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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머..
영국 아줌마가 썼다는 야설은 해외 베스트셀러 됐다고 우리나라서도 잘만 팔리는데
한 장르와 심리적 사조의 효시가 된 역사적인 작품은 외설이라고 판매금지 당하네요.
물론 머, 저도 저 책 예전에 번역되어 나왔을 때 조금 보다가 머 이따위냐..하고
말아버린 경험이 있긴 합니다만...
단순한 외설물이 아닌 고전으로의 가치를 이미 획득한 작품인데 외설 취급이라니..
머 세상이 점점 거꾸로 가는 것 같네요.
왜.. 춘향전도 금지시키지. 미성년자가 다 벗고 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