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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학 공부좀 해서 목소리 바꿔야 할듯...부드럽고 편한 목소리로..
오래전에 부재중 알림을 녹음하여 재생시켰더니...개짖는 소리가 나오더란
완전 공감합니다.<br /> <br /> 저도 제 목소리 들어보니...에효....ㅠㅠ<br /> <br /> 무슨넘의 목소리가 완전 이따구인지.....<br /> <br /> 더군다나 사투리는 이제 안쓴다고 생각했건만...여전한 부산사투리는...참으로 안습.
말빠르고 더듬대고,,,상대방 입장에서 곰곰히 들어보니 진짜 아니네요...ㅜㅜ<br /> <br /> 나이 더 쳐먹기전에 고칠껀 고치고 공부도 많이 해야겠어요...
자기 입냄새 맡고 충격받는거 다음으로 목소리라고 합니다 :)
ㅋㅋㅋ 완전 공감,<br /> <br /> 오늘 4건(5건인가?) 모두 다 해치웠나요?<br />
그러고 보면 인간은 참 한치앞도 못보고 지 잘난맛에 사네요..<br /> <br /> 지 입냄새도 못맏고 지 목소리도 모르면서...<br /> <br /> 남 헐뜯기는 엄청 잘하니...<br /> <br /> 긍데 자기 똥 냄새는 구린거 알겟던데..ㅠㅠ
태봉님 밑에 글 올렸어요...^^
앵커나 성우.가수들은.자기목소리 만족할까요?
그나마 만족하겠죠...타고 났지만 어짜피 약간은 만든 목소리니...<br /> <br /> 성악 배우면 목소리는 어는 정도 조절 가능하죠..<br /> <br /> 두성 비성 섞어서 뱃소리도..조합하니..
노래불러서 들어보새요 토할지도...<br />
원래 오글거려요^^~....
그런데 남이 내목소리 들으면 내가 생각한 만큼 듣기 싫은 것은 아니라던데<br /> 내가 내목소리 들으면 왜 그리 듣기 싫은지 원.. <br /> 이거 무슨 법칙인가요 ?
사투리까지 쓰는 사람은 우짜라고..ㅠㅠ
<br /> 목소리 중요하죠. 여자가 남자보다 구조적으로 열악한 게 목소리죠. 하이 소프라노는 짜증을 유발합니다. 대선 후보자를 예를들면 안철수씨 목소리는 어린 아이의 목소리죠. 문은 사투리가 단점이지만 전형적인 남자 목소리고 박은 메조 소프라노나 알토 정도. <br />
저의 형, 목소리여서 깜놀했다능.....
저는 남들이 그러는데 목소리가 아나운서 같다고 합니다. <br /> 그런줄 알고 좋아하고 있다가 제 목소리를 들으면 토할것 같더군요.<br /> 고로 아나운서도 자기 목소리 들으면 토할 것 같은 느낌을 받을것이 틀림없습니다.
자기를 비디오로 촬영해봐도 비슷한 현상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ㅡ,.ㅜ^
전 이거니 목소리라니까요;; ㅠㅠ
스마트폰 이나 저가형 녹음기로 녹음하면 위아래 대역이 거의 잘려서 녹음되서 그런거 아닌가요?<br /> <br /> 좋은 녹음기 사셔서 한번 녹음해서 들어보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