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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까지 문재인, 어제는 안철수, 그리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9-20 12:42:57
추천수 1
조회수   1,601

제목

18일까지 문재인, 어제는 안철수, 그리고...

글쓴이

권영완 [가입일자 : 2003-08-16]
내용
오늘부터 더 이상 흔들림 없는 문재인 지지로 안착했습니다^^*



어제 안교수의 기자회견을 본 소감이 그동안 피상적으로 안교수를

봐 왔는데 이 사람 정말 콘텐츠, 권력욕, 영리함이 엄청나구나 무엇인가

많이 할 사람이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지지모드로 급선회...



그런데 오늘 첫 행보를 보면서 아하 이분의 지향점이 이거구나 하는게

다가오네요. 딱 실용적 보수주의, 과거를 묻지 않고 미래지향으로 쭉쭉

달려 나가겠다는 느낌이 팍팍 다가옵니다.



어려풋이 짐작했던대로 제 과는 아니었군요.

저는 '밥그릇 좀 포기 하더라도 나라의 건강함을 좀 세웠으면 좋겠다'입니다.

친일 잔존세력 청산, 유신잔당들의 정리, 정치검찰, 사이비조폭언론, 이런 것들을

과감하게 정리하고 좀 늦더라도 다음 과제에 들어 갔으면 싶었는데 안철수의 나라는

몰상식한 보수에서 건강한 보수 정도에 머물거라는 생각이 딱 드네요.

그래서 이승만이든, 박정희든 관계없이 참배하는거구요..



무엇보다 오늘 실망스런 것이 박선숙민주통합당 전략기획위원장을 빼간

것인데요... 이건 도저히 용서가 안되네요. 전략기획이라면 그 당의 정신

과 진로를 주무르는 자리인데 이 자리에 있는 사람을 빼가면서 무슨 아름다운

경쟁과 새로운 정치를 운운하나요? 온다고 해도 도의상 받지 않겠다고 해야

도리 아닌가요? 오호~ 박근혜만 막으면 다 선이 되는건지...



마지막 단일화 하면 찍어 주겠습니다만 초반부터 저는 엄청 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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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성 2012-09-20 12:46:31
답글

원래 좀 안좋게 보고 계셨던것 같네요.<br />
빼간다는 표현도 그렇고...<br />
전 전략적으로 공조하기 위해 자리 옮긴 것 처럼 보이던데요.

김현규 2012-09-20 12:47:38
답글

그런행보로 인해 문재인이 끌어오기 힘든 표를 끌어와주어 결국 문재인에게 힘을 보태줄것이라고 믿습니다.

장준영 2012-09-20 12:51:18
답글

박선숙 위원장이야 누가 뭐라 제의한다 해서 자기 길을 바꿀 사람은 아니라고 봅니다.<br />
지금 민주당 내 기류는, 송호창 의원 등 安 측에 서 있는 사람들도 있고,<br />
文, 安 단일화를 염두에 둔 양동 작전으로 가고 있는 듯합니다.<br />
<br />
제가 문제삼고 싶은 건, 이미 많은 분들께서 지적하셨다시피,<br />
어제 출마 선언에 이헌재 전 부총리가 동석했다는 겁니다. 저는 이것 때문에 초장부터 30점 깠습니다

권영완 2012-09-20 12:52:28
답글

글쎄요. 제가 잘못 봤기를 바랍니다만...<br />
인성님 그게 빼간게 아니면 민주당에서 트로이의 목마를 보냈다는건지요? 이미 안철수와 문재인의 공동선대위가 꾸려진건가요? 그게 아니라면 본글에 언급 했듯이 온다고 해도 받지 않는게 맞습니다. 민주당의 약점 장점 다 가지고 가버렸는데 민주당 꽤 아플걸요.

이인성 2012-09-20 12:54:49
답글

적 vs 적의 구도로 보지 않기 때문에..<br />
선거마케팅의 일환으로 보고 있습니다. <br />
적 대 적이라면 민주당이 아프겠지만, 그렇지 않을거에요.<br />
다른 글에도 적었지만, 공동선대위라고 표현하긴 곤란하고... 전략적 공조 정도로 보는게 나을듯 하네요.

