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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카에 한정한다면 제일 원한이 없는 안후보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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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vs 안철수 구도가 된다면 은근 안후보 밀 듯

낙영님. 가카뿐 아니라 재벌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은 정부에 통제 받는 관치 경제를 두려워 하겠죠.<br />
김종인도 옆에 있고 박근혜는 더구나 독재자의 딸입니다.<br />
박근혜를 가장 두려워 하는 집단은 재벌들일 겁니다.<br />
문재인은 개혁을 주장하나 도태시킬수도 있겠죠.<br />
그에반해 안철수는 이헌재를 옆에 두고 성장동력의 중요성을 역설합니다.<br />
가카 입장에서도 안철수를 원하는것은 자명한 일이고요. 더구

가카가 왜 조용히 있을까요? 조용히 있으면서 뭘 바라고 있을 까요? <br />
조용히 자신의 과오를 덮어주고, 그 덮어주는 대신 바통을 이어받게 마지막 힘을 써주십사... <br />
아직은 권력자니... 레임덕임에도... 당근 박근혜 아닙니까? 물어볼 이유도 없는 건데...<br />
한나라당이라는... 팔이 안으로 굽어야 서로 살 수 있는 명백한 관계 아닙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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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들은 안철수나 문재인이 당선되길 바랄까

재벌들이 박근혜를 두려워한다니..

어후경님의 글을 보다보면 이렇게 삐뚤어지게 세상을 볼 수도 있구나란 생각도 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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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들이 박근혜를 두려워한다니..둘~

노무현 정권은 일부러 권력을 놓은 측면도 있습니다만,<br />
새누리당처럼 언론과 검찰을 휘어잡지 못한다면 MB 물먹이는 것과 같은 인적 쇄신은 어렵다고 봅니다.<br />
새누리당 만큼은 아니겠지만 이미 기득권에 얽히고 &#49445;힌 민주당의 한계도 과거의 행적으로 보아 분명해 뵈구요. 청문회에서 그토록 고함질렀던 노무현도 인적 쇄신 면에서는 그다지 활약하지 못했습니다.<br />
문재인이 대통령 된다고 MB가 과연 벌벌 떨게 될까

박진영님. 오버하십니다. 제가 박근혜 대통령을 원한적도 없고 재벌 총수는 근처에도 못갑니다.

전 어후경님의 박근혜에 대한 의견이 궁금합니다. <br />
그동안 문,안 얘기는 하셨는데, 박얘기는 안하시네요 <br />

수구세력이랄 수 있는 울회사 사장은 닭그네입니다.<br />
가카세끼는 관심이 없어서리...

정경유착으로 탄생한 대한민국 재벌들은 정경유착은 엄마품처럼 아주 좋아라 하지요.<br />

수연님. 제가 세상을 삐뚤어지게 본다라는 평가는 처음 듣습니다. <br />
와싸다에 기존 질서 세력에 비난을 많이 했지만 그렇다고 매사 삐뚤어지게 생활하진 않습니다. <br />
성호님. 제 글 검색하면 박근혜에 대한 스탠스는 충분히 아실겁니다.

태봉님, 정경유착은 좋아하지만 이미 최고 권력이 된 그들이 종속될 관치경제는 두려워 하겠죠.

아. 재벌 총수는 아니셨군요. <br />
제가 오바하는 건가요? 3후보두고 2후보 안티.. 그럼 나머지 박근혜 아닙니까? <br />
길성호님 말씀대로... 이 즈음에 그럼 어후경님의 박근혜에 대한 생각을 같은 분량으로 나열해<br />
보셨으면 좋겠군요.

진영님. 유치합니다. 관두겠습니다. 양해해 주십시오.

오바에 유치합니까? 이젠 제 안티를 자처하십니까? 안티를 자처하는 재주가 있으셨군요.^^<br />
알겠습니다. 전 여기서 이만~

지난 당대표 경선에 나왔던 문성근처럼 쌈닭이면 모를까 <br />
문재인도 막무가내로 사람 쳐넣을 분이 절대 아닙니다.

제가 언제 안티를 자처했다고....시작은 먼저 하셨는데요?

당선의 핵심인 수도권 몰표는 어디로 갈 것인가? 이게 더 궁금합니다.

박근혜가 군사정권에 지지를 받는건 아실 겁니다.재벌이 박근혜를 무서워 한다기보단 껄끄러워 합니다.군인들이 요구하는건 돈이지만 예전처럼 전폭적인 경제적 혜택은 못얻으면서 통치자금이라며 돈을 예전처럼 가져갈겁니다.안주면 예전처럼 할걸 우려 한다는 거지요.

원하는 대통령은 좀 아리송한데, 싫어할 대통령은 박근혜가 맞습니다. 박근혜가 재벌한테 비수 꽂을 준비 되어 있다는 걸 아는 사람이 많지 않죠. 글타고 국민을 위해서 그러는 건 아니니 오해는 마시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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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겠죠. 그네공주가 되면 칼을갈고 있는 친노들 보다 더 처참하게 발릴수도 있겠네요. <br />
가카한테 쌓인게 많아 뒤끝 작렬하고, 대선에서 패한 상대진영을 달래는 차원에서도 가카를 능지처참할 것 같아요

제가 악역은 자처했느데 보다 사안을 적확하게 볼 필요는 있어 이런 글 올렸습니다. <br />
제가 안철수를 비난하니 몇몇분들이 박근혜에 연관시키려 하시는데 전 비난 이유로 독재자 참배를 들었고 범죄자같은 표현도 썼습니다. <br />

가카한테 좋은 안철수. 국민한테도 좋은 안철수. 이게 과연 성립할 수 있는 일인지 아리송합니다. 둘중에 하나는 속고 있는 거겠죠. 국민보다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가카가 과연 속아서 안철수를 지원하는 일을 벌이고 있을까요? 그네 주변 사람들이 차례대로 검찰에 불려가고 있네요. 누구 좋으라고 이럴까요?

