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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은 다이어트,건강에 관심이 많으니 홍보만 잘되면 괜찮을것 같긴하네요..<br />
고가로 판매하시려면, 마켓팅 타켓을 중산층이나 젊은 여성, 베이비 맘들 위주로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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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질문하나 해도 될까요? 엘모사 lcd를 취급하신다니..제가 이번 추석에 양가에 lg 42인치 lcd를 사드리려는데..저가 보급용으로 나온 60hz 42인치 판넬도 쓸만한가요? 인터넷 보니 120hz짜리가 좋다고 하는것 같

와싸다에 내공 충만하신 분들이 많지만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 올려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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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ganic은 환경적으로 많은 demand가 있는 것이 맞습니다. 제도 FMCG에 있으면서 Natural & Organic에 대한 요구는 계속해서 있고, 이런 신제품이 계속해서 있으니까요.<br />
그렇지만 소금이라는 하나의 제품만을 한정한다고 하면, 소비의 양이 얼마나 될지, 그리고 계속적인 소비가 일어날지에 대해서 충분히 확인 하시고

지르십시요. 시장 선점이 가장 중요합니다.<br />
부익부 현상이 심화되어, 부자들은 돈이 넘칩니다. 게다가 건강등 이유로 오가닉 제품(효과에 대해선 회의적입니다만)이 유망해 보입니다. 우리 처제는 애기에게는 꼭 유기농으로 하더군요. 본인들 음식은 대강 하면서도...

형님.... 성공하세요..<br />
지난주 재미있었습니다. 좋은 곳도 알게 되었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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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연락드리겠습니다.

될거 같은데요? 이나라에서는 장기적으로는 힘들것 같구요.

아.. 윗글에 대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적어보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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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파키스탄 소금이란것이 정말 괜찮은지 - 여기서 입증안되면 그냥 접는게 어떨까 싶구요..... <br />
2. 한국에서 수요는 조금이라도 있는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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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에 대한 확신이 있으면 시작해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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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희정님께 답글.<br />
소위 논하는 'hz(헤르쯔)' = '잔상'으로 정의 하는데 그만 그만한 상품군 내에선 차이를 잘 모르겠더라구요.<br />
제 경우 한 두개를 파는 소매점이 아닌 도매 이상의 딜러이다 보니 비슷한 제품군 하나 하나의 잔상까지 살펴 보기엔 좀 무리가 있습니다만 사견으론 저렴한 쪽으로 가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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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규님.<br />
히말라야산 소금이 주로 파키스탄의 경로로 불출이 되나 봅니다.<br />
식약청에 알아 보니 파키스탄 소금은 수입 가능한 국가 분류군 중 하나더군요(유명 하답니다).<br />

ㄴ 답변감사합니다~ 묻어가는 질문해서 죄송하구요 ^^; 사업 번창하세요~~

ㄴ 지금도 백화점 가면 히말라야 소금 팔던데요. 거 분홍색에 통후추 병에 들어있는것 같이 해서 파는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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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 이게 차마고도에서 나온 그 소금인가??? 그러면서 한번 지나간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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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수님.<br />
제품은 총 4개 입니다. 소금, 설탕, 필리넛, 에너지바. 그리고 지금 개발 중인 음료 하나까지 하면 총 5개가 <br />
되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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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쪽도 이제 막 사업이 시작 단계라 제안 수락 시 '일본쪽 유통 경로까지 묶어 몇 년' 이렇게 제안 해 볼려고 합니다. 문제는 한국의 시장성인데 고가 식품군 시장에 이런류의 제품군 구성이 있는지, 몇 년 내 시장 확보 가능성은 있는지 등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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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홍님.<br />
네. 보신 제품인데 메이커만 다른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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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현님.<br />
지적 하신대로 소량고가 마&#53017;이 타&#44197; 입니다.<br />
여기도 좀 지켜보니 고가라 처음 구매가 어렵지 꾸준해 보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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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님.<br />
그래서 생각엔 가져다 창고에 쌓아 두고 푸는 쪽 보다는 pre-order 베이스 쪽으로 안전빵으로 진행 해 보려구요(할 경우엔). 공급선도 문제 없다고 하는데 구매자의 "빨리 빨리"가 걸릴까요?

정우님의 마지막 댓글에 한마디 드리면...<br />
한국에서도 자전거나 일부 물품을 그렇게 판매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소비자 입장에선 골때립니다.<br />
구매, 지불하고 5주 가 되도 물건을 못받는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약간은 물량을 재고 있어야 꾸준한 판매로 이어지지 안그럼 이미지 홀랑 버립니다.

6억년전 어쩌고 저쩌고 하는 히말라야 소금 저희도 애기땜에 사용하긴 하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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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키워보니까 분명 수요가 있긴 하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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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시작하신다면 유아시장도 괜찮을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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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우유건 치즈건 죄다 애기들 전용으로 나와서 안사기도 찝찝하더라구요.

