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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박근혜 지지율은 점차적으로 더 하향곡선을 그릴 것으로 봅니다. 그것은 아직 검증받은 적이 없었고, 이제 점차적으로 그 수준이 얕음을 공개적으로 노출시켜야 할 때가 더 많이지게 될 것입니다. 종교적 신념 이상으로 믿지 않는 한, 단지 막연한 동경이니 지역 감정에 의해 표를 던질만큼의 인물이 아님이 시간이 지날수록 나타날 것입니다.

전 38~9 %정도 예상합니다.

동감합니다. 이번 4월 총선에서도 여론조사 결과와 달리 실제 투표함을 열어보니 여당의 실질적인 승리로 끝났지요... 그 표는 바뀌지 않는 표라고 보고전략을 짜는게 맞는 것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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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삼분지계??? 천하를 삼분할 수는 있겠지만 천하삼분지계로는 결국 위나라가 삼국통일하는걸 막을 수가 없습니다.

박근혜지지자가 이성적이면 모르지만 그런 지지자가 못되니...<br />
예전 DJ와 노대통령 후보 시절에 확신에 차서 외쳤죠. 빨갱이 세상된다고..<br />
아직 빨갱이 세상 안됐죠. 그런데 또 외칩니다. 빨갱이 세상된다고..<br />
모든 사안을 그런식으로 밖에 못보는 지지자라서 마음 안 돌아섭니다. <br />
남보기 창피해서 지지자 아니 척 할뿐..

신흥종교급 콘크리트 지지층이 절반을 넘는다면 모르겠으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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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신조로 3분지 1에 불과하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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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don't care 조건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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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이 게임은 아군만 잘하면 무조건 이기는 게임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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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신경 쓸거 없고 분석도 무의미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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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들에게 왜 교주를 믿냐고 묻는 건 실례이기 때문이지요..^^

단일화없인 진다는거죠

단일화 없인 진다는 생각으로 임하면 집니다.

얼마전 김한길 최고위원이 이야기 했죠. 안,문 지지자들 이탈없이 단일화 해도 겨우이기는 수준이다.

단일화 없이 진다는 생각을 무시하면 반드시 집니다. 노태우, 김대중,김영삼 나와서 노태우가 되는거보고<br />
절망했었는데, 박꾼애가 노태우보단 지지율이 더 높지않겠는지, 저들은 단일화하는걸 집요하게 막고,<br />
알바들 대대적으로 동원해서 여론 조작몰이하겠죠. 초딩애들만 되도 알수있는걸 무시하단 바꾼애만<br />
어부지리를 얻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