.<br />
우리나라는 아직은 정치인들에게 머리를 조아려야 하기 때문.<br />

정치라는 게 사회에 대해 잘 알고 소명의식이 있는 사람이 해야 되는 건데<br />
그점에서 저도 기업인 출신들에 대해서는 경계심을 갖고 있는 사람 중의 하나입니다.<br />
기업과 국가경영은 목적이 전혀 다르고 전혀 다른 인생철학을 요구하는 일이니 만큼<br />
비단 MB가 아니더라도 기업인 출신 정치인에 대해서는 경계하는 게 백번 옳다는 생각입니다.<br />
<br />
다만 안교수의 경우는 MB와는 달리 단지 기업인으로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