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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입력 2012.09.20 11:10
전날 태풍 피해를 입은 경남 사천시 곤양면 송정부락을 찾아 수해복구 활동에 나섰지만 정작 봉사활동은 5분 남짓에 그치고 나머지는 격려와 현장 점검에 그친 데 대한 일각의 비판적 시각도 같은 맥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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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시간 5분 남짓, 역시 사진 찍어러 갔군요.
피해 당하고 고통받는 사람들 조차 정치적 도구로 이용하는 모습.
뻔뻔함을 넘어 가증스럽고 잔인한 인간으로 느껴집니다.
그 많은 기자들이란 넘들도 그냥 사진만 찍으면 그만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