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깊은 일 하시네요.<br />
돈 받고 한다고 해도 일이 참 힘들터인데...<br />
저도 지인이 장애아동운동시설을 하는지라 그 마음을 어느 정도 이해합니다.<br />
저희 아들이 다행히 장애는 없지만 운동신경이 너무 떨어져 <br />
그 체육관에서 1년 동안 운동했었습니다.<br />
사회의 편견이 어찌 하루아침에 없어질까요. <br />
힘내세요.
저는 사실 말 할 자격도 없죠<br />
주말만 일하는 수준이고요<br />
겨우 목욕 정도 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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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같은 경우 매일 일하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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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화나는 건.. 초중고.. 그때 사람의 인격과 철학이 결정되는데<br />
장애를 가졌다고 철저히 배제 하고 자기들만의 리그를 가지려고 하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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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어서도 나하고 다르면 적으로 간주해 버리는 현상이 일어나는게 아닌가 싶어
"너 병신이야?" 라는 말이 있지요.<br />
병신은 인간이 아니라는 뜻이죠.<br />
한국의 인간 차별도 어마어마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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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있는 자와 권력없는 자.<br />
능력있는 자와 능력없는 자,<br />
잘난 자와 잘나지 못한 자.<br />
돈 있는 자와 돈 없는 자 등등.<br />
나누고, 편가르고, 천대하고,<br />
적대시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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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보다 우월하고,<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