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하고 있는 공사가 거의 막바지라 새로운 일자리 구한다고 걱정을하고 있었는데 어제 오후에 첫 이력서 넣은곳에서 같이 일하자고연락이 왔습니다.
면접도 안보고...
보통 이력서 넣고 면접을 보는데 면접 없이 일하자는것 보면 누군가 저를 추천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살다보니 제게도 이런날이 오는군요.
요즘같이 일자리 구하기 힘들때 연락을 받고나니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도 잘 안되는군요.
더 중요한건 연봉도 많이 올랐다는거...ㅋ
이번일이 11월 중순에 끝나는데 12월부터 출근하라고하니 이것저것 정리도 좀하고 시간날때 가족여행이라도 다녀 와야겠습니다.
암튼 ㄱㅣ분 상당히 좋네요..^^
|