장준영 2012-09-20 12:57:26
답글

한편으로는 이런 것도 느껴집니다.<br />
박선숙, 이헌재, 박영숙,<br />
다 DJ 내지 국민의 정부 사람들이지요.<br />
게다가 安은 호남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br />
이렇게 보면, 어, 이거 좀 이상한데?<br />
文이 노통계 후보라면, 호남 - DJ 진영은 安을 미는 것인가?? …

이인성 2012-09-20 12:58:04
답글

문재인과 안철수는 주장하는 바는 다르지만, 큰 틀에서 보면 추구하는 방향은 비슷합니다. <br />
하지만 박그네를 비롯한 새누리는 그 추구하는 바가 전혀 다르죠. <br />
그네 패거리들은 나라를 위한다는 마음은 없습니다. 사리사욕의 추구가 기본 목표죠.<br />
<br />
방법론이 다르더라도 추구하는 가치관이 같으면, 쉽게 뭉칠 수 있습니다. <br />
<br />

권영완 2012-09-20 13:05:50
답글

적대 적이 아니기 때문에 예의가 필요하다는거죠. 정치적인 수사를 제거하고 보면 지금 안철수와 문재인의 가장 시급한 과제는 단일후보가 되는 것입니다. 단일후보가 되는 노력이 즉 박근혜를 이기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솔까말 지금 두 후보의 급선무는 교집합이 큰 지지자를 상대로 단일후보가 되는 것입니다. 단일후보가 되고 난 이후 박선숙씨가 갔다면 너무 당연 합니다. 그러나 대선이전의 큰승부 즉 단일후보 싸움에서 상대진영의 영향력이 큰 책사(장수)를 영

이인성 2012-09-20 13:08:58
답글

지금 단일화 논의하면, 출마 효과는 다 사라집니다. <br />
단일화를 염두에 두되, 그 타이밍을 잘 잡고, 적절히 활용해야 합니다.<br />
성격급한 분들은 , 할꺼면 당장해라...라고 하시는데, <br />
그러면 선거 마케팅 효과가 전혀 없죠. 좀 기다려 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권영완 2012-09-20 13:10:20
답글

상식적인 나라로 가자면서 데미지가 큰 반칙을 첫날부터 했다는게 제 시각입니다. 그리고 어제 안철수로 가야겠다고 생각했던 건 거짓이 아닙니다^^

김현철 2012-09-20 13:11:17
답글

전 단일화는 언제든 될 것이라고 봅니다. 지금 이 시점의 급선무는 아니란 생각이죠.<br />
오히려 가능한 많은 시간동안 두 분이 다른 방법으로 그네를 공격하고 그 쪽의 힘도 분산시키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는 생각입니다.<br />
그리고 후반부 결정적 순간의 국민들의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는 단일화가 한방! 으로서 결정타 역할을 해 줄 수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권영완 2012-09-20 13:14:37
답글

저도 급하게 단일화 하자고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입 밖에 내지 않더라고 후보든 지지자든 마지막 종착점은 단일화라는데 유무언의 합의를 해놓고 경쟁하고 있는거죠. 그 마지막 순간을 위해 상대에 대한 예의와 도리, 배려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게 필요조건입니다. 내 지지를 높이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해도 된다면 적이되지 동지가 될수 있습니까?

김태균 2012-09-20 13:15:15
답글

지금 단일화 논의하면, 출마 효과는 다 사라집니다. <br />
단일화 효과도 사라지죠<br />
박터지게 끝까지 정책으로 경쟁하고(여기서 박근혜의 무식함이 뽀록나겠죠)<br />
마지막에 이벤트를 해야죠

김창훈 2012-09-20 13:18:20
답글

이헌재도 그렇고<br />
초반 행보가 불안합니다.<br />
제 생각에 저들은 우리와 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br />
속에 정말 무엇이 들었들지 모르고,<br />
그 속도 계속 변할 것이기 때문입니다.<br />
그래서 사람을 오래 겪어 봐야한다는 거고요.<br />
불확실성이 높을 때는 안전함을 선택하기 쉽죠.<br />
저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기에 문을 지지하렵니다.<br />
정치계에서 오랫동안 올곧게 노력해온 보상

용정훈 2012-09-20 13:18:49
답글

기자회견에서는 박근혜의 역사관을 뼈있게 추궁하고 오늘은 이승만과 박정희의 묘역을 참배했다. 그리고 방명록에는 "역사로부터 배우겠다." 재미있는데요?^^

이기철 2012-09-20 13:20:30
답글

이인성님,,,,안철수와 문재인이 큰틀에서 보면 같다고 하셨는데,,,,<br />
<br />
어떤게 같은건지 도무지 잘 모르겠네요<br />
<br />
같은건 박근혜는 안된다 새누리당은 안된다,,, 이것까진 알겠는데 큰 틀이란게 어떤건지,,,,,,<br />

