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세계적으로 뜨는 대세~ 싸이~
그는 아버지가 보내주는 돈으로 경영학 때려치우고, 하고 싶던 음악을 공부했습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데로 해서 성공한 전형적인 자수성가 케이스입니다.
응답하라 1997~ 우리들의 90년대를 돌이켜보면, 전형적인 자수성가의 케이스로
한국에는 2명의 영웅이 나타납니다.
바로 한컴의 이찬진과 V3의 안철수죠~
여담이지만, MS 워드와 엑셀의 개발자인 찰스 시모니! 빌게이츠와 비견될 만큼
전세계적 갑부가 된 헝가리의 천재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이름이 찰스~
안철수도 철수~, 이찬진도 찬진~ 찰스-철수-찬진~ 왠지 비슷해 보입니다. ㅋㅋㅋ
아무튼간에,
한컴 이찬진(부인 김희애^^)은, 전세계적으로 개발 당시 MS 워드 이상의
프로그램인 아래한글을 개발해서 한국에서 90퍼센트 이상의 워드 시장을 선점하여
일본의 경우, 200만원 이상일 정도로 막강한 MS 워드 가격을 한국에서는 똥값 만들어 버립니다.
물론, 그 후에 불법카피로 인한 경영 악화로 아래한글 개발을 중단한다는 조건으로
MS에 회사를 팔려 했다가 메디슨 등 15개 민간기업, 민간단체, 성금의 노력으로 CEO가
바뀐 후, 아래한글 815판을 내면서 만원으로 가격을 내려 큰 수익을 남기고 기사회생~
이후 김대중 정권에서 모든 공공단체의 공식 워드를 아래한글로 지정하면서 오늘날
한컴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찬진의 대학선배이자, 바이러스 백신 성공후, 이찬진의 5억 투척으로 회사를 설립한 안철수~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계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기업판으로 경영에도 성공하여
명실공히 자수성가한 경제인~ 그리고, 거기서 그치지 않고, 교육에 헌신~
더 나아가서 청춘콘서트로 사회공헌까지.....
사람은 살아온 발자취에 따라 그 사람의 스타일이 결정된다고 하더군요~
한평생 당하고 살아온 김대중 스타일은, 용서라고 보여집니다.
젊은 시절 인권변호사였던 노무현 스타일은, 반목이라고 보여지네요~
회장님 밑에서 자라온 그분 스타일은, 편법이라고 보여집니다.
아버지 밑에서 커온 그분 스타일은, 효심이라고 보여지고요~
비서관 출신이신 문제인 스타일은, 의리라고 보여지네요~
백신으로 성공하신 안철수 스타일은?
제가 보기엔 바이러스 박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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