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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에 살짝 비친것만 수동적으로 본다면 저도 이렇게 생각하겟습니다. 하지만 유튜브나 책, 강연등 적극적으로<br />
궁금해서 알아보면 판단이 제대로 되지않겟습니까? 적어도 지난 5 년은 정상적인 언론과 방송이 아니었다고 생각하기에.

뭐 이건 하루만 보고 결정해야 할 사항은 아니라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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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저의 생각이자만 안철수가 아직 젊으니 문재인 5년에 박원순 5년에 헌법을 바꾸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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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가 대통령을 4년씩 두번하고 나면 우리나라가 태평성대가 될 듯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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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 대한 그런의심의 눈초리.. 저놈이 대통령되면 과연 잘할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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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것도 다 알고 있는것 같던데요? 그리고 출마의사를 밝히는 자리에서 더이상 구체적으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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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할 수 없었을터이고.. 그럴필요도없을 것이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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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건 차후에 여러기회를 통해 자신의 비젼을 밝히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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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무당파에게는 호감이 갑니다....

조금 더 안원장의 행보나 주위 여건을 지켜 본 다음 이런 글을 올려도 될텐데요.<br />
이런 글은 너무 이르다고 봅니다!!

흠... 자리가 사람을 변모시킵니다... 약해 보였던 사람은 강해지고, 강한사람은 더 강해지는것이<br />
정점에 위치한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결코 기대를 져버리지 않을거라는 확신도 들구요...

지켜봐야겠지만,.. 전 기냥 무조건 맹목적으로 지지할렵니다. 걱정되는거는 기자회견 때 몇몇 안 &#48419;으면 하는 인물들이 보여서.. 좀 그러네요.

그들은 그동안 갈고 닦아온 권모술수를 동원해 안원장의 정책을 방해할텐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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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치꾼들을 무슨 수로 이겨낼까 걱정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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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과 상식을 아는 인간들이면 참 쉽겠습니다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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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절대 그럴 놈들이 아닙니다. ver 2.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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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점이 우려스럽습니다. 노통도 자살로 몰고간 인간들이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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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승수님의 말

옛말에 친구를 보면 그사람을 안다라는 말이 있는데 안철수 주변에 포진해 있는 인물들을 보면 안철수를 알수 있지 않을까 마~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br />
이헌재, 윤여준은 좀 아니지 않나요

과거의 성공을 보완하고 실패를 되풀이 하지 않는게 중요하다 그랬으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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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단일화를 염두해두고 ,문재인이 모을 수 없는 표를 모으는데 집중하는지도 모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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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싫은데 박근혜는 좀 아닌것 같고.. 이런사람들을 끌어와서 막판에 단일화 해주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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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것은 그는 한국의 미래를 걱정하고 국민의 생활을 걱정하며 그것들이 나아지려면<br /

정치꾼들에게 맞서는데 힘겨울 것으로 보이는 점에서는 문재인씨나 안철수씨나 동급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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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무기력했던 사실이 검증된 것으로 보면 문재인후보가 부산 총선에서 보여준 바 있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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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정치꾼들을 KO시킨 정치 아마추어의 사례로는 박원순 시장이 있습니다.

동윤님 박원순 시장은 정치 아마츄어라고 할수 없는 분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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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보다 오랜 기간 정치인들과 끈질긴 싸움을 아주 잘 해오신 시민운동가였으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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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too

문재인후보가 무기렸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데요?<br />
부산에서 민주통합당이 40%의 득표를 한 건 역대 최고수준이고<br />
그건 문재인 후보 덕분이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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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이 총선 전체구도에서 참패한 건 당시만 해도 <br />
문후보가 민주통합당의 지도자로 자리잡지 못했던 거나 지역구에 묶여 있었던 것과 함께<br />
민주통합당 중앙에서 계파 난립으로 선거전략을 잘못세웠기 때문입니다.

누가 당의 지도자냐 하는 것은 유권자들에게 상당히 큰 영향을 미칩니다.<br />
새누리당은 일찌감치 당의 지도부를 안정화시킨 상태였고 민주통합당은 계속해서 혼란상태였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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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총선때 문후보가 민주통합당의 얼굴로 인정받았다면 <br />
그리고 실질적으로 지도력을 행사할 수 있었다면 <br />
저는 선거결과가 상당히 달랐을 거라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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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의 후보가 누가 될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유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