김태균 2012-09-20 13:20:51
답글

걱정을 하시는 분들 뭐가 그리 불안하신지<br />
안철수가 보수표 끌어모으고 박근혜를 추락시킬수도 있습니다.<br />

이숭규 2012-09-20 13:21:14
답글

준영님 말씀과 관련해서요<br />
저는 호남과 DJ진영이 조직적으로 안교수를 민다고는 보지 않습니다.<br />
그보다는 안교수쪽에서 문재인진영과 경쟁하기 위해 호남과 DJ진영의 사람들에게<br />
손을 내밀고 있는 것 아닌가 합니다.<br />
<br />
실제로 민주통합당 경선직후 여론조사에서 안후보는 호남에서만 문후보를 앞서고 <br />
모든 지역에서 뒤지는 걸로 나왔었습니다. <br />
<br />
그런데 호남은 전

이인성 2012-09-20 13:21:28
답글

박근혜 개인 자질은 까되, 기존 보수층과 대립각은 세우지 않겠다는 의미네요.<br />
<br />
아....꿈보다 해몽이 좋은건가? ....ㅎㅎ

이명재 2012-09-20 13:21:49
답글

안철수씨가 단순한 인기에 영합해서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해서 나왔다고 보면 권영완님 시각이 맞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안철수씨의 언행을 봤을때는 결코 허투루 말을 내뱉지는 않고 상당히 정제되어 있고 직설적인 느낌이었습니다. <br />
안철수씨의 출마의 변과 그 전후 말들을 살펴보면 한나라당지지자들과 그 언저리있는 사람들을 자극하지 않으면서도 할말은 다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으로 '역사가 판단'할거라는 박정희에 대한 박근혜의

motors70@yahoo.co.kr 2012-09-20 13:22:20
답글

지금당장 국민들이 원하는건 단일화 하라는것보단 단일화 하겠다는 메세지를 달라는 겁니다.기자들이 몇번씩 질의해도 국민이 원하면 단일화 하겠다고 추상적인 답변만 했습니다.이게 안철수 성격이라고 이야기 하기엔 글쎄요.제가 틀리길 바랍니다만 김치국 드시는분 단일화 안하면 표로 심판한다는 생각 해야 합니다.와싸다에서까지 단일화 안하고도 박근혜를 이길 수 있다는 분이 보이니 너무 답답 합니다.

이인성 2012-09-20 13:24:04
답글

이기철님... <br />
나라를 바로 잡고 튼튼하게 해야 한다는 사실에 있어 틀이 같다고 보는 것입니다. <br />
그러기 위해서 문재인은 과거를 청산해야 가능하다고 보고, <br />
안철수는 방향을 전환하는 것으로 가능하다고 보는 것이죠.<br />
이게 자신의 인생살이와 CEO 마인드가 복합적으로 작용된 것으로 보입니다.

조은상 2012-09-20 13:24:42
답글

이헌제와 손잡은거 보면서 저는 굉장히 무서웠습니다.<br />
<br />
신자유주의와 함께 나는 기업가이며 이익창출이 국가와 개인의 궁극의 목표 다 라는걸 알리는 것 같았고<br />
<br />
박근혜 지지층마저 포섭해와 3자 결선에 가더라도 승리하겠다 라는 의지인것 같아 무섭더군요..

권영완 2012-09-20 13:25:08
답글

제 원글에 빨리 단일화 하자는 얘기는 한마디도 없는데 댓글이 영 다른 방향으로 달리는군요^^ 저는 오늘 현충원 참배에서 안철수가 가겠다는 방향을 분명하게 느꼈다고 했고(이건 꼭 부정적이지 않습니다. 다만 내가 바라는 바와는 좀 다르구나 정도), 같은 배를 타야할 동지(?)에게 더두나 어제 너네가 바꾸고 와라고 해놓고 자신은 상식을 벗어났다는거지요

이인성 2012-09-20 13:27:06
답글

<br />
예전에 자신의 역활이 무엇일지 고민을 많이 한다는 인터뷰를 본적 있는데, <br />
그 때 그 고민을 확고히 했다면, <br />
이번 대선에서는 페이스 메이커 역활을 할 것이라고 봅니다.<br />
그게 자신의 역활이라고, 정의하고 움직일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기대합니다.

권영완 2012-09-20 13:50:06
답글

정확하게 짚어야죠.<br />
안교수의 고민은 페이스메이커 하기 위한 고민이 아닙니다. 그런 정도의 고민이 그렇게 깊고 길 이유가 없죠. 본인 스스로도 어제 밝혔구요. 안교수의 의중에는 출마선언의 시점은 아마 완주한다는 것 외에는 단른 가능성을 상정하지 않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렇게 읽었구요. 단일화는 해한다. 그런데 사퇴하지는 않는다. 그렇다면 답은요? 완전한 우위지요. 문재인과 민주당이 자진사퇴 할수밖에 없을 정도까지의 우위.

용정훈 2012-09-20 13:52:23
답글

전 사실 단일화가 될것이냐 되지 않을것이냐를 따져보는것도 흥행에는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그냥 일반인이 느끼기에는 확실히 그런 것 같아요.