LCD쪽에 있으니 알겁니다만 LCD가 사양 사업은 아니지만 마진이 점점 줄어들고 경쟁이 치열한건 느끼실 겁니다.저사업은 모르지만 돌파구를 찾으셔야 합니다.LCD하셔도 다른 사업에도 관심 가지세요.한국엔 많이 안알려진 건데 독점권을 얻으시면 저라면 장기간 얻는게 아니라면 처다도 안봅니다.고기에 먹으면 좋다고 해서 안데르센 소금을 3년전에 4Kg사서 아직 까지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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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기님.<br />
제가 고민 하는 이 사업의 아킬레스건입니다.<br />
엘씨디야 주문을 받고 생산 과정을 거치거나 재고 확인 후 입금, 사업이 진행 되니 유통 기간의 위험성이 전혀 없는데... 이 먹거리라는게 관리, 특히 유통 기간이 지나면 떨어내기가 쉽지 않을듯 해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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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님.<br />
덧글 감사 합니다. 유아들 생각은 안 했는데 의외로 그 쪽 시장도 있겠네요.<br />
이 소금으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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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님.<br />
그러게요. 영원한 사업은 없죠. 마진도 마진이지만 유럽이나 북미 수요가 너무 죽었어요.<br />

저도 해외무역 20년차이며 그간의 경험과 견문을 바탕으로 주제넘게 한마디 거든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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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첫창업하는 품목이라면 추천하겠읍니다만 나이먹고 시작하기에는 메리트도 안보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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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는 너무 커보입니다

얼마전에 와싸다 자자실에서 이슈가 된 SSG 청담점에 입점하면 나름 입소문이 나지 않을까 하네요..<br />
그런데.. 우리나라에도 이미 부잣집들은 소금 이런거 다 가려 먹더군요..<br />
몇년 전인가 음악평론가 강헌씨가 하는 이태원의 카페에서 각 나라 소금과 스테이크 와인을 페어링을 해서 시식+시음했던 것도 블로그에서 본 것 같고..<br />
지금 오셔도 블루오션쪽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시면 해운대 프리미엄마트 SSG 추천합니다.<br />
요기 사과 1개 7천원, 배 1개 9천원, 갈치 한마리 20만원 달라고 하더라구요.ㄷㄷ<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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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도로 유기농, 자연식품,프리미엄 식자재에 관한 관심이 많아졌고 <br />
CJ를 비롯 풀무원도 올가제품 매출이 엄청 높아지고 시장도 아주 커졌고요.<br />
저도 비정제유기농설탕이나 아가베시럽만 먹어서 가공백설탕은 집에서 사용 안한지 10년도 더 된 것 같고...

용갑님.<br />
그러게요. 대학 졸업 후 줄곧 전자밥만 먹고 살아온지라 이런류의 사업의 크기나 가능성 등에대한<br />
유추가 영 쉽지 않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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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석님.<br />
한국 인터컨티넨털에서 검토 중이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행 될것 같아요. <br />
홍콩, 싱가폴은사업 시작한 작년 초기엔 지지부진 하더니 입소문 타기 시작한 이후 이런 저런 &#49406;에서 먼저 문의가 오기 시작 하나 보더라구요. 뭐,

저희집에도히말라야핑크소금이있습니다 여자들이좋아할거에요 성공하세요

정우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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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결정하세요. 저희 집에서는 핑크소금 잘 모르고, 에너지바에 대한 선호가 없습니다. <br />
맛있는 것, 좋은 식당 가는 건 좋아하지만, value restaurant과 아는 집, 새로운 집을 주로 가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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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님.<br />
감사합니다. 밑에 태희님은 안 드신다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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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님.<br />
그러게요. 송사 건으로 골치 아파 죽겠는 마당에 형제 두 녀석이 이 건으로 번갈아 갈구네요 -_-;<br />
가능성이 보이면 몇 년 키우다 종국에 제주도 쪽에 하와이안 아이스크림 포함해서 가게 두어개<br />
열어 볼까 하는 생각도 있거든요. 아무래도 그 쪽이 외국인도 좀 많은 편이잖아요.<br />
매출

길게 보셔야할것 같고 운이 따라주면 대박도 날 수 있겠네요 오래 버티는게 관건이겠습니다

설탕을 말씀드리자면요, 4년전쯤 한번 비정제라던가 하는 일반 설탕 2~3배 하는 제품들을 쓰기 시작하니 낮추기가 어렵더군요. 그렇게 많이 먹는 편이 아니라 부담되는 가격도 아니고.. 그러나 빠르쉐라던가 오키나와 흑당 같은 고가 제품을 쓰기 망설여지는 마음 또한 동시에 존재합니다. (흑당의 경우는 원전 영향이 아니면 더 사먹었을듯)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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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층은 아닙니다만 몸에 좋다던가(흑당), 공정무역등 이야기가 있는 것(마스코바도),

문제는 설탕이 그리 복잡한 설비나 공정이 없어도 만들어 질 수 있는 물건이라, 뚜렷한 개성이 없으면 힘들어요..;; 비정제 설탕 같은 경유는 함유되어 있는 천연 비타민과 당밀, 칼슘이 특징인데요, 그래서 비정제 설탕은 함유되어있는 성분을 타 제품과 비교하기를 좋아합니다. 마스코바도는 여기에 공정무역이라는 컨텐츠를 올렸구요.(생협에서만 판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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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정제) 설탕은 딱히 구입할만한 흥이 나지 않아요. 외관상으로도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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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님.<br />
그러게요. 그 장기라는 게 모든 사업에 적용이 됩니다만 버텨내기가 어렵다는 맹점이 늘 존재 하잖아요 -_-<br />
자본금 문제도 있고, 종국에는 계륵으로 발라 먹어야 하는. 답글 감사 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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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진님.<br />
주력 상품은 소금과 필리넛(필리핀의 해풍을 맞고 자라는 녀석이라는데 하와이안 마카데미안넛 정도 유명세를 타네요)입니다. 에너지바는 먹어 보니 그 오묘/절묘한 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