참 대단해요<br />
이런식의 안, 문 까데는글들...<br />
은근히 지지하는척 하면서 까데는..<br />
진짜 역겨워지네요..

진보는 분열해서 망한다고 하죠.<br />
자신은 이런 이유로 누구를 지지한다 정도면 충분할 것 같은데, <br />
얘는 이래서 안된다, 쟤는 이래서 안된다 이런 식은 본의는 아니었더라도 분열을 조장하게 됩니다.<br />
글 쓰시는 마음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누구를 지지하는지 뻔히 다 알려진 상황에서 일방적인 까대기는 이성적인 설득이기 보다 감정적인 골만 만들게 되는 것 같습니다.

충분히 할수 있는 비판입니다...<br />
안철수씨를 깐다고 생각하면,,,,, 그건 좀 그렇구요<br />
더욱이 안철수 교수의 경제정책에 대한 우려를 했다고 해서<br />
박근혜 지지자라고 오해하는건,,,<br />
와싸다 자게에 발을 들여놓으신지 얼마 안되는 신인이거나 와싸다 정치글에 관심이 없던 분으로 <br />
판단됩니다.<br />
어후경님 글들을 쭈욱 읽어보시면 그런 소릴 안하실듯,,

재벌들이 박근혜의 관치경제를 좋아하진 않겠죠.<br />
그러나 문재인, 안철수의 공정사회론에는 경기를 일으킬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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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재벌들이 선호하는 후보가 박근혜라는 건 단언할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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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들이 지지했던 MB가 관치를 시도했듯이 박근혜도 관치를 시도할 것이고<br />
때때로 재벌들과 마찰이 있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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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그런 마찰은 큰 틀에서 자기 집단내에서의 이해다툼에

그리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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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카가 원하는 후보는 아마 없을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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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을 가장 두려워하겠지만 안교수라고 마음 놓을 수 있는 건 전혀 없고<br />
박근혜는 개인적인 원한이 있고 또 성격상 보복을 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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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MB는 좌불안석일 거라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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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박근혜의 경우 개인적 보복의 차원이지 개혁을 추진할 가능성은 거의 없기 때문에

재벌 개혁은 반드시 되야 한다는데 많은 사람들이 동조하겠지만, <br />
성장 동력을 막는 수준이라면 국민 대다수가 동조하기 힘든게 현실입니다. <br />
지금까지 관행적으로 이어온 재벌의 파행을 볼 때, 상식이라는 잣대가 정말 무서운 칼날이 될 것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문재인이 본인의 생각과는 별도로 현실적으로 개혁에 대해 충분한 지지를 받을 수 있을까라는 의문과 같이 고려했을 때, 비록 문재인만큼 과격하지는 않더라도 현재의 재벌에게

어쩌면 문제인보다 안철수가 훨씬 좋은 대통령이 될수있을것 같습니다 지난대선에는 뽑을놈이 없어 고민 이었는데 이번대선은 누굴 찍어야할지 행복한 고민을 하게되네요

재벌들은 다른건 다 제쳐두고 검찰과 언론만 좀 제대로 손보면 좋은나라 될것 같습니다.

재벌들이 박근혜를 두려워한다니... 글쓴분께 애잔함을 느낍니다 &#54100;하 하는것은 절대아닙니다 <br />
문재인에 대한 지능적인 안티글로도 보입니다^^

이인근님은 저 폄하하시는것 맞네요.<br />
평소 제 성향은 잘 아실텐데 지능적인 문재인 안티라니요.<br />
저에게 부정적인 마음을 가지신것은 짐작하지만 그런식은 아닌것 같습니다.

MB 가 할 수 있는게 뻔 하듯이 안철수가 할 수 있는게 ... <br />
재벌 개혁밖에 없을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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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관치라도 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뼈아픈 고백이 있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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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이 정부에서 시장으로 넘어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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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가 세상물정 몰라서 관치를 시도한다 쳐도 성공할 리 없고, 결국은 그냥 구태의연한 정경유착으로 마무리될것입니다. 우리가 선책할 수 있는 최악의 패죠. 정경유착을 통해 정부를 길들이기가 누가 가장 편할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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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영리하고 치밀하게

차라리 관치라도 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v2.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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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박정희, 전두환같은 군사독재로 돌아간다면 모를까... <br />
찌라시신문사 하나도 맘대로 못하는데... 어림도 없습니다.

박근혜는 이건희가 자기보다 세다는 걸 인정못합니다. 불화가 클겁니다. No Merc, bloody park. 예상해봅니다.

그럼 아마 박씨는 쫓겨날겁니다. 검찰을 비롯해서 이나라 살아있는 권력은 박씨 편이 아니에요. 그걸 박씨가 깨닫게 되기까지는 6개월도 짧을 겁니다.

전 아직까지도 최고 권력은 초기 청와대에 있다고 봅니다.<br />
더구나 재벌은 약점이 많아 초기에 손 쓴다면 관치할수 있다고 보고요.<br />
많은 출혈은 감수해야죠. 4대 그룹중 하나 손보고 몇명 감옥 보내면 할 수 있습니다.

뛰는놈, 그위에 나는놈, 베베 베베 나는 뭘 좀 아는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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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놈이 누굴까요^^

야권 세력은 불가능하지만 군부의 지지를 얻는 박근혜라면 상당히 쉬울것 같은데요.

절대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감사원이나 검경이 수색영장가지고 찾아오면 몸빵하고 벌금내는 놈들인데. 대부분이 삼성장학생인 애들이 청와대 말을 들을까요? 자기들 평생직장 고용주 말을 들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