이호남 2012-09-20 14:13:37
답글

ㅎㅎㅎ, 꿈보다 해몽들이 더 좋네요. <br />
좋은 사람이고 거짓을 행할 사람이 아닌 것을 확실하겠지만, <br />
그저 CEO였던 그가 낸 책들과 전국순회공연 이외에 너무 다양하고 많은 것들을 그의 능력일거라고 <br />
기대하는 것은 아닐까 ... ? 은근슬쩍 반감마저 생길 정도로... <br />
<br />
원글님의 글에서처럼 안철수가 권력욕이 있는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영리함은 많이 엿보이는듯 합니다. <br />

권영완 2012-09-20 14:21:18
답글

혹여 오해 있을까봐...^^*<br />
제가 언급한 권력욕은 부정적으로 사용한 단어가 아닙니다. 대통령후보으로 나선 사람에게 반드시 필요한,<br />
어떠한 난관과 시련도 이겨내고 목표를 이루고야 말겠다는 의지를 말한거구요. 영리함도 영악함이 아니라<br />
무슨일이든 지혜롭게 잘 헤쳐나갈 지혜를 가졌다는 표현이었습니다.

이호남 2012-09-20 14:37:05
답글

저는 오히려 안철수의 기자회견 모습을 보면서 단순한 영리함만이 아닌 영악함 같은 것을 느꼈습니다. <br />
단지, 그게 지금 이 나라의 험난한 형국에 득이 될지 실이 될지 아직은 저 자신도 모호할 뿐입니다. <br />
<br />
'곰같은 마누라보다 여우같은 마누라가 낳다.'는 말이 있지만, 많은 남성들은 곰같은 마누라에 향수를 느낍니다. <br />
저 또한, 수해복구 현장에 방문해서 땀을 뻘뻘 흘리며 동참하던 문재인의 모습에

김종백 2012-09-20 14:44:06
답글

"친일 잔존세력 청산, 유신잔당들의 정리, 정치검찰, 사이비조폭언론, 이런 것들을 <br />
과감하게 정리하고 좀 늦더라도 다음 과제에 들어 갔으면 싶었는데.."<br />
<br />
묻습니다....위에 것들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긴 있나요? 바램이라는 것은 알겠는데;;; 암울하군요.<br />
<br />
모토로썬 좋을진 몰라도 현실성은....ㅠ.ㅠ <br />
<br />
전 그냥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어 주실 분을 지

ast-soo@daum.net 2012-09-20 14:45:49
답글

안원장이 원하는건 당장의 대선승리가 아니라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 정의로운 선거과정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는것이 아닐까요.<br />
<br />
그런 연장선에서 단일화는 안원장입장에선 야합이 될수도 있고 그의 상당수 지지층에 대한 배신일수도 있습니다.<br />
<br />
혹자는 안원장이 안개속이라고 하는데 저는 전혀 그렇게 생각 않네요.<br />
<br />
평생을 옳은 길을 생각하다보면 이기적인 보통사람 보다는

심재현 2012-09-20 15:03:53
답글

안 후보의, 그 동안의 언행을 보면 어떤 결과를 바라고 행동하거나 발언하지 않습니다. <br />
영악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br />
단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말하고 행동한 것에 대해 대한 대중의 반응이 결과로 나오는 것입니다 <br />
<br />
그런데 어떤 남성이 곰같은 마누라에 대한 향수를 갖고 있나요? -,.-;;; <br />
"여우같은 마누라랑은 살아도 곰같은 마누라랑은 못 산다."는 걸 잘못 해석하신 듯.

이호남 2012-09-20 15:05:42
답글

"상식이 통하는 사회" ... ! <br />
단적으로 독일과 일본을 비교해보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br />
독일사회와 정치는 히틀러의 나찌즘을 찬양하거나 하면 정치인으로서 매장되고 일반인도 기소된다 합니다. <br />
일본사회는 전쟁에서 자기들이 저지른 많은 죄과를 부인하고 오히려 극우적 발언으로 선동하는 정치가들이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요건으로 극우행태를 조장하고 나서고 있지요. <br />
과연 두 나라 중 어떤게 상식

박훈재 2012-09-20 15:05:55
답글

상대를 속이려면 아군을 속이라.. 고 하더군요..^^<br />
<br />
철수씨의 상식적 보수주의도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br />
<br />
우리나라 근현대사는 제대로 된 보수가 없다는 것이 정설입니다..<br />
<br />
한편, 칼잡이로는 의외로 젠틀재인이 파워가 있을 겁니다..<br />
<br />
무개념 보수척결도 죄질이 중한 자를 중심으로 본보기로 아주 쎄게 후려치고 나머지의<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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