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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안철수가 윤여준을 어떻게 요리했는지를 본다면, 전 이부분에 있어서는 안심해도 상관없다고 봅니다. 순하고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해보이지만, 엄청 치밀한 사람인것 같아요.

제가 아래 김종인 글을 쓰기도 했지만, 곰곰곰곰곰 생각해보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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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재가 모피아의 대부라고.. 하지만... 이 사람이 지난 민주정부 10년의 두 정부의 인사라는 걸 감안하면... 민주정부 10년을 계승하는 혹은 안고 가겠다는 의지로도 보입니다.

저의 생각이 기우가 대고 정훈님이나 태봉님 말대로 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헌재라뇨. 이헌재가 지난 민주정부 10년 동안 저지른 과오가 얼마나 많은데요.단지 엠비정부에서 엠비친구들이 행세하다보니 잠시 야인이 되있었을뿐.

일단 긍정적 부정적 측면이 같이 보입니다.<br />
이헌재가 안철수와 손을 잡는다면 이헌재에 의한 표심의 변화가 크진 않겠으나 그의 사단이 뒤에서<br />
보이지 않게 만들어 내는 파워는 상당하겠습니다.<br />
긍정적 부분은 이헌재가 박근혜에 붙지 않았다는것....<br />
이건 단일화가 되어도 박근혜를 밀것 같진 않다는 전망이되기도 합니다.<br />
민주정부 10년간의 경제 성장은, 특히 노무현의 5년 동안 성장은 조중동에

한편 이번에 나꼽살에서 이에 대해 어떤식으로 평할지 궁금합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