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단위 테스트하고 뭐 업무 설명한다고 퇴근 9시 반.
여관방 결재하고 담배도 살겸 뭔가 출출해서 편의점 갔다가 뭔가 자기 허전해서 또 소주 한병 구입.
안주는 천하장사는 아니고 크리미 맛살. ㅡㅡ;
여관방 무선 잡아서 소주 처묵처묵함서 구글 뮤직에 올린 음악 듣고 있음다.
지금도 이리 꿀꿀했는데 예전에 어찌 살았을까 하는 생각이. 에효.
그나저나 내일 추석때 지원하나 안 하나 결정나는데 ......
저같은 직종을 하다 보면 가끔 명절에도 출근을 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평소때 못한 공사를 그때 많이 하죠. 그러면 장비 통신 테스트나 뭐 그런 거 한다고 그때 출근해서 세팅한다고.
아뭏튼 ...... 잘 되야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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